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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행 컴플레인
컴플레인하면 어떻게 되나요?
사과전화수준인가요?
1. 저도 궁금
'07.2.16 12:27 PM (125.177.xxx.239)저는 외*은행에서 당했는데...
돈 없는게 웬수지 하며 분을 삭이고 있습니다...
집 매도 매수를 거꾸로해서 살고 있는집이 매수한집 잔금때까지
안빠지면 잔금을 치룰수 없어 대출을 알아보러갔는데
DTI운운 하면서 이 정도 연봉으로 이자 감당이 되겠냐는둥
전형적인 투기수법이라는둥...내 참 기가 막혀서...
그런 모욕을 받고도 돈 없는 내 죄려니하고 나왔답니다...
은행에는 정부정책대로만 믿고 따르는 착한(?)사람들이 많이 근무하나봐요..
선량한 사람들만 골병드는 미스테리한....2. 금감원
'07.2.16 12:30 PM (211.108.xxx.243)에 신고넣어도...그밥에 그나물입니다..
시정 수준이라는데...시정이 되는지도 몰겠고...3. ...
'07.2.16 12:32 PM (219.251.xxx.28)전 외황은행에서 당했는데 그냥 죄송하다..~~하면서 볼펜 2개 주더이다...
4. 본사
'07.2.16 1:55 PM (211.47.xxx.98)홈페이지에 메일 쓰세요.
어느 지점 누구 직원땜에 매우 불쾌했다, 자세히 상황 기술해서요.
바로 담당자로부터 사과 전화 올껍니다.
요즘 국민은행 뿐만 아니라 모든 은행 (모든 회사)가 서비스 경영 강조하다보니
이런식으로 민원 들으오면 인사에까지 반영되는 회사 많습니다.
보고도 꽤 윗선까지 올라갑니다.
금감원 민원같은 경우는 더합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꽤 데미지가 크니 용서가 되신다면 용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 전직 금융권 CS 담당 매니저 알려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5. 마자요..
'07.2.16 3:35 PM (59.187.xxx.26)저도 우리은행에서 좀 불편한 일을 겪어서 홈페이지에 글올렸더니 담당자가 메일보내고 또 전화해서는
미안하다고 사과몇번씩 하더니 불편한일 당한 지점의 담당자가 사과전화해도 되겠냐고 까지 하길래
도리어 제가 더 미안해져서 그것까지는 사양한적 있었어요..6. 꼭
'07.2.16 5:20 PM (218.232.xxx.217)본사로 컴프레인하세요..
전에 저도 기분나쁜일이 있었는데..국X은행 해당지점장까지 나와 사과하더이다.
직원이름,지점등..알아내서 찌르시죠?7. 글쎄..
'07.2.16 6:02 PM (211.104.xxx.252)답글 다신 분중에 '본사'님. 왜 용서해주라고 하시는지...
당연히 컴플레인 할 일이 있으면 해야죠.
지금 말씀은... 그 직원이 잘못했는데.. 그 직원이 인사고과에 데미지를 받으니 '고객' 인 우리가 참으라는 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 데미지를 받더라도 다른 직원들까지 정신 차리게 일부러라도 컴플레인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어떤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컴플레인 하세요. 본사 홈페이지에도 하시고 금감원에도 하시고..
원글님이 뭔가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은행직원 입장에는 답답하고 말도 안되는 경우였을 수도 있다구요. 그냥 사과 전화만, 혹은 사과 이멜만, 혹은 다른분 답변처럼 겨우 볼펜두자루 주면서 "옛다. 먹고 떨어져라" 할 수도 있어요. (저도 한번 당했습니다. 저는 탁상달력이었던가??)
하지만.. 그사람들.. 우리가 내는 수수료 백원 이백원 모아서 월급받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굽신거리며 부당한/어의업는 대접을 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무는데.. 당연히 받아야 할 서비스를 받아야죠.
우리가 찾아야 할 권리가 있으면 찾는거구요. 혹 몰라서 오해가 되었거나 해도.. 설명을 들어야 하는 거잖아요.
