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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중반에 연봉일억인 사람들은 누굴까?

궁금 조회수 : 4,297
작성일 : 2007-02-13 00:54:14
어제 큰아이 병원에 가려고 택시를 탔어요.. 둘째를 보더니 택시기사 아저씨가 자기 딸도 빨리 둘째를 가졌으면 좋겠는데... 하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남편이 반대해서 5살 아이 하나만 기른다고 하시면서... 둘다 연봉이 일억이 넘고 시댁도 잘 사는데 왜 애를 안낳으려 하는지 모르겠다.. 아줌마도 있는데 기르는게 뭐가 힘드냐...

연년생 애기 둘 딸리고 아줌마 없이 집에서 애만 기르는 전....풀썩...

머 그런 대화를 하고 집에 오는데 생각해보니 주변에 연봉 일억 넘는 사람은 그다지 많이 보지 못했는데... 왜 여기 자게에 글 쓰시는 분들이나 엄마친구아들,딸들은 다 연봉일억인건지...ㅠ.ㅠ

그렇다고 제가 아주 훌륭한 사람도 아니지만 나름 명문대 나오고 국내유수기업도 다니구 했는데.....
친구들도 다 국책은행, 컨설팅, 치과의사, 공기업 등등 좋은 곳에 다니는 애들도 많은데... 연봉 일억은 본 적이 없어요...

의사도 월급 받으면 초임이 한달에 500-600, 변호사도 그렇다고 들었구요...회계사는 초임이 더 짜더라구요...

30대 초중반이면서 연봉 일억인 사람은 여태까지 딱 한명 봤거든요...
외국은행 외환딜러....그 남자는 여자친구도 자기 연봉 모른다고 했었어요....

그밖에 연봉 일억 넘는 사람들은 회사 이사님들...-.-;;;;(자식들이 제 나이 만한...)

며칠전에 신문에 연봉 일억이상인 사람이 5만 명가량 된다고 해서 너무 놀랐잖아요... 그것밖에 안되나 해서요...

도대체 30대 초중반이면서 연봉 일억인 사람들은 다 어디 있나요???
IP : 218.51.xxx.2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13 1:03 AM (125.184.xxx.42)

    이것도 해당하는 지 몰라도 자기 사업하는 사람이나 잘되는 가계라도하면 연봉 일억 되는 거 아닌가요?
    개인병원 원장, 아는 미용실 원장 등 등

  • 2. ...
    '07.2.13 1:31 AM (59.20.xxx.252)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외국 몇 년 다녀오면 국내에서 몸값이 확 뛰는 경우는 봤어요. 그래도 30대 초반에 일억이 되려나. 확실히 모르겠군요.

  • 3. ...
    '07.2.13 2:35 AM (59.20.xxx.252)

    아 잊고 있었는데 TOP MBA 다녀온 친구가 1억이 넘는군요. 금융계 32살 여성. 외국 근무중이에요. 빚 지고 다녀와도 2년 정도만 지나면 본전 뽑는다던데요.

  • 4. 근데
    '07.2.13 3:05 AM (122.34.xxx.204)

    그말이 사실 일까요? 그렇담 직업을 구체적으로 얘기 했겠죠. 말이 억대지 진짜 억대를 받을까요?
    가끔 택시기사님들 믿을 수 없는 얘기 잘 하세요.
    집안 얘길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술술 풀어 놓는데... 100%거짓은 아닐지라도 과장이 많이 섞인듯...

  • 5. 오늘은 익명..
    '07.2.13 3:50 AM (59.5.xxx.18)

    제 주위는 좀 봤어요....

    사업하는 사람한테는 1억은 큰 건 아닌거 같아요.. 그래야 한 달에 850정도잖아요..
    학원 샘들중 1억은.. 마니 봤구요... 그러나 소득신고는 그렇게 안하겠죠??

    회사원중 1억은.. 정확히 1억은 아닐지라도 9천 정도는 있어요...
    제 사촌언니요...
    여상 나와서 은행서 일하다가 야간대학 다니고..
    은행 관두고 대학원 다니고. 미국 CPA 따고 지금은 외국계 은행에서 기업분석해요..
    여상 나와 다닌 은행서도.. 국영은행이라 거기서도 기업분석 했대요..
    나이는 36이구요...

