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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어머니"과일좀 먹자"가 넘 싫어요.

....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07-02-05 18:40:05
근데..과일을 시어머니가 좀 깍으시면 안되는건가요?
며느리 설겆이도 하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좀 있으면
"야~과일좀 먹자" 그러십니다..입이 심심하다시면서..

시댁에서도 그러구..우리집에서도 그러구..
과일 냉장고에 있고 칼어디있는줄 아시면..

그렇게 드시고 싶으시면 깍아서 드시고
자식도 좀 주시고 그러심 안되십니까?

며느리 과일깍아 바치는걸로 보여서 되게 싫으신건지...

별거 아니지만 꼭 며느리인 제가 깍아서 싫어요...
좋은 마음으로 깍는거 아니라는거 아시면서 드시는지...
IP : 58.148.xxx.7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07.2.5 6:46 PM (220.75.xxx.213)

    저희 어머님은 설겆이 하고 좀 쉬려고 하면 너 과일안먹을래? 그러 십니다.. 아니요.. 드려요? 하면 그래 좀 먹자 그러십니다...
    차라리 과일좀 먹자 하시면 얄밉지나 않죠..

  • 2. ㅎㅎ
    '07.2.5 6:50 PM (211.176.xxx.79)

    우리는요.. 밥을 두공기쯤 드시고.. 과일먹자고 해서 과일드려야 하는데 세끼니를 다 밥먹고 후식을 차려야해요.. 그렇게 잔뜩 드시고 난뒤엔 난 네가 해준 밥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더라. 뭘 넣었니. 하십니다.
    진짜 같이는 못살거 같아요.
    매끼니 두공기쯤 드시고 과일드시고 차드시고 그렇게를 두시간 간격으로 계속 하시면 당연히 소화가 안되시는거죠. 며칠 와계시는 동안 내내 그렇게 ...혹은 제가 가있는동안 계속 그렇게..하시고 나서..
    제가 이상한걸 넣어서 소화가 안되신다고.. 나중엔 화를 내셔요.
    음식하는 동안 공기도 이상하다며 숨쉬기도 어렵게 가스 발생시킨다고도 하시고..

  • 3. --
    '07.2.5 6:51 PM (121.141.xxx.187)

    설겆이 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데요.. 할 일이 좀 있어요 그러면서요
    과일 정도 깎아 드리는게 어때서 싶지만, 하루 이틀 아니잖아요. 그냥 아예 첨부터
    같이 안먹는 수 밖에요

  • 4. 헐~
    '07.2.5 6:55 PM (211.221.xxx.51)

    어찌나들 비슷하신지...
    저희는 시아버님도 한몫하십니다^^;
    에미야 커피 마시자~~ 과일 먹자~~이러시죠 ㅋㅋ
    아니 30초도 안 돼 끓는 주전자 두고 당신이 금방 타드셔도 되겠구만
    꼭 설거지하는 며늘 부려먹어야 하시는지...
    매주 시댁 가는데요 시댁가면 남편도 비슷해집니다.
    이래서 같이 살기 무서워요--;

  • 5. 나 잘난척
    '07.2.5 6:56 PM (210.98.xxx.134)

    네~어머님!
    요거 끝내고 얼른 깎아 드릴께요~
    시어머님을 위해 깎는거 같지만 결국 깍아서는 내가 더 많이 먹는다!우헤헤헤~~

    시어머님 더 드리고 나는 먹는 양 줄여야 하는디 히구......ㅎㅎ

  • 6. ㅎㅎ님...
    '07.2.5 6:57 PM (59.8.xxx.111)

    웃다가 쓰러집니다..
    그렇게 심각한 얘기를 그렇게 유머러스한게 표현하시다니???
    울어머니모습 크로즈업에 제미래의 모습까지 오버랩되옵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미리부터 늙기 전에 죽고싶습니다...ㅎㅎㅎㅎ

  • 7. 반대
    '07.2.5 6:58 PM (124.62.xxx.192)

    저희 어머님은 먼저 깎아서 먹으라 그러시고
    아버님은 커피 당신께서 타서 드시거든요.
    첨엔 익숙치 않아 매번 타드려요?라고 여쭸었는데
    이제는 개의치 않습니다.
    서로 편하게 마시고 싶으면 먹는 타입입니다.
    시어머님, 아버님 만세~~~~

  • 8. 완전 종
    '07.2.5 7:03 PM (211.207.xxx.98)

    쭉~~~~~~~읽어 보니

    며느리가 몸종인가?

