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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150 을 아깝다 생각말아야 하는건가???
여럿들어보기도 했지만 제가 아는선에선 아주 싼게 맞는거 같아요
저희살 집이 욕실이 많이 낡았거든요..
3년살고 떠날집인데 할까말까 엄청고민됍니다,, 내집도 아니공,,,
150크면 큰돈인데~~~
여러분 어떻할까요??? ㅜ,,ㅡ
1. 내집이면
'07.2.6 3:27 PM (125.132.xxx.254)하고 전세면 안할랍니다. 3년뒤 팔더라도 내집이면 합니다..
2. 만약
'07.2.6 3:33 PM (211.185.xxx.1)낡기만 했다면 참으시구요,
끊임없이 곰팡이가 핀다던지 하면 건강상의 이유로 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3년 150이면 1년 50 그러면 일주일에 만원인데, 곰팡이가 건강에 너무 나쁘니까요.3. .
'07.2.6 3:52 PM (58.145.xxx.246)나중에라도 집을 제 값받고 팔려면 욕실부터 고쳐라..하는 글을 본 적 있어요.
집고치기에도 순서가 있던데 정확히 기억을 안나네요.
1순위가 욕실이였다는 거 정도밖엔...4. 아주싼가요
'07.2.6 4:06 PM (211.114.xxx.17)요번에 업자한테 150만원에 타일덧되는 리모델링 했어요.
화장실 2개 수리했는데요. 한 화장실 욕조 아래는 방수처리까지 해서
변기랑,거울,욕조,환풍기 다 포함해서 150만원씩 2개 300만원에 했거든요.
그리고 다른 사람 집이라면 그냥 참으세요.
욕실 수리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고, 냄새도 많이 나고,일주일동안 난장판이였어요.5. 그냥...
'07.2.6 4:30 PM (59.7.xxx.55)안하시는게...
넘 마니 투자하시는거 같아요~~~
요즘 DIY제품들 많잖아요~~~
타일사이도 하얗게 (옥션에 팔더라구여) 만들고 타일 스티커좀 부치시구 약간의 손만 쓰심
지금보단 훨씬 저렴히 쓰실수 있을꺼 같아여~~~
변기는 정더러우심 갈으시구여~~~
7만원정도 한다구 들었어여~~~
세면대두 별루 안비싸구여~~~
타일사이에 바르는건만 하셔두 새타일처럼 된데요~~~6. 주인에게
'07.2.6 4:52 PM (219.252.xxx.211)상의해 보셔요.
그 가격으로 한다면야 집주인도 생각해 볼 가격인데요.
150중에 님은 50만원 부담하고 집주인에게 100정도 부담해달라구요.
살다보면 3년이 또 연장되어 살게도 되니 욕실이 깨끗하면 집이 달라보이지요.
주인입장에서도 집가치가 달라질테니7. 에구... 아까와.
'07.2.6 5:09 PM (211.176.xxx.135)남의집에.. 투자할 이유는.. 없어요..
자기집이면 일년만 살고 가더라도 하는게.. 났지요.. 팔때도. 그가격이상 받을수 있고.. 다른집보다.. 먼저나갈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남의집이라면.. 10만원 투자도 아깝지 않으신지..
위님처럼.. diy 하시면. 좀 깨끗해질꺼에요..
아.. 남의집.. 아까워요...8. .
'07.2.6 5:26 PM (59.9.xxx.228)3 년이 혹 안걸려 나가실일이 있을수도 있으시잖아요?
굳이 하실필요 있으실까요? 적은 돈이 아니네요,9. ,,,
'07.2.6 9:47 PM (222.106.xxx.254)화장실 엄청 더러운데다가 집주인하고 7:3 정도로 나눠서 한다면 몰라도
안그러면 안하죠..10. ?!?!
'07.2.7 2:58 AM (59.7.xxx.58)저 같으면...3년간 그냥 참고 살래요...흐흐흐...
내 집도 아닌데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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