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대 후반이고요 ...우연히 팬티 갈아입으면서 ...밑에를 봤는데..
글쎄 흰털이 한 6가닥이나 있는거 있죠 그래서 쪽집개로 뽑았는데 ...기분이 나쁘고 ..이상하네요
한달에 한번씩 뽑아줘야 하니 신경쓰이네요. 아직 미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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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에 흰털이 몇가닥 자랐어요
........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07-02-03 15:47:29
IP : 58.142.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3 4:05 PM (211.193.xxx.155)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다 나옵니다
2. -.-
'07.2.3 4:34 PM (124.80.xxx.178)....
3. SATC
'07.2.3 5:29 PM (211.117.xxx.67)드라마에서 사만다가 그래서 난리치는게 생각나네요. 시즌 6이었죠? 아마...
4. 전
'07.2.3 6:04 PM (203.130.xxx.147)시집도 안간 젊은 처자인데 코털이 하얀게 하나 길게 나서 기절초풍하는줄 알았어요ㅎㅎㅎ
그닥 이상한 건 아닌가봐요5. 생로병사
'07.2.3 8:22 PM (210.223.xxx.122)누구든 사람은 노화하고 결국에는 죽습니다.
노화증상은 대략 18세 이후부터 시작하며 대략 35세 이후 눈에 띄게 두드러집니다.
다들 마음은 스무살이죠..
저는 뽑기도 하고 자르기도 하다가 결국은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6. ...
'07.2.3 9:28 PM (121.139.xxx.70)그래서 저도 산부인과에 가지 못합니다.ㅠㅠ
7. 머리털
'07.2.5 2:05 AM (222.238.xxx.99)햐얘지듯이........ 저는 40대중반 머리털 희어지더니 속눈썹이 가끔 아주가끔 하나씩 흰것이 나네요.
처음 하나 생겼을때는 기절하는줄 알고 뽑았는데 지금은 그냥두고 있어요.
오히려 보는사람이 잘못본건가 하고 제게 얘기해주네요^^
친구가 몇년전에 흰털이 생겼다고 해서 속으로 웃었더랬는데 몇년후에 저도 생기더라구요.
남 흉볼게 아니더라구요. 당장은 아니지만 내앞에 다가올일들이네요.
역시 나이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조금 빨리 머리카락이 하얘지는 집안내력인가봐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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