    21형 몸종?

    움직이라 하세요.

  • 9. 우리집이다..
    '07.2.5 7:08 PM (59.25.xxx.231)

    딱 우리집 이야기네요. -_-;;
    10식구 밥상차리고 설것이하고.. 방에 콕 박혀 잠시라도 쉬고픈데, 커피가져와라..과일먹자..
    정말 싫어요.

  • 10. 저녁식사후
    '07.2.5 7:14 PM (59.9.xxx.116)

    설겆이 끝나면 과일쟁반에 두어가지 과일담고 과도와 접시 포크 그리고 사랑스런 2녀1남
    세아이들 우르르~~ 몰고 시아버님방으로 들어가 거기서
    과일 깍아 아버님 드리고 아이들 먹이고 저도 먹고 합니다.
    아이들 아빠는 늘 늦는 경우가 많아 가끔 동참을 합니다.
    아이들 장난하고 떠들고 아버님 웃으시고...
    저희들 저녁의 한풍경입니다.

    제 이야기가 아니고 저의 큰 올케의 이야기입니다.

    제게, 아버지 걱정은 하지 말라면서 들려주는 올케의 말입니다.

    "우린 우리끼리 재미있게 살테니가 형님(저) 만 늘 건강하면
    걱정없다"는 저의 사랑스런 올케입니다.

    저희 친정엄마 돌아 가신지 벌써 8년.
    저희 아빠 참 까다롭고 어려운 분이신데...
    그런 저희 올케가 참 눈물겹게 고맙답니다.

    명절에 선물 고를 때 늘~ 올케가 우선순위입니다.

  • 11. 시어머니면 다행
    '07.2.5 7:22 PM (221.149.xxx.191)

    전 시짜들이 다 그래요.
    "처남댁 커피~" "제수씨 물~" 환장 합니다.
    거기다 이젠 애들까지 " 작은엄마 물~' 더 환장합니다.
    속상해서 집에 오면 남편 마구 부려먹습니다.
    일년 중 5일 제가 몸종이 되고 360일은 남편이 제 몸종이 되어 삽니다.
    어머님 제 원망 마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 12. 설거지하기 전에
    '07.2.5 7:34 PM (211.212.xxx.71)

    과일 많이 바구니에 담아서
    칼하고 시어머니 앞에 갖다 놓습니다.
    설거지하고 올께요 이러면서요.

  • 13. 압권
    '07.2.5 7:44 PM (222.237.xxx.215)

    저의어머니 커피 타라는말 절대 안하십니다
    대신
    .
    .
    .
    .
    커피한잔을 앞에놓고 ~
    그대오기를 기다려봐도~
    옛날 펄 시스터즈가 부른 이노래를 부른답니다
    바로 커피 타라는 신호죠
    첨엔완전황당 그자체였는데 이젠 그려려니합니다
    목욕탕에서 담요 밟아 빨고있어도
    아가 과일먹자 하십니다
    에구~~

  • 14. ....
    '07.2.5 7:52 PM (218.209.xxx.220)

    윗분 넘 웃깁니다. 시어머니.. 커피 노래라니..푸하..
    저 지금 커피 먹다가.. 커피 엎질렀습니다...하하하...

    노래부를때..그냥 모른척 하시지 그러셨어요..ㅎㅎㅎ..

  • 15. ...
    '07.2.5 7:56 PM (58.103.xxx.121)

    ^^*
    읽다보니 과일이 웬수네요.ㅋㅋ
    우리 시댁은 어머니가 과일 가지고 와서 깍으면서
    그러시죠." 여기가 남의 집이냐,
    먹고 싶으면 갖다다 깍아먹어라..."
    과일 킬러인 우리 아이들
    왜 시댁가면 과일을 잘 안먹나 몰라요.

