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쁜 아기 하나 있었으면...
이쁜 딸 하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더욱 간절해지네요....
괜히 내 애도 아닌데 옷사다가 선물만 하고..
괜히 내 애도 아닌데 주말엔 고아원가서 맘껏 이뻐라도 해보고...
거기 있는 애 입양하고 싶은데 ~~맘만 앞서고...
개도 아기만큼 소중하다.. 리플달았다가 너 애 없지 하는 소리들을땐 죽고도 싶었고...
(원래 없는 사람이 괜히 찔리죠..~~)
어떤분 완전소중한 따님 머리 안말라고 잤다는 글 보고는
완전소중한 딸 저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리플도 맘 찡해하며 하나 달아보고...^^ 주책이죠..
설이라는데....복덩이 팍팍 굴러들어와서 내년에는 이쁜 딸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에 찾아오는 스트레스 현명하게 극복해나가세요...~~
1. 맘이 예쁜
'07.2.16 1:45 PM (221.163.xxx.23)님^^ 꼭!!! 예쁜 딸을 어여 만나게 되시길 기도할게요.
2. ....
'07.2.16 1:50 PM (218.49.xxx.34)음,,,,
무심해 졌을때 아가가 선물로 오는 예를 상당히 여러번 봤어요
편안히 현실을 누리셔요 .스스로의 목 죄는 행동은 그만 .......3. ^^
'07.2.16 1:51 PM (58.236.xxx.4)님 마음이 너무 이쁘셔서
올해 꼭 복덩이 굴러올것 같습니다
내년에 이쁜 따님이든 아드님이든 꼭 만나시기를 기원해드립니다
순풍 둘째까지 임신한 제 기를 팍팍 넣어 드릴꼐요!!4. 예쁜딸
'07.2.16 1:55 PM (211.109.xxx.185)꼬오~~옥 ~ 만나기를 빌어요.....소원이 간절하면 언젠가는 꼭 이룬다 잖아요. 새해엔 예쁜딸이 님에게로 가길 저도 빌어드릴께요.
5. 두딸맘
'07.2.16 2:21 PM (125.177.xxx.158)올핸 꼭 좋은소식있으실꺼에요...제가 임신 바이러스 님께 퍼뜨리고 갑니당..^^
6. 셋째맘
'07.2.16 2:39 PM (221.143.xxx.109)저도 임신바이러스 뿌려드려요.
제 친구도 시험관아기도 해보고 노력 많이 하다가
자연임신 돼서 무사히 출산했어요.
님께도 곧 좋은일 생길거예요.^^7. 흐흐
'07.2.16 2:59 PM (222.101.xxx.204)흐흐...그렇게 간절하시다 애기가지면 몇천배 더 기쁘고 아기도 넘 이뻐요..제가 그런케이스거든요...3년간 간절하다가 아들낳았어요..네살인데 아직도 물고빨고 합니다. 꼭 이쁜아기 생기실거에요..!!!
8. 저도
'07.2.16 3:06 PM (125.138.xxx.159)결혼 5년차인데 아직 아이가 없어요.
아이를 갖고 싶어서 님같은 마음을 가지기도 했지만
주위분들이 무심해져야 생긴다고 해서 그렇게 노력중이예요.
하지만 주위에 아기들만 보면 이쁜건 어쩔수없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9. 동감
'07.2.16 3:26 PM (210.182.xxx.65)저도 4년차 아이 없네요...얼마전에 시험관 4번째 시도하려 한다고 글남겼었는데......
저도 이~쁜 딸래미가 있음 좋겠어요.....꼭 우리의 애기 올핸 와줄겁니다...암요 그래야죠.........ㅠ.ㅠ10. 제가...
'07.2.16 4:40 PM (211.201.xxx.9)손만 잡고 자도 임신이 된다는 전설의 씨받이 체질입니다~ ^^;;
첫째도, 둘째도 그냥 손만 잡고 잤는데 생겼다죠~
제가 임신바이러스 와장창 뿌려드릴께요. 요새 태몽도 자주 꿉니다. ㅎㅎㅎ
요기 글 쓰신 여러분, 새해엔 꼭 이쁜 아가랑 만나세요~
그리고 임신때문에 마음고생 하시는 분들도 새해엔 꼭 엄마 되세요~~11. 전
'07.2.16 11:40 PM (211.192.xxx.142)결혼 13년차에 임신해서 아들 낳았어요...