  • 6. 택시 기사
    '07.2.13 4:40 AM (65.26.xxx.4)

    아저씨들 하는 말을 어떻게 믿나요. 꼭 그렇게 자기 자식 자랑하는 아저씨들 많아요. 한 귀로 듣고 무시합니다. 왜 물어보지도 않는데 그런 자랑들은 한답니까. ㅎㅎ
    다들 얘기하는게 고시 패스하고, 아니면 부부가 다 돈 잘 벌고, 연봉 1억씩 되네요.^^
    30대 초중반에 세금 제하고 연봉 1억씩 되는 사람은 별로 없을꺼에요. 자기 사업 하거나 병원 개업의(안과나 피부과)나 사무실 차린 잘 나가는 변호사 빼고는요. 기업체 다니면 세금 꼬박꼬박 내야 되니까 연봉 1억은 되도 세금 제하고 실수령액은 못 미치죠.
    위에 분들이 말한 외국계 금융계, 컨설팅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연봉 1억 넘는 젊은 사람들 좀 있겠네요. 근데 이런 사람들은 외국에서 자라거나 최고 유학코스와 학벌을 자랑하겠죠.

  • 7. 회계사
    '07.2.13 7:00 AM (59.15.xxx.147)

    제신랑이 이번에 법인을 옮겼는데 그 팀 사람들 (신랑포함 4명)3명이 모두 1억 넘는데요
    다들 30대 중반,초반
    세금을 워낙 많이 떼서 체감 연봉은 훨씬 작은듯하지만...
    우리 신랑도 그리 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 8. 음..
    '07.2.13 7:39 AM (58.121.xxx.246)

    저희 남편도 연봉 1억은 넘었었습니다.(과거형입니다. 중요)
    연봉 1억이라... 그거 별루 매력 없습니다.
    좀 생소한 직업이겠지만 채권브러커였거든요..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직업인데.. 주식 대신 채권을 사고 파는 거죠..
    2년 전 잘 나갈때는 한달 월급이 세금 다 띠고 2000만원 정도 됐었거든요..
    근데요.. 이게 접대비 며.. 품위유지비며.. 이런거 다 빼면..
    이 정도 별려면 룸싸롱에서 노는 건 기본이고 매주 골프에.. 다 접대 생활이죠.
    암튼 그렇게 몇년을 살았더랬습니다.
    윗분들은 세금 안 내신 분들도 있다는데.. 이 직업은 월급이 통장으로 들어와서 세금을 1년에 5000만원 정도 냈답니다.
    물론 그렇게 벌어서 지금 아이가 유치원생인데도 불구하고 시가 8억짜리 집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그 일이 너무 힘들다고 관두고 다른 일 준비하고 있답니다..
    아.. 참고로 전 그렇게 벌어도 아줌마는 못 두고 살았네요..
    워낙 기복이 있는 직업인지라..
    암튼 제 주위에는 1년에 1억 이상 버는 사람들 많네요..
    채권브로커.. 펀드매니저..
    하다못해 쪼끄마한 부동한 하는 남편 친구도 있구..

  • 9. 회사원
    '07.2.13 7:41 AM (121.131.xxx.131)

    사실 잘 번다고 말하기가 싫어서 그런거지 꽤 될껄요. 더군다나 요즘엔 돈 가치도 떨어져서.
    제 남편 37살 대기업 차장인데 작년(36살)에 연봉 1억500만원 찍었더라구요. 물론 실수령액 9000 안 되었구요.
    (물론 나이에 비해 승진이 좀 빠르고 학벌도 좀 됩니다만 요즘 대기업 취직한사람 보면 다들 학벌 좋더라구요)
    한달 가져오는 돈은 500도 안되지만 특상 몇번 나오면 2000씩 팍팍주니..
    삼성은 아니지만 많이 주는 대기업들 있어요.
    결혼 안한 대리들이 외제차도 끌고 다닌다던데..
    참 남편이 이번에 같이 일한 컨설팅펌 사람들 5명. 한명빼고 다 억대 연봉자라고 했어요. 30대 초반
    주변에 쉬쉬해서 그래요.
    저희도 양가 부모님들께 이야기 안 하는데요 뭐.
    그냥 부족하진 않겠지 하시겠지만 억대 연봉이라고까진 생각 절대 안하실껄요.
    자영업하시는 분들이나 병원하시는분들 정말 많이 벌텐데.
    제 친구 30대초반 치과개업의는 시골서 차렸는데 한달에 3000도 넘게 번다 하더라구요.