제가 좀 까칠하게, 강하게 말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좀 제대로 돌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원글님.. 꼭꼭꼭... 컴플레인 하세요.8. 아무리...
'07.2.16 6:04 PM (210.121.xxx.240)그래도 짜르는것 까지는...충분히 본인의 잘못을 알수 있을만큼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꼭 본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점에만 컴플레인 해도 그직원 엄청 큰 데미지 입습니다...
어차피 다들 힘들게 남의돈 벌면서 사는거잖아요...짜르라고 하실것까지야...
내가 아니면 우리신랑이 또는 내주변의 누군가가 그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납득이 갈만한 사과는 받으셔야겠지요...^^9. 참을인
'07.2.16 6:29 PM (220.85.xxx.82)그래요 저두 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강하게 가르치고싶은 마음이 늘 들곤하지만..
(그것이 우리일일땐 특히.. 하지만 더욱 각박하고 사나운 세상이 될듯합니다)
본인의 입장을 밝히시고 사과를 요구하신후 도도하게(!) 한 수 가르쳐주시고
돌아오심이 나와 우리사회를 건강하게할듯...
예전에 어느 마트에서 도둑으로 오해받은 어느 아주머니가 심하게 화를 내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이야기를 들은기억이...10. ..
'07.2.16 6:43 PM (59.19.xxx.148)저도 우리은행 지점에서 기분 나쁜 일 있어, 본사 홈피에 민원 올렸더니....
부지점장이 포도 한 박스(초여름이었어요.) 사 들고, 사은품까지 들고 직접 집으로 찾아와 사과하더군요.
한편 기분이 좀 풀리긴 했지만, 또 한편 그렇게까지 해야하는 그들이 참 안돼 보이기도 하고..........맘이 좀 착찹하더군요.
사과는 받았지만 그 뒤로 우리은행은 거래안합니다.11. 저도
'07.2.16 9:02 PM (220.76.xxx.172)일처리 잘 못한 국민은행 직원땜시 열받은 적 있는데요,
새로 이사간 동네고 앞으로 그 은행을 계속 거래해야 돼서 그냥 혼자 속으로 욕하고
말았네요..
대리직함은 뭘로 땄는지..
친절보다도 정확한 일처리가 아쉽습니다.12. 홈페이지
'07.2.16 10:09 PM (221.165.xxx.190)글올리시면 바로 연락올거에요.
완전 저자세로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듯..
저도 우리은행에서 그런일이 있었는데 지점장하고 담당직원하고 같이 왔었어요.
무슨 선물들고요.
그럴거면서 왜 잘못들은 하는지..
하긴 불쌍하긴해요.
국민은행 요즘 늘 cs기간이라 직원들이 무조건 친절해야 하는데..
별의 별 사람이 다있으니 참 힘들기도 하겠죠.
그치만 건의할건 당연히 하셔야죠.
꼭 홈페이지에 올리셔야 합니다. 제일 빨라요.13. 인해
'07.2.17 1:20 PM (222.111.xxx.68)저 홈피에 올리구 기다려도 답변 멜하나오고 그래서 계속 글올리고 다른거 하구
계속하구 그랬어요
한 5개의 메일을 올렸나
지점이 모두 발칵뒤집혀서
저희 아부지 갔을때 민원 과장이 샤바샤바해서 저만 된통혼나서 짱나서 이제 안써요
인터넷 민원에 쓰세요
그럼 지점 고과점수 갂이고요
직원 당연히 혼나죠
국민은행은 지점당 영업을 하는거여서
지점 전체가 같이 점수를 받아요
대리가 안되었다구 하는데
대리 연봉이 얼마인데요
그월급 받으면서 그렇게 일처리 하면 안되는거죠
이젠 저 가면 은행에서 알아서 해요
지금도 짱나면 얼굴 한번 붉히고 한마디 하고나와요
인터넷에 써도 안되면 지점가서 지점장이 왔다갔다 합니다 지점장에게 바로 말하세요
국민은행 요즘 왜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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