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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병원에가야할까요?
옆구리.. 조회수 : 244
작성일 : 2007-02-02 15:35:21
이런 통증, 6개월 전쯤 한번이랑 좀전 이렇게 두번 경험했는데
두번다 샤워를 하다가 통증이 오더라구요
두번다 비누칠하기 전이어서 다행이었어요
옆구리라고해야할까요 배의 약간 오른쪽 부분이 뭉쳐진듯
갑자기 쎄게 죄여오면서 둔탁한 아픔이 지속됩니다
씻다가 놀라서 또 너무 아파서 저도 모르게 쭈그리고 앉아서
소리만 지르다가 좀 진정해서 욕실변기에 뚜껑덮고 앉았다가
대충 타월로 몸만 가리고 물기도 닦을 정신 없이
그냥 침대가서 누웠어요 너무 아파서
그렇게 한 삼분쯤 아프다고 막 소리치고 그러다 보니
아픔이 점점 가라앉더라구요
증상은 두번 다 똑같구요
요즘에 허리가 많이 아프던데 그것때문인가 싶기두 하구
병원에 가보고싶은데 어디를 가야할지....
그냥 단순히 근육이 놀란것 같기두 하구...
답변부탁드려요^^
IP : 211.58.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2 4:35 PM (221.139.xxx.160)일단 내과에 가보시는게 어떠신지.
30분쯤 통증이 있었다면 힘드셨을텐데, 빨리 가보세요..2. ...
'07.2.2 5:47 PM (58.239.xxx.192)병원 가보세요
제가 딱 그 부분이 아팠는데
쓸개에 돌이 들어있어 수술했어요
동네병원 2군데는 못 찾고
응급실 가서 사진찍고 수술했어요3. 원글^^
'07.2.3 2:05 AM (211.58.xxx.220)감사드려요!! 큰 내과에 가봐야겠네요..
제가 어렷을때부터 여기저기 골골대며 살아서 그런지
몸 아프면 크게 신경쓰고 작은것두 꼭꼭 약바르고 그런 타입이거든요
절대 하나라도 병을 더 늘리면 안된다는 주의여서^^
근데 그게 때론 너무... 엄살?? 혹은 꾀병 같은 느낌이 들까봐
조심스러운데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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