  • 10. 나도 봤어요.
    '07.2.13 7:48 AM (222.98.xxx.216)

    잘나가는 동시통역사 인데 그것만 해서는 1억이 당연 안되고 그외에 그것과 관련된 일들을 많이 하더군요.(번역, 강의등등)

  • 11. 1억
    '07.2.13 8:45 AM (218.52.xxx.235)

    연봉이 1억2천쯤이면, 세금으로 35프로이상 냅니다..그러면 실수령액은 평균 750쯤 됩니다.
    그중에서 대출100,교육비 150(아이2), 기타보험,생활비,양가용돈등을 하면 실제 느끼는 건 중산층수준입니다. 남편동료들이 직업상 1억이 다 넘지먄 사는건 다 비슷해요..마트가면 1+1 아니면 안사고..아이들 옷도 매대에 누워있는 것으로 고르고...,제가 생각하기에는 연봉도 좋지만, 시작이 어렵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양가에 부담이 없어야 한다...,시작할때 전세라도 얻어주시면 그것이 종자돈이 되었을텐데..그런것이 없으면 연봉1억이어도 실제 아이들 교육하면서 살고,사람노릇하려면 저축도 어렵습니다..
    제가 엄살인가요? 그렇지만 사실입니다..연봉1억이라고 너무 부러워 마세요..다 비슷비슷하게 먹고 그러고 삽니다..정말이지 쓸데없이 씀씀이만 커진답니다...

  • 12. 주위
    '07.2.13 8:46 AM (211.213.xxx.143)

    제친구신랑...30대초반이고 억대인거 맞긴맞는데
    #&@ 로펌 변호사에요.
    아는분들 여기서 거의 다 억대연봉이던데요.
    대신 사법고시도 무서운 성적으로 다 붙으셨지만..ㅎㅎ

  • 13. ..
    '07.2.13 8:48 AM (203.165.xxx.244)

    방송국 다니는 성우 언니 애기 들으면 유명하지 않더라도 열심히 성우일 하면
    1년에 1억 번다고 하더군요
    남편 회사가 잘 나갈때 인센티브가 나와서 일개 평범한 과장인데 연봉이 7000-8000되었어요
    아마 직급이 부장인 사람은 한 1억 받았을거 같아요

    그런데 이것도 잠깐 한때였어요
    연봉이 센 직업은 그만큼 힘들고 오래 못해요
    치과 의사도 처음에 의과 대학 졸업하고 받는 초임은 300밖에 안되요
    제 동생이 전문의는 못따고 명문 치대 졸업했는데 초임이 300이더군요
    대신 일하는 개인 병원은 하루 매출이 1800만원이랍니다.
    임플란트를 해서 그렇다나...
    양극화가 제일 심한 직업이 의사라더니....

    연봉이 세면 세금도 많이 내고 씀씀이도 커서 다들 생각보다 돈도 못 모읍니다.
    가늘고 길게 버는 직업이 최고라는 생각이에요

  • 14. 의외로
    '07.2.13 9:51 AM (59.5.xxx.101)

    공기업이나 금융권이여~ 제가 직접 월급 명세서 봤습니다. ^^ 증권사나 은행은 대리 정도만 되어도 이것저것 연봉 1억 넘습니다. 증권거래소 아시죠? 거기 초봉이 6천이 넘는답니다. 이번에 상장하면 신입사원도 2,3억씩 떨어지고요. 신도 다니고 싶어하는 직장인거죠. 한전사람이 다 부러워합디다~

  • 15. 정확한 진실
    '07.2.13 10:09 AM (61.206.xxx.153)

    제가 소위말하는 명문 MBA나와서 연봉이 1억이 넘긴합니다. 학교 가기전에는 컨설팅 했었구요. 학교 한국 동기들 중 연봉 1억이 넘는 사람들은 투자은행 다니는 사람들 (여긴 1억이 아니라 몇 억도 벌죠), 경영 컨설팅 (여기는 대개 1억 - 1억 5천 사이), 그리고 일부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나머지 국내 대기업이나 시중은행권으로 간 사람들은 중진급으로 승진하기 전까지는 일억 못벌죠.

