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전증후군 치료받아보신분?

답변 조회수 : 500
작성일 : 2007-02-13 01:02:02
저요 첫째 낳고는 생리통이 많이 사라져서
행복했던 적도 있었어요..
몸도 많이 따뜻해졌었구요..
헌데 둘째 낳고는 원상복구 뿐 아니라
무시무시한 생리전증후군까지 생겼습니다.
배란출혈이 있질 않나
배란통이나 생리전에 거의 몸살나서 앓아눕습니다.
참 특별히 내과에 가기도 그렇고..
이틀정도 근육통에 두통에 위장장애로 고생하면
또 괜챦아지다가 생리합니다.
헌데 거의 번번히 생활에 차질이 생겨서 이대로 방치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산부인과에 가봐야 하겠죠?
이런경우에도 호르몬치료 같은거 받나요?
운동이 부족해서 체력이 떨어진 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아님 한의원에 가볼까요?
혹시 치료받아보신분요..경험좀 들려주세요

IP : 219.255.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슘다량부족
    '07.2.13 7:58 AM (220.92.xxx.252)

    흡수율이 좋은 칼슘을 생리통 시작될시점이 아닌 평소에 꾸준히 복용하시길.
    생리가 시작되면 학교등교를 못하는 동네 여학생이 있었는데,
    연세드신 동네아줌마가 적극 추천해서 생리통이 전혀 없어지는걸 봤어요.

    홈쇼핑이나 박리다매식의 건강보조식품은 제조과정이 엉망입니다.(돈만 날리고 위와 장을 버립니다)
    예를들면 7단계의 제조과정을 거쳐야하는 굴, 조개껍데기원료의 글루코사민의 경우,
    홈쇼핑이나 신문지상의 아주 싼 세일제품들의 경우,
    175개의 회사중 제조과정을 지킨 제품은 2곳 정도 밖에되지않는다고해요.(식약청에 문의하면 알수 있을거예요)
    한때 염산분해 간장파동이 일었죠.
    싼 제품은 바로 염산분해를 했고, 정당한 제조과정을 거친제품은 효소분해를 했기 때문입니다.
    염산분해한제품을 장기적으로 복용할경우 위와 장을 버림은 물론 흡수되는 게 거의 미미합니다.
    효소분해를 한 제품은 당연히 제조과정이 많기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만 흡수나 치유면에서는 제대로 된 제품이라는거죠.

    설이 다가오니까 엉터리제품들이 너무 난립을해서 알아두시라고 적어봤어요.
    주부는 여려모로 현명해야되잖아요.

  • 2. ...
    '07.2.13 8:01 AM (221.148.xxx.7)

    조카가 고3인데 생리 첫날은 진통제를 먹어도 거의 죽음이예요.
    토하고, 걷지도 못하고, 그냥 죽은 듯이 잔대요.
    그런데 이틀째부터는 또 괜찮다네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강남성모병원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원인이 무엇인지 검사받아야 한다고 하시네요.
    그것때문에 수능 못본 학생도 있었다고요.

    나중에 다녀오면 다시 올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950 엑셀 문의드려요. 6 미소 2007/02/13 291
332949 초등학교 졸업하는 여자아이 선물 추천해주세요~ 6 선물하자 2007/02/13 327
332948 명절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ㅠ.ㅠ 11 흠. 2007/02/13 1,341
332947 어떻게 하세요. 6 증권 2007/02/13 522
332946 부모님 보험 궁금합니다. 2 걱정맘 2007/02/13 216
332945 렛츠고2의 8과 노래 가사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1 .. 2007/02/13 138
332944 결혼해서도 계속 일하고 싶어요 ㅠㅠ 1 저도 2007/02/13 571
332943 말레이시아에서 의사수입이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말레이 2007/02/13 380
332942 저도 루이비통 샀어요. 7 좋아라~ 2007/02/13 2,291
332941 음력생일을 몰라요 4 사주 2007/02/13 316
332940 82쿡땜에 또 지름신 납시었습니다. 4 이거이거 2007/02/13 1,878
332939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 호칭 뭐가 좋나요? 5 예쁜말 2007/02/13 861
332938 컨설팅, 무슨 일을 하나요? (아래 연봉 1억 글을 읽고...) 4 궁금 2007/02/13 1,111
332937 혹시 광주사시는분, 7 궁금이 2007/02/13 466
332936 김장봉투 어디서 파나요? 3 급해서..... 2007/02/13 203
332935 얼마전에 여기 올라왔던 맛있는 커피(외국에서 파는거)아시는분 알려주세요 8 맛있는커피 2007/02/13 998
332934 정말 82가 여자들만의 싸이트일까? 4 갑자기 궁금.. 2007/02/13 1,147
332933 딸먹이려고 율무를 사왔는데요. 13 무식엄마 2007/02/13 1,315
332932 제가 미쳤나봐요.... 13 명품이 뭐길.. 2007/02/13 3,131
332931 불법투기 쓰레기문제 1 쓰레기문제 2007/02/13 205
332930 한국문학전집이요. 근대 현대 3 책 추천 2007/02/13 222
332929 남편이 일본 시부야로 출장간다는데 뭘 사오라고 해야하는지.. 10 첫출장 2007/02/13 1,511
332928 2주간의 휴가.. 외국여행 어디가좋을까요? 6 떠나자 ~!.. 2007/02/13 788
332927 올해 그린섬 입시률이 어땠나요? 미술입시 2007/02/13 268
332926 고등학교에 입학히는 반장엄마 2007/02/13 263
332925 생리전증후군 치료받아보신분? 2 답변 2007/02/13 500
332924 30대 초중반에 연봉일억인 사람들은 누굴까? 21 궁금 2007/02/13 4,297
332923 대리운전때문에 날아온 범칙금... 2 ㅠㅠ 2007/02/13 568
332922 이불을 싸게 파는 싸이트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이불 2007/02/13 757
332921 무냐 무냐 행사장 다녀왔어요 8 이브루 2007/02/13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