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 초콜릿을 사러갈 겸
신권을 바꾸려고요
매년 할머니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신권으로 넣어드리는데
올해는 게름 피느라 아직도 못 바꿨어요.
은행에 신권 원하는대로 바꿔주나 모르겠네요
모자라면 잘 안해 주더라고요--;
근데 왜 이렇게 날이 추운지 나가기 싫네요;;
**
지금 좋은 아침 나오는 정선경 예전에 프로골퍼랑 떠들썩하게 사귀었는데
결혼은 딴 남자랑 했네요^^;
역시 식장에 들어가 봐야 아는 게
결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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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 바꿔두셨어요?
게름뱅이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07-02-14 10:17:53
IP : 211.222.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오늘
'07.2.14 10:22 AM (211.202.xxx.186)나가보려고 합니다.
신권으로 바꿔놓으려구요.
명절이 코앞이라 마음이 분주하네요.2. 음
'07.2.14 10:25 AM (211.33.xxx.43)회사일로 방금 은행 다녀왔는데 많이 안해주던데요. 씨티은행..
명절에 찾는 사람도 많으니 제한을 두더라구요.3. VIP
'07.2.14 10:56 AM (210.222.xxx.16)저희 사장님이 VIP라 덩달아 그럴땐 편하더라구요..^^
지난번에 새로나온 신권 번호가 AA로 시작하는 만원짜리도 바꿔주네요 (비록 달랑 한장~)
은행일을 모두 제가 보니까 좋은점도 있습니다.4. 외환은행에선
'07.2.14 11:45 AM (220.117.xxx.226)목욜부터 신권 바꿔 준다하구요. 기업은행에선 어제도 바꿔 주더라구요.
5. 초이
'07.2.14 12:33 PM (125.176.xxx.13)전 사촌동생 줄려고 신권 하나은행가서 바꾸었어요
은행들어가서 경비서는 분께 신권으로 바꾸어 주는지 물어봤더니 바꾸어주단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촌동생을 줄려고 바꾸었네요..
조카도 아닌데..사촌동생 준다..참 이상하긴 하네.. 사촌동생이 저하고 나이차이가 16년 20년 차이나거든요~~^^6. 백은주
'07.2.14 2:54 PM (220.127.xxx.200)흠 저는 외환은행에서 판매하는 세뱃돈세트 샀어요..1만원대부터 있더라구요..
나름대로 의미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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