    근데, 투자은행이나 컨설팅 업무 강도는 정말 말도 못하게 빡세구요, 평생할 수 있는 일이라기 보다는 일부 파트너급으로 승진하는 사람들 빼고는 젊어서 한때입니다. 그리고, 일반 기업체 중에서도 30대 초 중반에 1억 이상 받으려면 일 진짜 많이 해요. 한마디로 그냥 거저주는 월급은 없다는 거죠. 게다가 세금떼고 이거 저거 하면 진짜 월급 명세서는 허무하기 그지 없고, 고액 연봉자라고 밥을 사도 한번 더 사고 옷도 아무거나 입기 어렵고 품위유지비 이래저래 나가도 보면 빗좋은 개살구 되기도 쉽습니다.

    너무 부러워하실 거 절대 없구요. 삶의 질과 바꾸는 대가 치고는 좀 허무하답니다.

  • 16. ..
    '07.2.13 10:27 AM (210.108.xxx.5)

    제 주변에도 좀 많은 편인데.. 세금이 워낙 많아서 외벌이 1억보다 4500씩 맞벌이 해서 총합 9000인게 더 실속있는 것 같아요. 근데 4500씩 맞벌이 하는 집들은 많잖아요.. 금융권+대기업이나 대기업+대기업 하면 그냥 대리급이어도 그렇게 되니까요.

  • 17. ...
    '07.2.13 10:30 AM (221.144.xxx.146)

    남편이 자영업하는데, 연봉이 8천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요.
    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그정도 될껄요.

    많이 벌어도 대출금에 이자에..세금 내고..하면, 실상 5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마, 그 택시 기사분이 괜한 자랑을 하신것 같은데요.
    거짓말을 심하게보태서요..

  • 18. 컨설턴트
    '07.2.13 11:39 AM (203.226.xxx.22)

    의 연봉 1억... 일주일에 20시간 자고 받는거에요. 저 힘들어서 못 해먹겠어요.
    2주 타임리포트 쓰는데 200시간씩 찍히면...내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구나 싶어요. --
    택시기사아저씨는 그냥 괜히 그러시는거 같아요.

  • 19. ,,,
    '07.2.13 12:06 PM (220.117.xxx.165)

    택시기사아저씨의 말을 다 믿으시다니.. ^^

    연봉 1억, 업종따라 다르지만 위에 쓰인 말들이 다 맞네요..

    그리고 통장으로 들어오는 월급이니깐 세금떼면 얼마 안됩니다..

    돈이야 개업의들이 많이 벌죠.. 다그런건 아니지만..

  • 20. 근데요...
    '07.2.13 12:20 PM (210.121.xxx.240)

    아무리 남의 떡이 커보여서 부러워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어차피 남의 떡인데...저는 신랑이 벌어다 주는돈 몇년을 안쓰고 모아야 1억이 되겠지만 그래도 쬐만한 떡으로 맛나게 먹으면서 알콩달콩 살랍니다...항상 감사하면서 살래요..오늘 일찍 가서 맛난거 해놓고 술한잔 해야겠네요..울 이쁜 신랑이랑...^^

  • 21. 원글
    '07.2.13 12:29 PM (218.51.xxx.3)

    ㅎㅎㅎ 제가 설마 택시기사 아저씨 말을 다 믿겠습니까? 그것때문에 쓴게 아니라요... 저위에 정확한 진실님이 말씀하신대로가 제가 알고 있는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쓰신 분들이나 가끔 자게에 올라오는 글, 혹은 우리엄마 친구 아들딸들이 연봉일억이 수두룩하더라 하니까 궁금한거지요... 내가 알고 있는 그 정도가 아니라 다른 뭔가가 있나해서요... 일례로 며칠전 여기 자게에 얼굴 이쁘고 착하고 연봉일억인 내 사촌동생 얘기도 있었거든요... 그러면 20대후반이나 많아봐야 30대 초반 여자인데 말이죠...

    저도 연봉일억 하나도 안부러운 사람입니다.. 제가 전공이 재무라서 연봉일억 받는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다 봤거든요....전 칼퇴근하면서 일 널널한 제 친구가 젤 부럽다는..ㅠ.ㅠ 아니면 임대소득만으로도 연봉 일억 훨씬 넘는 저희 시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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