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치석 제게?

[강아지]

울 강아지가 만 9살,11살인 두놈인 말티스인데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네요.
예전에 치석제거를 해 주시던 선생냄이 이민을 가시는 바람에
어느 병원으로 갈지 고민스럽네요.
혹시 압구정동 가까운 곳으로 동물병원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석제거는]

어느병원에 가셔도 하는 시술이 다 똑같아요
그런데 치석제거를 해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처럼 강쥐도 스켈링을 하면은 그다음이 더 중요한것 아시지요 이미 치아를 한번 벗겨냈기 때문에 더욱더 치석이 잘낀답니다
관리가 아주 중요해요...간식 가려서 주시고 매일 양치 해주시고요

[뼈다귀]

왜 뼈다귀 모양 으로 생긴 덴타본 팔잖아요, 그거 한달에 두세번 먹으라고 주면 덜 해요.

구지 치석제거 안해도 냄새 안나고요.

[,,,,,,,,,]

정육점에 가셔서 돼지 등뼈를
강아지 먹을 수 있도록 작게 잘라 달라하세요.
삼킬수 없는 크기에 뾰족하지 않게 적당히 잘라 줘요.
1키로 정도까지 필요없고 반근 정도만 하시면 몇천원이면 되요.
그걸 사서 생걸로 주시구요. 너무 많이 주시면 똥 안나오니까
한달에 뼈 한개씩만 주시면 좋아요

[지나가다]

저도 아까 돼지등뼈 추천해드릴까 말까 하다 그냥 갔는데. ㅋ
윗님 말씀에 하나 추가하자면, 하룻밤 정도 식촛물에 담가서 핏물 빼서 주시구요.
한번사면 양이 꽤니까 강아지 한입에 들어가는거보다 약간 큰 크기로 잘라서 (강아지가 낼름 삼켜버리지 못하게요)
한번씩 먹을 분량으로 나눠서 냉동해 두시면 오래 두고 먹일수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가 먹다가 나중에 덩어리가 작아지면 꿀꺽하다가 목에 걸릴수가 있거든요.
지켜보고 계시다가 뼈 크기가 한입에 삼킬정도로 작아졌다 싶으면 빼앗는게 안전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