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머리가 아파서 자세한 스토리는 패스하구요...
어울려 다니는 아이들 대개 다 스모커인 거 같아요..
노는 애들도 아닌데 그래요.
아직 중독 수준은 아닌거 같지만 그냥 두면 뻔한 일인거 같구요..
죽겠어요.
발모가질 묶어놓고 바깥 출입 안 시킬수도 없고..
친구 만나는거 너무 좋아라하는 녀석이에요.
지 말로는 지혼자 독야청청하기 힘들대요..
엄마들한테 연락해서 금연 교실 같은데 단체로 한번 보낼까하는데..효과는 있을런지.
다들 어떡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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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아들놈..금연교육 어케 시켜야 하나요ㅜ.ㅜ
... 조회수 : 642
작성일 : 2007-02-03 15:49:38
IP : 211.213.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3 4:22 PM (125.177.xxx.53)일단 지난 수요일에 했던 추적60분을 보여주세요 강추예요
아들놈과 같이 봤는데 정말 끔찍했어요
아이에게 화내고 야단치는것 보다는
건강 때문에 걱정스러워서 그런다고
아이때는 장기가 완성된 시기가 아니어서 어른들이 피는것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씀해 주세요
엄마들과 상의해서
아이들 의견을 잘 물으셔서 금연교실을 보내시던지요
우리 아들놈은 절대 그런덴 안간다 하더이다(자존심 때문인지)
아이들에게 부모가 얼마나 걱정하는지 진심을 느끼게 해 주어야할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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