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조로 가족들과 `미스 포터'를 봤어요
남편은 `최강 로맨스' 를 보자고 했지만 현영은 무슨...
아침부터 너무 재미있고 애잔한 분위기의 한 편의 동화같은 느낌으로 봤네요
제가 좋아하는 르네 젤위거의 연기와 영국 발음이 어우러져 멋졌구요
영국의 고즈넉한 농장 풍경과 낭만적인 목가적인 느낌이 가슴에 남네요
제가 좋아하는 피터 래빗의 귀여움마저 더해졌구요
이완 맥드리거도 핸섬했구요..
1월에 본 영화 들(로맨틱 헐리데이,데쓰 노트, 미녀는 괴로워, 미스포터)중,
`미녀 괴로워'만 빼고 다 너무 재밌었어요
`미녀는 괴로워'는 넘 싫었어요ㅠㅠ
강추!! 로맨틱 헐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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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 포터" 보고 왔어요
토끼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07-01-28 12:42:32
IP : 203.170.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8 12:46 PM (211.186.xxx.214)저도 미스포터 우리애랑 갈려고 하는데
초4학년여자애랑 같이 볼라하거던요^^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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