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물난리가 났다구 인터넷에 떠서
전화드렸습니다.
하기 귀찮았는데;;
왠지 해야할것 같아서요.
별일 없다구...하시면서
서로 할말이 없어 뻘쭘하게 대강 안부 묻고;; 끊어버린 전화~
아~~
울 친정은 이런 스타일아닌데
서울 날씨 춥다고 일기예보뜨면
괜찮냐고 전화하는 분들이라서... 왠지 전화해야할것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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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했어요;;
시댁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7-02-14 09:36:25
IP : 59.8.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14 9:53 AM (211.59.xxx.87)잘 하셨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시집식구랑 情의 딱지가 한커풀 더 앉는겁니다.2. 잘하셨네요~
'07.2.14 9:54 AM (211.202.xxx.186)안하시면 마음이 불편하죠?
저도 그래서 하거든요.3. ^^
'07.2.14 9:56 AM (61.109.xxx.5)저도 기사보고 전화드렸어요.. 잘하셨어요..^^*
4. 첨엔
'07.2.14 11:14 AM (59.7.xxx.249)그 대화가 참 뻘쭘하긴하죠..
그러나 하다보면 좀 가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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