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뭘해줘야할까요

걱정맘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7-02-02 09:08:57
3월이면 30개월되는 남아인데요..홈스쿨만 하고 계속 저하고 놀고 있네요..집에서
워낙 친구를 좋아하는 아인데..그동안 이사다 모다 하면서 친구만들어줄 기회도 없었고..
문화센터에서 하는 수업은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어서 전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기관으로 가서 수업받는게 어떨까 싶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능력만 된다면 놀이학교 떡 하니 보내고 싶지만..정말 돈이 웬수지요..ㅋㅋ
짐보리 아트나 미술로 생각하기는 어떨까요..
아님 수영을 함 해볼까요..뚱뚱한 엄마도 같이 다니기 괜찮은지 좀 걱정은 되지만서도..
하여가네 이떄 몰 해줘야 좋을지 대체 몰겠습니다.
좀 알려주세요~~
IP : 125.177.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2 9:20 AM (218.49.xxx.34)

    전 도시락 싸짊어지고 줄구장창 다녔어요
    도서관도 좋고 날씨 풀리면 복잡하지 않은 놀이공원평일에 델구가 자유이용권으로 죙일
    확 풀어 두고 ...그 연령에 제도권안에서의 주입식 교육보단 많은걸 접하며 깨지고 부딪히고 경험하여 스스로 많은걸 찾도록 ...다시 아이를 키운대도 전 그렇게 할생각입니다

  • 2. 저는요
    '07.2.2 10:37 AM (125.129.xxx.101)

    근처에 문화센터나 특히 구에서 운영하는.. 싸고 프로그램 엄청 다양해요..
    전 42개월 아이 주 1회 요미요미 구 문화센터 월4만원에 주 2회 스토리 텔링 이렇게 다니거든요..
    저도 놀이학교 이런곳 보내면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더 즐겁고 하지만 가격도 워낙 비싸고..
    하지만 아이입장에선 엄마랑 더 많이 시간 보낼수 있으니 우리가 모르는 아이 정서에 넘 좋을 꺼라고 위안을 한답니다.
    다음달 부터는 아울렛 문화센터 3개월에 4~5만원선.. 하나 더 추가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월 교육비 계산함 12~3만원 선이니 엄마도 바람 쐬고 좋아요.. 집에만 있는것 보단 힘들긴 힘들어요.ㅎㅎ

  • 3. ^^
    '07.2.2 10:44 AM (210.102.xxx.9)

    조금 더 어렸으면 짐보리를 추천했을텐데...
    30개월 정도면 <미술로생각하기> 추천합니다.
    우리 아이도
    이전엔 <짐보리> 다니다가 31개월때 부터 <미술로생각하기> 다니기 시작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수업도 들을 줄 알고 참여도 하고 그러니 대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07 혹시 황후화보신분? 17 익명 2007/02/02 1,311
103106 상호저축은행 괜찮을까요 3 예금 2007/02/02 556
103105 남녀공학? 4 인문계 2007/02/02 463
103104 아이들 수영 배우기 엄마가 직장모라면 힘들까요? 4 궁금 2007/02/02 564
103103 중국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고민 2007/02/02 384
103102 95년도 그린행복연금보험 아시는 분... 8 삼*생명 2007/02/02 4,124
103101 강화유리 밀폐용기랑 콤보 그린 중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2 선택 2007/02/02 212
103100 이럴땐 당혹스럽죠... 10 웃긴뇨자 2007/02/02 2,174
103099 45세되는 맘입니다. 3 머리아퍼 2007/02/02 1,464
103098 커피믹스에 트랜스지방이 있는지요? 4 커피 2007/02/02 1,436
103097 도와주세요 저희 보스께서 주신 미션! (물티슈??, Man on Fire) 5 질문 2007/02/02 722
103096 혹시 cd에 있는 내용을 tape로 녹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3 ?? 2007/02/02 341
103095 집값 위기론 쓴거 보고요. 9 ?? 2007/02/02 1,706
103094 프라이드, 세라토 어떤가요?? 3 2007/02/02 471
103093 보육비 지원받으셨나요? 8 @.@ 2007/02/02 904
103092 67세인 엄마와 영화보기 4 뭉게구름 2007/02/02 566
103091 시동생이나 시누(아가씨)한테 존댓말 안쓰시는 분 계세요? 16 춥다 2007/02/02 1,594
103090 모세기관지염 4 신생아 2007/02/02 292
103089 펀드에 관해서... 3 펀드 2007/02/02 583
103088 제주도 펜션 추천해 주세요 펜션 2007/02/02 107
103087 담보대출후 3 궁금? 2007/02/02 376
103086 하프클럽에서 팔고 있는 상품들 진짜일까요? 2 하프클럽 2007/02/02 1,111
103085 혹시 남편분이 흥*** 보상과 다니시는 분들... 3 속상하네요... 2007/02/02 969
103084 깔끔한 레스토랑이나 술집 있을까요? 사당동 2007/02/02 96
103083 갈비세트 갈비 2007/02/02 145
103082 초등학생형제 책상놓을 때 같은 방에? 1 책상 2007/02/02 473
103081 학습지 보충수업 안 해주나요? 7 궁금맘 2007/02/02 477
103080 뭘해줘야할까요 3 걱정맘 2007/02/02 601
103079 둘째 출산후 살 어찌 뺴셨는지. 11 또하루. 2007/02/02 1,431
103078 어떤 카드를 쓰세요? 6 카드 2007/02/02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