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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 맘입니다

복딩이맘 조회수 : 471
작성일 : 2007-01-28 23:32:15
아들이 예비중 입니다.

첫아이인지라 설렘조금! 걱정 많이! 요즘의 심정이랍니다.

영어를 아주 잘하는건 아닌데 나름 성실히(?)해왔다 자부 하나  조금은 늘 부족한듯 합니다.

학원을 다니긴 했으나 초등영어가 그렇듯 듣고 말하기 위주여서 다른 영역에선 더구나 더 약하지 않나하

고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꼼꼼이 공부를 하는것 같지도 않아보이고....

이시점에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위해 학원이 괞챦은지 효과를 볼려면 개인과외를 하는게 나을 지 갈팡

지팡입니다.

학원은 월수금 3번 3시간씩 수업이고 단어 테스트를 해서 나머지도 하고 한마디로 좀 빡신(?)수업입니다

과외는 주2회 한시간 반씩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과외는 혼자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야겠고, 학원은 많은시간을 학원에 보내야한다는

여러장단점이 있으리라 생각도 들고, 우리아이에게 맞는게 뭘까 고민도하고,

저보다 선배이신 맘님들 아니면 다른 노하우가 있으신 82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글 올리기는 처음이라 리플 많이 기대하면서 ......



IP : 124.49.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07.1.28 11:41 PM (211.206.xxx.35)

    아이가 이해력이 빠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잘하면 학원에 다니는 것이 좋고요,
    이해력이 좀 떨어지면 과외가 낫다고 봐요.
    과외는 아이의 부족한 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니 실력이 낮으면 과외가 훠씬 효과적이에요.
    그러나 speaking이나 writing 부분은 학원에서 원어민하고 하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참고하시길.

  • 2. 옥토끼
    '07.1.28 11:43 PM (222.239.xxx.120)

    저도 지금 막 이 문제에 대해 고수님들께 물어보려던 참이었어요.
    우리집은 이제 초등 4학년되는 아들인데요,
    지금 학원을 다니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원어민 선생님들은 좀 느슨하신거 같아서요.
    애가 숙제하는 거 보면 문제 이해도 못하고 예문만 보고 대충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엄마가 옆에 붙어서 일일이 체크하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개인 과외를 생각해보고 있는데요,어떤 선생님이 좋은가요.
    대학생들은 너무 자주 빼먹는다고들 하고,또 개인 선생님들은 숙제양이 많아 힘들다고도 하는데.
    정말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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