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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걸렸을때

아파요.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07-01-28 23:30:28
3시간전에 아이를 앉은채로 높이 들다가 담들린듯
왼쪽 어깨부터 날개죽지있는데가 아파요...

어깨를 펴도 고개를 돌려도 심호흡을 해도 아프네요.

애는 수시로 안아달라는데 어쩌나..
병원가야하나요..한의원가야하는지...

당장 지금 밤에 뭘 하면 나아질까요...
IP : 220.85.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8 11:51 PM (59.9.xxx.56)

    제가 요즘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등관리 하시는분이 갈켜줬는데요. 수건에 물을 적셔
    꽉 짜지 말고 물기 어느정도 있을정도로 짜고는 비닐팩에 넣으래요. 그리고 그 비닐팩을
    전자레인지에 몇분가 돌려서 뜨겁게 한뒤 수건에 싸서 대고 있어래요. 그러면 한결 낫다고
    저도 어젯밤 잠을 못잘 정도로 아팠거던요. 전 전기핫팩을 깔고 잤더니 많이 나았어요.
    찜질하시고 파스 바르시고 내일 한의원가서 침을 맞거나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받으시는데
    병원이 더 빠른것 같았어요.

  • 2. 그거
    '07.1.28 11:54 PM (211.200.xxx.239)

    엄청 아파요,,숨도 못쉬어요,,
    전 밤에 그래서 병원도 못가고 약국약 지어 먹고 나앗어요,,
    지어준 약 다 먹어야 낫는답니다.
    약기운떨어지면 또 아프니까요

  • 3. ^^
    '07.1.29 12:28 AM (59.86.xxx.79)

    전 가끔..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 펼때
    우두둑하면서 그리 담을 잘 걸리는 사람이에요.
    그리되면 숨쉬기도 그렇고 고개돌리기도 팔한쪽 올리기도 엄청 힘들죠.
    쩜 8개님처럼 뜨끈하게 데운 수건을 올려놓으셔도 되고..
    약국가서 담걸렸다 그러면, 근육통증완화 시켜주는 약 먹어도 되구요..
    몸을 무조건 많이 움직이세요.. 의도적으로..
    아파도 계속 그 근육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전 아파도 계속 움직였더니 금방 낫던걸요..(일주일 -.-)

  • 4. 저하고
    '07.1.29 1:08 AM (211.206.xxx.111)

    똑같은 증상이셔요..;;ㅡㅡ;;
    전 생일날 아침도 굶고 남편이 병원 데려더 줘서
    물리치료 받고 그 후로 통원치료 하러 오라했지만..
    4개월된 아기 모유수유중이고 어디 맡길데도 없어..;;
    집에서 핫팩 렌지에 데워 계속 찜질 했더니 나아졌어요..^^

  • 5. 제가
    '07.1.29 9:53 AM (61.101.xxx.242)

    가끔 그러거든요. 일년에 한번쯤은 꼭. -.-
    약국가서 약 지어먹으면 잘 낫던데요.
    전에 숨도 못쉴 정도로 아파서 약국가서 약 지었더니 하루치 먹으니까 훨씬 낫더라구요. 2-3일치 먹고 다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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