  • 16. 세상에...
    '07.2.5 9:28 PM (211.246.xxx.82)

    이래서 정말 시자 붙은 분들을 그리 힘들어들 하시나 봅니다..
    저희 시아버님은 87이신데도
    며느리 설거지 하는 동안
    커피 타시고, 과일 깍아 두시거든요.
    설거지 끝마치는거 기다려 같이 드시구요..
    그러고보면 제가 참 복받은 며느리였는데 것두 모르고...ㅠㅠ

  • 17. 고쳐주면 되죠
    '07.2.5 9:40 PM (58.141.xxx.212)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셨어요
    꼭 설거지 끝나면 기다렸다는듯이 그 말...한때는 과일상자를 다 엎어버리고 싶을정도로 그 말이 싫었어요
    그래서 아예 밥상 치울때 그릇이랑 다 부엌에 들고 씽크대에 다 부은후 설거지 안하고 과일부터 주섬주섬 챙겨서 칼이랑 쟁반이랑 턱하니 시어머니 앞에 놓습니다
    "어머니 저 설거지 할 동안 과일 좀 깍아주세요 아범이랑 애들이랑 저 설거지 하는동안 뭐하겠어요? 제거 남겨주실거죠?"하고는 대령합니다
    남의 조상(시댁제사)제삿상에 맨날 반찬해다 바치는게 누군데 저는 시어머니가 제 입에 들어갈 과일정도는 깍아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어머니도 저랑 같은 며느리입장이셨겠지만...
    그 같은 입장을 이해를 못하시니 원...

  • 18. ,,
    '07.2.5 9:52 PM (58.120.xxx.226)

    엠비시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에 박해미가 생각나네요
    만약 이 상황이라면 당당하고 큰 목소리로 어머니 저 지금 바쁘거둔요
    과일이랑 칼이랑 어디있는지 아시죠
    가져다가 깍아서 아버님도 드리고 애들도 주고 제것도 남겨 놓으셔야 해요 아셨죠??
    할것 같아요
    어머님이 알아서 너 바쁘지 과알 각아놓을테니 끝내고 먹어라 할날은 안올거에요
    어머님 ,,저 이것 끝날려면 많이 남았는데 먼저 깍아드세요
    아니면 저끝날때가지 기다리실래요??? 하세요.
    시키는것도 버릇이더라구요
    버릇되면 손하나 까닥하기도 싫어지고 까닥할 필요성도 까먹어버리는 나쁜 버릇요 ㅠㅠ

  • 19. ^^
    '07.2.5 10:06 PM (221.166.xxx.16)

    전 미혼인데요, 저희 엄마가 저한테 저러셔요. 커피 좀 먹자~,..
    물론 첨에는 당연히 타 드렸는데요
    언젠가부터 나쁜 맘이라도 할수없지만 직접 타 드시면 안될까 그런 생각으로 맘이 복잡해져요
    저렇게 말씀하시거나 혹은 내가 커피 타려고 일어나면 꼭 그 타이밍에 내것두!!
    이러십니다.
    저는 커피탈때 엄마두 드려요? 이렇게 묻곤 하는데
    엄마가 타드실때 저한테 물어본적 없으세요/
    저런 사소한 거 하나하나가 섭섭해지는 나이가 된건가요..에휴..

  • 20. ^^
    '07.2.5 11:15 PM (220.76.xxx.115)

    전 암 생각없이 과일 내드렸는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릇에 이것저것 담아내어도 전 입에 안 들어가더라구요
    음식 한 사람은 잘 못 먹은 거 있잖아요
    시어머니는 저랑 있음 얼굴에 살 오르시거든요
    근데 사람들은 저도 그만큼 먹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어머니야 어른이니까 그렇다해두요
    어머님 댁에서 밥 먹고 나면 보통
    남편은 설겆이,
    전 과일 깎구요
    시동생은 커피 타고
    아랫동서는 밥 먹고 과일 먹고 차 마시며 시어머니랑 토크를 나누지요
    노인네 말 상대해드린다면 이쁘게요
    자기 아이 기저귀 젖어있어도 가만히 앉아있구 시동생이 갈아요
    입만 바쁘거든요

    그러구선 시누이한테 형님이랑 다 해서 자기가 할 게 없대요
    시키기 전에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나요
    시켜도 네~ 저 잘 하거든요 그러구선 여전히 입만 바빠요

    그런 동서가 참 밉다못해 어이없어요

    근데 윗글에 거침없이 하이킥 박해미 넘넘 웃겨요
    속 시원하네요 앙 나두 저러구 살걸

  • 21. 잠오나공주
    '07.2.5 11:36 PM (59.5.xxx.18)

    예전에 착한 일 한다고 설거지 하고 왔는데...
    다른 식구들끼리 과일 다 깎아먹고 하나도 안남겼어요.
    그래서 막 GR해서 얻어먹은 기억이 납니다..

