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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인터넷 교보문고 영통문고 등등 어디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살수있나요?
1. 저기
'07.2.5 12:22 PM (125.178.xxx.153)책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교보나 영풍이 더 비쌉니다.
yes24,리브로,알라딘, 인터파크 등등.. 가격 비교해보고 사세요.2. 총
'07.2.5 12:24 PM (125.248.xxx.130)저는 필요한 책 총합계 내서(장바구니에 담아보고) 젤 싼 곳 골라요
각 책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어떤 곳은 얼마 이상 사면 배송료 없어지는 대신에 적립금이 무지 셌구요
어떤 곳은 배송료 한권만 사도 무료라 장점일 경우도 있었구요3. 인터넷은
'07.2.5 12:29 PM (220.72.xxx.208)내용물을 볼 수 없어서... 사놓구 보지 않은 책이 좀 많아요;;;;;;
싸봐야 10퍼센트정도만 저렴하고 (5년전쯤은 정말 엄청 쌌는데..)
직접 오프라인가서 이것저것 보구서..고르는게
좋은 것 같다는..4. 저는
'07.2.5 12:34 PM (61.84.xxx.22)오프에서 이것저것 책들 둘러보고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
사고싶은책 적어와서 온라인으로 주문해요... 아무래도 온라인이 가장 싸더군요.5. 기분별로
'07.2.5 12:41 PM (211.199.xxx.125)오프에서 책둘러보고 메모해서 인터넷에 책사는 사람 싫은데요
저는님~~혹시 분이 서점하시는분이시라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동네마다 서점이 없어지고 급해서 참고서 하나 살려면 시내까지 나가야 한다면요
정말 동네서점 어렵습니다..그러지 마세요~~6. ..
'07.2.5 12:43 PM (211.200.xxx.39)book.naver.com
여기서 검색하면 젤 싼데 나와요..7. 문의
'07.2.5 12:44 PM (61.247.xxx.246)저도 오프와 인터넷으로 비교하고 사는데요......인터파크에서만
구입했습니다......인터넷으로 살수 있는 다른 매장도 있음 가르쳐주세요.8. 허걱
'07.2.5 12:49 PM (210.115.xxx.46)서점 주인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군요.
근데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아예 작은 서점엔 발 들이기도 죄송하다는...
그래서 사람들이 눈치 안보고 여러책 둘러볼 수 있는 대형서점들 찾는 거겠죠.9. 기분별로님
'07.2.5 12:50 PM (61.84.xxx.22)저는 모두가 편하게 가는 대형서점에 갑니다. 그곳은 책을 앉아서 볼 수도 있는 쉼터개념이에요
동네서점 요즘 구경하기도 어렵지만 그런 좁은곳에서 제가 찾을 수 있는 모든책을 다 볼 수가
업습니다. 요즘 동네서점경기 어려운것도 알지만 책한권 사보는데도 일이백원 따져서 사야하는
주부의 입장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이 저같은 사람 싫다고 하셔도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제 무얼 사더라도 공공연히 가격비교를 하는 세상입니다.
님은 가전제품살때 가까운 대리점만 이용하시나요? 책도 소비자입장에선 마찬가지입니다.
책가격이 틀린건 온오프서점끼리 해결해야 할문제인지 제가 서점살리자고 일부러 좀 더 비싼
구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차피 얼마 남견먹나 문제니깐요.
그리고 대형서점들은 위에서도 언급한것 같이 휴식공간입니다. 거기에 쭈그리고 앉아서 책을
보는 사람들더러 개념없는 것들이라 욕하실 건지 궁금하네요.10. 어른책은 낫죠
'07.2.5 12:56 PM (122.100.xxx.12)아이책 사러가면 정말 자기집 안방처럼 퍼질러 앉아 읽고 또 읽고 하고선
결국은 그냥 가더라구요.
전 미안해서라도 한권 사가네요.11. 대형서점도..
'07.2.5 1:19 PM (211.176.xxx.79)사실 운영비랑 유지비가 만만치 않죠.. 저도 쉼터처럼 찾아가긴 하지만..
커피숍을 가도 커피한잔은 마시는것처럼..
대형서점에 가도 책한권은 사가지고 나옵니다.
이것저것 읽어보고 궁금했던 책들 내용을 보고..
이책은 생각보다 아니구나.. 이 책은 괜찮구나. 하고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으니까요..
몇권을 사들고 나올때도 있어요.