너무 오~~~래 기다렸죠??
나이 많은 엄마 아빠라 가끔 미안하지만 ....
원글님 마음 어떤지 너무 잘 알지요...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세요...
좋은일 있을 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703 | 호박물이요... 2 | 퉁퉁..ㅠㅠ.. | 2007/02/16 | 424 |
105702 | 일반우편으로받기로 한 옷 3 | 소요기간. | 2007/02/16 | 418 |
105701 | 일본에 가는데요. 네스프레소 사올까요? 말까요? 7 | ~.~ | 2007/02/16 | 1,752 |
105700 | 부산 눈썰매장이나 .. 3 | .. | 2007/02/16 | 264 |
105699 | 백화점 전복/대하 셋트를 선물로 받았는데용... 6 | 요리방법 | 2007/02/16 | 703 |
105698 | 팔이쿡엔 좋은분들도 정말 많아요 2 | 좋은만남 | 2007/02/16 | 951 |
105697 | 구정에 시골 안가시는 분은 안계세요? 5 | 구정 | 2007/02/16 | 789 |
105696 | 코스트코 가죽쇼파 어떤가요? | 양재동 | 2007/02/16 | 900 |
105695 | 아크릴 수세미요... 6 | 아크릴 | 2007/02/16 | 760 |
105694 | 예비 1학년 영어학원... 1 | 초1맘 | 2007/02/16 | 518 |
105693 | 나 김태촌인데, 너희집이 내일부터 피바다가 되도 상관없다 이거지! 4 | 하하~ | 2007/02/16 | 2,359 |
105692 | TC사이언스 학원 아시는분 계신가요~? | 과학 | 2007/02/16 | 602 |
105691 | 양재 코스트코 질문요.. 6 | 코스트코 | 2007/02/16 | 764 |
105690 | 안 읽은 쪽지 지우기 3 | ... | 2007/02/16 | 399 |
105689 | 혹, 장례보험 가입하신분 계시나요? 3 | sos | 2007/02/16 | 385 |
105688 |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는 비법이 뭐가 있을까요??^^ 5 | 궁금 | 2007/02/16 | 1,504 |
105687 | 시간제 베이비 시터 구합니다. 1 | 맘 | 2007/02/16 | 637 |
105686 | 다음주에 강원도로 휴가를 가려고 합니다 1 | 한겨울의 휴.. | 2007/02/16 | 232 |
105685 | 스와로브스키와 크리스탈 4 | 궁금해서요 | 2007/02/16 | 1,134 |
105684 | sk텔레콤 이용자,무료 문자보내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7 | 공짜좋아~ | 2007/02/16 | 789 |
105683 | 고3 반장 6 | 궁금해요 | 2007/02/16 | 1,212 |
105682 |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요... 3 | 봄이 | 2007/02/16 | 1,201 |
105681 | 철없는 시어머니 20 | 기가찬며늘 | 2007/02/16 | 3,361 |
105680 | 남이 들으면 흉볼지 모르는 명절 제사얘기..ㅎㅎ 4 | ㅎㅎ | 2007/02/16 | 1,527 |
105679 | 이쁜 아기 하나 있었으면... 11 | ... | 2007/02/16 | 1,465 |
105678 | 여아 한복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궁금 | 2007/02/16 | 571 |
105677 | 혹시 임박사 정육점(체인) 아시는분~~ 4 | 고기 | 2007/02/16 | 1,922 |
105676 | 발수건 어떻게(어디에?) 걸어놓고 사용하시나요? 관리방법좀 알려주세요~ 9 | 발수건 | 2007/02/16 | 1,554 |
105675 | 증후군. 1 | 휴.. | 2007/02/16 | 416 |
105674 | 남자들이 비싼 술집 가는 방법 6 | 참나 | 2007/02/16 |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