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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올해연세 52세이신데 노안이 온것 같다고 그러시네요 ㅠㅠ

.. 조회수 : 665
작성일 : 2007-02-01 09:49:23
시력은 원래 별로 좋지 않으셨지만 몇차례 대수술을 하신뒤에 노안이 오는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눈앞이 침침하고 잘 안보인다고 하시는데
제가 무슨 도움을 어찌 드려야 할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안경점에 가서 돋보기나 안경을 하나 해드려야 하는것인지
아님 건강식품이나 약을 복용하게끔 해드려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0.77.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1 9:52 AM (211.179.xxx.26)

    52세면 건강한 사람도 노안이 올 수 있는 나이입니다.
    너무 상심마세요.
    눈 영양제가 보통 영양제에 눈에 좋은 성분이 더 들은거니까 드시면 매우 좋지요.
    일상 생활에도 불편을 느끼실터 이니 모시고 나가 이쁜 돋보기도 하나 마련해 드리세요.

  • 2. *
    '07.2.1 9:53 AM (218.48.xxx.101)

    안과가서 검사부터 받아보셔야 되지않을까요?
    단순히 시력이 나빠지신건지, 백내장이나 다른 안질환이 있으신건 아닌지 검사해보시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저도 친정엄마가 치과치료받으시는중인데 힘들어하셔서 요즘 너무 가슴아파요..

  • 3. ...
    '07.2.1 9:55 AM (58.233.xxx.13)

    에효..저희 엄마도...앞이 안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손톱도 잘 못깍으시겠다고 하실정도예요..
    엄마도 50중반이신데...돋보기 해드려야될듯해요...

  • 4. ....
    '07.2.1 10:10 AM (218.49.xxx.34)

    단순한 노안이시면 슬퍼하실일이 아니지요
    그걸 염려해주는 님같은 고운 자녀 두심만으로 이미 복 받으신 분이니까요
    전 오십전인데 ..스스로 돋보기 맞췄걸랑요^^

    노안이 아닌 어떤 질환이신지 체크해 드리셔요^^

  • 5. 40 초반에도
    '07.2.1 10:51 AM (61.38.xxx.69)

    촛점이 달라진 걸 느껴요.
    저만 그런게 아닌 걸요.
    눈 앞으로 바싹 갖다대던게
    한 오센티는 멀어지도록 해요.

    원글님 , 착한 따님 이시네요.
    혹시 드시지 않고 있다면 종합 영양제 추천해요.
    흔히 보는 것으로 드시면 되요.

    몸의 상태가 좋아지면 시력도 덜 약해지는 듯 해서요.

  • 6. 전 40대
    '07.2.1 11:01 AM (221.148.xxx.196)

    초반인데 노안이래요. 시력도 1.5인데... 원하면 돋보기 맞추라는데 제가 비참해서 참겠다고 했어요. 50대이시면 늦게 오신 편이예요. 안과에서 그러는데 시중의 눈 영양제 다 효과 없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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