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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아내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07-02-08 18:40:43
남편에게 불만이 있을때 잠자리거부로 시위한 적 있으세요?
제가 요즘 그런데.  이게 좋지 않은 행동인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근데 도저히 화가 나서     감정이 안 생깁니다. 신랑은 부부관계한지도 한 달 넘었다하면서 우리 부부 맞냐고 합니다. 왜 제가 거부하는지 모르는것 같구요.
IP : 61.34.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8 6:50 PM (210.0.xxx.64)

    한달이나는 좀 심하셔요.
    설명하시고 한번만더 그럼..두달 금지라고 협박 하신뒤 풀어주세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왜 화가 난지 몰라...여자들이 더 화가나지요. 저도 그래요. 그런데 가끔은 불쌍해요. 설명해주시면 아~ 할지도 모르구요.
    이유없이 금지는 너무 가혹하게 느껴져서 비해을 하면 어쩌나요??
    잘 풀어주셔요

  • 2. ^^
    '07.2.8 8:06 PM (220.73.xxx.114)

    답글은 아니지만 아이러니 하나...^^
    울 남편은 나한테 시위하나요.
    부부관계한지 석달전 한번 했구 ...그전에는 아무래도 3월에 한번
    그전에는 한번두 없구 애가 6세되는데 애태어나고 두번 했나... ^^
    이런것봄 울 남편은 저한테 시위하나봐요..

    여봉 너무 가혹해요. ^^

  • 3. ^^
    '07.2.8 8:58 PM (210.222.xxx.41)

    ㅎㅎ바로 윗님 귀여우시고마는...ㅋㅋ남편분이 결혼한거 잊어먹은거 아닌가용?
    오늘 저녁에 알려주세요.
    원글님 불만은 말로 해야 상대가 알지요.남편뿐 아니라 누구도 내맘같지 않잖아요.
    여자들은 몸보다 감성이 먼저라서 미우면 하기 싫어요.
    불만은 얼른 말로 푸시고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점 두개님 말씀처럼 해보세요.센쓰있는 남자들은 다 연속극속으로 들어가버린모양입니다.

  • 4. ㅋㅋ
    '07.2.8 11:39 PM (210.221.xxx.35)

    전 남성의 기질이 있나봐요?...ㅋㅋ 싸우고 미워도 십여분지나면 둘이 안고있답니다.^^;;부끄부끄~~~ 결혼한지 올해로 만8년짼데 비정상인가~~~ㅋㅋ
    남편분 아주 않보실꺼 아니면 걍 풀어주세요~~
    남자들 당체 여자마음 100% 이해 못해요~^^ 이걸 깨닫는데 연애3년 결혼생활8년
    10년이 넘었네요....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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