생각보다 책이 비싸서 좀 그렇긴 해도요..
그리고 참고서는 동네서점을 이용해요.
아이들 데리고 가서요..
동네 서점도 살아야지요..
이것저것 읽어보고 살수가 없어서.. 동네서점에서 단행본을 구입해본일은 없어요..
참고서만 좀 둘러보고 사게 되던걸요..
아이들 친구 선물이나요..
크게 생각해보면 내지갑속 돈을 아끼자고 하는 행동들이..
여러명의 실업자를 만들수 있구요..
내 남편의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을 살 사람이 부족해지면..
내 남편의 월급도 깎이게 되는것이지요..
아끼는것도 생각해서 아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12. 시장논리
'07.2.5 1:24 PM (121.152.xxx.15)모든 물건을 살때...
가격을 비교해 보고 같은 제품에 가장 좋은 조건을 찾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책뿐만아니라 화장품이나, 공산품도 동네가게가 비싸고, 그분들이 특별히 폭리를 취해서가 아니라
유통구조가 틀리니까 같은 가격이 나올수는 없겠지요.
본인이 인터넷 뒤지고 시간 투자해서 저렴하게 구입하든
아님 그냥 편하게 당장 가까운곳에서 비싸게 사든....
그건 소비자가 결정 할 문제 라고 봅니다.
서점에서 책둘러보고 인터넷에서 사는 행동이 비난 받을 행동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13. 알라딘
'07.2.5 1:49 PM (222.108.xxx.1)에서 구입해요...OK캐쉬백포인트 결제도 할겸해서요...
그리고 오프든 온라인이든 본인이 결정하는 것 아닌가요?14. 저는
'07.2.5 2:10 PM (221.148.xxx.138)저는 서점 운영자는 아닙니다만.
큰 서점에서 보고 큰 서점 온라인 계열에서 사는 건 문제가 없지만
작은 서점에서 보고 사는 건 큰 서점 온라인에서 사면... 그건 도덕의 문제죠. 내맘이다, 가 아니라...
상거래 도덕, 양심의 문제. 미안함... 그런 차원에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소비자의 권리 생각하기 이전에.
그리고 작은 서점의 가격이 큰 서점 같지 않다고 폭리... 운운하는 건 좀 그렇네요.
그들의 유통 구조가 큰 서점과 같지 않아 가격 맞추기 힘든 것을. 그렇잖아요?
쉽게 가격 내릴 수 있는 거였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서 살아남았겠죠.
권리도 좋지만... 나만 사는 세상이 아님을 기억해서
말 한 마디라도 배려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 가면서요...15. 온라인만 이용
'07.2.5 2:44 PM (222.98.xxx.216)애기들이 어리고 지방이라서 철저하게 온라인으로만 구입합니다.
http://www.noranbook.net/
여기 82에서 추천 받은 책가격 비교 사이트 입니다.
저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세곳에서 주로 구입합니다.
한곳으로 몰아서 구매하면 혜택이 많겠지만....책값도 장난이 아니라서 그렇게 나눠서 사고 있어요. 이번 달에도 책값이 10만원 가량 나올것 같은데....책값도 줄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첵 읽는게 유일한 낙인데 요즘은 책들이 다 하드커버라서 왠만하면 1만원 넘어서리....애 우유값을 줄일수는 없고 책값이 제일 만만합니다....ㅠ.ㅠ16. ..
'07.2.5 6:15 PM (211.192.xxx.136)저는 잠깐 겉모양만 보고 나올때는 온라인에서 사고,
오래 퍼질러서 꽤 즐기고 나왔을때는 1권이라도 그 서점에서 삽니다.
온라인에서 산 책도 많고, 오프라인에서 산 책도 많습니다.
다같이 사는 사회 맞습니다. 공짜로 구경하는 값은 해야됩니다.17. 책값이
'07.2.5 11:13 PM (125.143.xxx.249)좋은생각 정기 구독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친구에게 행복한 동행을 정기구독해서 보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집안에 복잡한 일이 생겨 정기구독을 못하고
있다가 이마트에 갔더니 싸게 파네요
1700원인가? 1800원인가? 다른물건값과 계산해서 좀 헷갈립니다만
행복한 동행은 2100원 하더군요
년 구독하면 10권 값으로 20000원 25000 원 이잖아요
집에 오니 아이가 좋은생각 정기 구독하세요
그 회사도 어렵잖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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