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엔화 내려갔을때 좀 바꿔 놓는거 어떤가요?^^;;

[환테크??]

올해 들어 계속 1엔에 700원대를 유지하고 있잖아요..

오늘 엔화환률 조회해보니..살때 790원 팔때 760원 이렇거든요!

(살때 팔때 차액 말고는 그외 따로 수수료 안들어가는거 맞죠?)

그래서 다음주에 설보너스 받으면 그거 딴데 안쓰고 엔화로 바꿔놓고..

나중에 1000원 이상 오를때 다시 한화로 바꾸려고 하는데..

요거이 부질없는 짓일까요?!-_-;;

단순하게 생각해봤을때 은행적금 이율보단 훨씬 날꺼같은데~

다른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수수료]

수수료 있어요.. 환전할때..
그리고 전 일본펀드 작년 8월말에 들어갔는데.. 그때도 엔화가 최저점이었어요..
그래서 환헷지(선물환으로 환율을 고정시키는 것)를 안했는데.. 그때가 830원이였고 며칠전에 기준환율(팔때 살때의 중간쯤)을 보니 780원이더라구요.

제가 상담한 PB의 경우는 더 내려갈거란 전망도 있다면서 그냥 오래 보자고 하시더군요.

일반적으로 위험성은 주식 < 현물 < 외환의 순이랍니다. 주식보다 금과 같은 현물이 더 어렵고..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이 환테크라고 합니다.

저라면 차라리 국내펀드, 아시아펀드(싱가폴, 말레이시아, 일본), 유럽펀드를 적절히 분산해서 투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환테크??]

환전할때 수수료가 또 따로 붙는군요..

글구 지금까진 주식이 제일 위험한지 알았는데^^;;;

사실 제테크에 별 관심이 없어서 이제 시작해보려구요..

그나저나 요즘 일본펀드가 뜨는 추세라는데~

펀드쪽이나 잘 알아봐야겠네요! 리플 감사해요^^

[음냐.]

엔환율이 지금 780원 대에서 연말에 약 10%정도 오를것 같다군요.
제가 아는 사람은 재산이 많아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세테크 위주로 투자를 하는데..
환치기가 세금이 없으니깐 이방법을 통해 올초에 3억엔정도 24억정도 엔을 사더군요.
저보고 사라길래..
저는 여타방법으로 10%정도 수익낼수 있는게 있기도 하고 그정도로 세금에 신경 안 써도 되어서
안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