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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 울 형님은 못오신다네....
혹시라도 절 아는 사람이 볼까봐....
낼 아이가 좀 덜 아프기를 바랄뿐입니다.
1. ...
'07.2.16 11:42 PM (211.193.xxx.141)조금만 참으세요
나중에 큰댁에서 어차피 차례며 제사를 모셔야할텐데 그때는 가지말지요뭐2. 에헤라디야
'07.2.16 11:46 PM (210.126.xxx.79)큰댁에서 제사 모셔도 아마 음식 반씩 준비하자고 할걸요?
울 형님에게서 푸근한 윗사람의 정은 포기한지 오랩니다.
전 친정에서 장녀라 동생들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던데...3. -_-
'07.2.17 12:24 AM (220.121.xxx.110)당연히 음식 반반씩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이가 아프면 가지 마시구요.. 자신의 처지가 어려우면 그걸 먼저 극복해야지 억지로 가서 나중에 화병나요. 내 자식이 아프던 내가 아프던 일단 가면 남들은 님사정 안봐줍니다. 자기사정 자기가 봐줘야지.
4. 저라면
'07.2.17 12:48 AM (220.75.xxx.171)제가 만약 혼자 차례음식 준비해야한다면, 아마도 음식을 딱 한접시씩만 할거예요.
손이 느려서요. 양이라도 줄여야 빨리 끝나죠.
힘내세요!!!5. 누울자리보고
'07.2.17 2:51 AM (219.249.xxx.102)뻗는 겁니다.
천사표를 둘르시던가, 아님 어머님이 해결하시도록
하시지 않으면 나중에 일 다하시구 홧병납니다.6. ....
'07.2.17 9:09 AM (61.85.xxx.23)울 형님도 그러십니다.
맏이가 꼭 부모 모시란 법 있냐고..,
나중엔 제사도 각자 나눠서 음식 해와서 지내자고..,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등 모든 경비도 똑같이 나누면서,
부모님 재산은 혼자 꿀꺽.
그러면서 본인이 너무나 경우바른줄 아시는분.7. 분통터져
'07.2.17 3:00 PM (211.207.xxx.3)울 형님.맏이노릇은 혼자다 하듯 ..남들앞에서는 천사랍니다.
부모모신다고 부모재산 모두 꿀꺽하고
어머님 내다 버리다 시피 내놓으시고
형제들 모두 의 갈라놓고
혼자서 배터지게 묵고 잘산답니다.
그래도 *회가서 기도하겠지요.
일요일이라서 제사에도 안 온답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정말 모든것을
완벽하게 잘한다고 말할때 보면
정말 인간같이 안보인답니다.8. 형님 안오신집..
'07.2.17 6:05 PM (221.159.xxx.227)여기또있네요..
허허..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정말 도리란것을 모르는 분들..
시부모님 노후대비용 재산이나 축내지 말았으면..9. 저요
'07.2.18 9:19 PM (59.22.xxx.132)저 맏며눌인데 열받아서 안갔읍니다.
애정과 재산 모든거 똑같이 해주고 (오히려 둘째와 세째에게 더 기울었죠) 제사며 시어머니 모시는거는 당연히 맏이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왕4가지 인간들이 미워서 일부러 안간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책임과 뒷치닥거리는 맏이가 해야한다면서 눈꼽만한 밭을 공동명의로 하자는 '드런'시동생도 있습디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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