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교 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ㅠㅠ

김명진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07-01-22 12:08:17
주말 일요일 아침 늦잠 자는데... 가구마다..초인종 눌러 한번은 어른이 한번은 어린애가 성경이나 작은 브로셔를 카메라에(빌라에요) 대고는 포교 하는데 아주 돌겠어여.

처음엔...이시간에 누가 하고 놀라고...

그다음엔..추운데 거절 하는 제 자신도 참...난감하게..

아니 왜 어린 애들까지 그런 걸 시키는지...딱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자꾸 말이 길어지니까...야멸차게 관심 없다고 하고 인터폰 수화기 내려 놓지요.

추운 일요일 아침부터 아이들을 이용해서 그런 포교 방문은 정말 싫어요.
기분도 나빠지고...그래요. 에구에구

IP : 61.106.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1.22 12:25 PM (58.230.xxx.76)

    딱 잘라버립니다. 말 받아주면 길어지거든요.
    이런 제가 매몰찬 건지...원....씁쓸해요.

  • 2. 여호와 증인들
    '07.1.22 12:52 PM (122.34.xxx.243)

    그거 디게 끈질겨요
    나 뱃속에부터 교황청산하 바꿀생각 없으니 차라리 우리교회로 오세요 하구
    제발 좀 그만 와 줘요->차라리 소귀에다 경 읽으면 나 세상소풍 끝날때 소타고 그 먼길가지
    이젠 오면 별말읍시 문 닫아버립니다
    지 겨 워 대체 그사람들이 일요일 예배가 아니고???????????????????

  • 3. 저도
    '07.1.22 1:53 PM (59.6.xxx.246)

    그 여호와 증인들에 다니시는 할머니때문에 한동안 골치였어요.
    아파트 주변에 사시는 이웃이라 처음에는 말씀하시는 것 들어주고, 게중에 옳다고 생각되는 얘기는 맞장구도 쳐주고. 그런데 너무 오래 사람을 붙잡고 놓아 주지를 않는 겁니다.
    자주 찾아와서, 내 얘기는 듣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자기 얘기만 하길래, 눈딱감고 냉정하게, 찾아오지마시라고 말씀드렸네요. 그런대도 그뒤에도 계속... 우리 둘째놈한테는 절대 문열어주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답니다. 에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023 관리자님께 질문 드려요 3 질문 2007/01/22 281
101022 허리디스크 관련 정보 부탁드립니다. 3 울산 2007/01/22 217
101021 나이가 4 보험 2007/01/22 334
101020 DIY 고수님들....알려주세요.. 2 DIY하고싶.. 2007/01/22 397
101019 무료 아가용품받기 4 슬로라이프 2007/01/22 582
101018 친정식구 필요없네요 9 노우 2007/01/22 2,228
101017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려고 하세요 .. 1 애기엄마 2007/01/22 574
101016 지역케이블 큐릭스쓰시는분들 계세요? 1 .. 2007/01/22 116
101015 전기요금 어디서 새고 있을까요? 7 절약 2007/01/22 1,044
101014 네이트 온으로 보낸 1 핸드폰 2007/01/22 346
101013 혹.휘슬러 비타빗로얄 쓰시는분 4 박준난 2007/01/22 445
101012 요즘같은 겨울 환기 자주 시키시나요? 9 환기 2007/01/22 1,116
101011 컴에서 구운 CD 오디오에서 재생이 안 되요. 7 CD 2007/01/22 932
101010 내가 살거니까 먹어도 된다? 5 2007/01/22 1,454
101009 애 보내느니 내가 가는게... 6 아이구..... 2007/01/22 1,508
101008 차이있을까요? 저소득 2007/01/22 236
101007 여권 만들때 꼭 본인이 가야 하나요? 2 ... 2007/01/22 684
101006 간기능 검사 할때... 2 간검사 2007/01/22 439
101005 농사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농사 2007/01/22 435
101004 빚보증 못갚으면... 1 ... 2007/01/22 391
101003 아기들 '내 새끼'라고 하는 거 싫어하시는 분은 보지 마세요~ 24 소심한 엄마.. 2007/01/22 2,613
101002 어머나...이런 겨울에... 3 허거걱 2007/01/22 1,026
101001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데 강쥐들을 키울수있는 아파트가 있는지요?? 5 강쥐맘 2007/01/22 558
101000 어제 펭슈이 영화 보신분~ 7 라라 2007/01/22 648
100999 비엔나 실루엣이라는 블라인드 설치해보신 분 계세요?? 궁금.. 2007/01/22 180
100998 포교 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ㅠㅠ 3 김명진 2007/01/22 1,242
100997 분당 쪽에 내시경 잘 하는 병원 추천해 주세요. 2 내시경 2007/01/22 464
100996 30개월 아기 학습지는 어떤게 좋은가요 5 30개월맘 2007/01/22 593
100995 안양에서 전세집 구해야 하는데.... 4 전세... 2007/01/22 565
100994 친정엄마에게 돈을 받았습니다. 11 감사합니다... 2007/01/22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