  • 22. 찬우맘
    '07.2.6 1:16 AM (60.197.xxx.207)

    저도 그말 넘 싫어욧.
    맞벌이로 늦게까지 일하고 와서 주방일 마치고 나름대로 영업끝~ 하면서
    로션 듬뿍 발라 쉬려고 하면 "과일좀먹자~" 밤 10시에도..
    그렇게 몇해 지나니 시엄니는 당뇨에 남편은 비만 됐어욤. -.-;

  • 23. 전 큰집
    '07.2.6 3:11 AM (219.255.xxx.54)

    에 가기 시른데 명절때 제사지내려가면 어마어마한 식구들....
    제사상차리고 제사지낼동안 먹을을심 또 준비하고 먹는동안 계속 나오는 설겆이하고...
    설겆이가 거의 식당입니다. 이제 설겆이 다하면 '얘 뭐하니 다들 갈려구 밖에서 기다리잖아
    밥안먹구 뭐했니? 가자 차례지내는데 늦겠다.' 윽 목구멍까지 뭔가가 치밀어 오릅니다.
    울신랑은한 술 더떠서 울아들 애기때 제사상차리구 설겆이하구 바쁘다구 큰집가면서부터
    애좀 보라구하면 어느새 애는 바닥에서 뭔가 집어먹구있구 애아빠는 방에들어가서 시어머니하구
    밥먹구 있구..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명절 몇일전 명절날 애아빠한테 온갖 짜증 다 부리내요.
    며느리가 뭔지 원....

  • 24. 밥숫가락
    '07.2.6 8:58 AM (211.198.xxx.237)

    놓기도 전에 커피마시자 이런답니다
    시어머니 이하 시누이들은 먼저 먹으니 당연히 밥을 일찍 먹지요
    이제 결혼 20년차.....밥 먹고 드릴께요 이렇게 얘기하지요

  • 25. -_-
    '07.2.6 10:31 AM (220.121.xxx.110)

    과일좀먹자 말듣기전에 어머니 과일좀 깍아주세요 하세요... 아이고

  • 26. 짜증
    '07.2.6 10:50 AM (71.107.xxx.191)

    전 미혼인데 저는 이모집에서 그래요 친척들모이면 14명정도 가끔 손님까지 합석할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여자들은 식탁 셋팅에 밥 나르기 바쁘고,, 설거지까지해서 힘든데
    남자들은 밥다 먹고 티비보고 있는주제에 친척오빠나 이모가 과일좀먹지? 그럼 정말
    열받아서 포크로 확~ 찔러주고 싶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그러면..정말..살인충동 일어날거같네요..-_-..

  • 27. 저도 반대..
    '07.2.6 11:23 AM (210.104.xxx.5)

    가끔 가면 밥 차려주시고 저희 밥 먹는 동안 과일 깍아 두었다가 주십니다.
    설겆이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 걸 어거지로 저희 먹은 밥그릇 씻어두고 놀다 오죠..
    명절에는 형님들이 과일 깍으시고 커피 타주시는데, 저는 옆에서 그저 좀 거들 뿐이고.
    다른 건 몰라도 이 복은 있나 봅니다.(하지만 남편 복은 별로 없어요..ㅠ_ㅠ)

  • 28. 저는..해당다안돼요
    '07.2.6 11:41 AM (121.141.xxx.196)

    전 남편이 군인이라서 일주일씩 훈련가는게 잦은데요
    남편없을땐 과일도 구경못해여..
    과일이 무르는 한이 있어도 애들아빠 있을때 먹자 하심니다..
    전 먹고플땐 다 잘때 몰래 방에서 먹지만....서글퍼집니다..

  • 29. 커피
    '07.2.6 12:39 PM (125.134.xxx.79)

    저흰 과일 보다 커피..
    그런데 전 커피를 안 마셔요. 처음엔 커피 마시게 물 좀 올리라고 하셨는데 제가 커피를 안 마시다 보니 맛있게 잘 못 타요. 지금은 제가 타면 맛이 없다고 직접 타 드시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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