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일된 아이 머리밀기
아이머리가 듬서 빠지는데 그래서 밀어주려해요,
근데 뭐로 밀어야되나요?
아이아빠는 손 면도기로 밀어야 한다하는데 아이 다치까봐 겁이 나네요,
저는 전기면도기로 밀어야 한다 했는데 아이아빠왈, 머리카락이 부드러워 찝힐거라 하던데요,,,
아니면 바리깡으로 밀어야 하나요?
1. 지나가다
'07.1.20 5:21 AM (58.141.xxx.81)저 울딸 5개월때 미용실가서 밀어주었어요.
혹시 직접 머리를 밀어본적이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백일된 아기를 직접 밀어주신다는건 무리일것같네요
동네 미용실에 가시면 비용 저렴하답니다.
저는 5천원 정도 주었지요(1년반전에요)
웬만하면 꼭 미용실가서 밀어주세요
전문가들이시니까 믿고 맡기세요
아이 건강하게 잘키우세요^^2. ....
'07.1.20 9:52 AM (218.49.xxx.34)그걸 왜 밀죠?
숱많아 진단말도 낭설이고 ...전 안밀어 줬어요3. 듣기론
'07.1.20 10:16 AM (121.157.xxx.164)저희 아기는 머리숱은 많았는데 뭉텅 뭉텅 빠진 부분이 있어서 백일쯤 미장원 가서 밀어 줬었어요.
그러고 나니 균일하게 잘 나긴 하더군요. (원래 숱이 많았어서 숱이 많아지는지 어떤지는 모르겠구요)
다른분들 얘기 들으니까, 여자들 쓰는 면도기 (필립스, 질레트 등에서 나오쟎아요)로 집에서 밀어준다고 하던데요.4. 333
'07.1.20 10:54 AM (203.170.xxx.233)저희 애들도 안 밀어 줬어요
전 애들 까까머리가 미워요
시어머니가 밀어주라고 성화셨지만...
전 안 밀었어도 애들 머리숱도 많고 아무 문제 없어요~5. ..
'07.1.20 10:55 AM (219.255.xxx.9)칼면도기로 밀어봤는데 아이 머리카락이 너무 부드러워서 오히려 안깍이구요..
남성용 면도기에 딸린 조금 긴 수염 깍는 곳(?)으로 깍으니 너무 잘 깎였어요.6. ...
'07.1.20 12:00 PM (220.90.xxx.144)저도 안밀어 줬어요 낭설을 믿으시나요??
7. 전
'07.1.20 1:49 PM (222.234.xxx.84)..님 아기보다 더 심한 아이를 본적이 있어서 아이들 머리...절대로 안밀어줘요
그아이는 얼굴도 너무 이쁜아이인데...평생 머리카락없이 살아야 한다더군요
제가 봤을때도 6살인데...머리카락 한올 없이...ㅡ_ㅡ;;;;;8. 메이루오
'07.1.20 2:29 PM (125.134.xxx.22)저도 안 밀어주는게 나을 것 같아요. 백일 무렵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게 좀 신경 쓰이긴 하지만,
다른 님들 말씀대로 밀어주면 숱이 많아진다는 건 사실이 아닌 것 같구요. 제 경험 상.
또, 안 좋은 점은 그쯤에 밀면 돌 때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 머리 길이가 애매해서 머리에 머리띠나 핀 등이 어색해요. 그냥 길러 주세요.9. 전직
'07.1.20 2:30 PM (61.98.xxx.214)숱이 없으면서 듬성듬성빠지는 경우라면 밀어주시는게좋구요..
숱이 많이시다면 두셔도 무방해요.
개개인의 차이지만 여러손님들을봤을때 거의80프로는 밀어주는 경향입니다.
그럴경우에는 싹 한번밀어주면 고루 다시 이쁘게난답니다.
엄마의생각나름인것같아요..
전직인관계로다가 ㅜ위에 아시는분 아이들 백일지나서 아이들머리말어줬어요..
3-4개월지나서밀어주면 돌때까지 이쁘게자리잡더라구요..10. 왜 미나요
'07.1.20 5:36 PM (220.91.xxx.46)위험해요
11. 괜찮아요
'07.1.20 6:24 PM (218.48.xxx.93)전 머리숱이 적다고 민게 아니에요..
머리가 빠지니까 베개에 묻고 아기들이 자기머리잡아서 그걸 입속에 넣고 빨더라구요..
위생상 머리 밀어줬어요..
딸도 그랬고 아들도 그랬어요..
요즘은 잘 안 밀던데 그런애 꽉쥔손보면 머리카락 1-2개씩 들어있더라구요..
위생생각하시면 꼭 밀어주세요..12. 숱 때문이
'07.1.20 11:27 PM (83.31.xxx.103)라면 안밀어주셔도 됩니다. 저희애는 넘넘 없었거든요. 쬐금 있는 머리라도 아까와서 주변에서 밀어주라고 해도 안밀었습니다. 지금은요..... 숱이 많아서 귀찮아요.
13. 눈섭정리칼로..
'07.1.21 9:47 AM (58.227.xxx.194)눈섭정리 칼을 소독해서 밀어주세요.
그 칼이 안전날이라 베이지도 않고, 얇은 머리도 쓱쓱 저도 듬성듬성 빠진게 보기싫어
셋째까지 모두 다 그방법으로 했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0765 | 울렁울렁 1 | .... | 2007/01/20 | 433 |
100764 | 유치원교사의 아이들이 유치원에 온다는 글을 읽고. 2 | 유치원에서 | 2007/01/20 | 1,422 |
100763 | 백일된 아이 머리밀기 13 | 현빈맘 | 2007/01/20 | 727 |
100762 | 남편이 창원으로 발령날것 같다 하는데... 11 | 창원.. | 2007/01/20 | 1,153 |
100761 | 색조화장품 다 쓰려면 오래 걸리지 않나요? 8 | 유통기한 | 2007/01/20 | 981 |
100760 | 아이들 새책 들이는 시기가 언제인가여? 2 | 책 | 2007/01/20 | 353 |
100759 | 이게 우울증인지... 4 | 우울증 | 2007/01/20 | 992 |
100758 | 4개월된 아기를 안다가 애기허리가 뒤로 젖혀졌는데여~ 3 | ㅠㅠ | 2007/01/20 | 998 |
100757 | 숭실대 가는길 알려주세요. 2 | 볼일 | 2007/01/20 | 526 |
100756 | 수영으로 살안빠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10 | 수영조아 | 2007/01/20 | 1,851 |
100755 | 충북대 합격가능한가요? 3 | 합격 | 2007/01/20 | 845 |
100754 | 아파트 담보대출후 추가대출 2 | 대출 | 2007/01/20 | 501 |
100753 | 지 현우만 보면 8 | >.&.. | 2007/01/20 | 1,675 |
100752 | 남편의 옛날 버릇. 2 | 우울.. | 2007/01/20 | 1,115 |
100751 | 초등 5학년인데 .... 5 | 유학맘 | 2007/01/20 | 647 |
100750 | 저 TV나온거 보셨나요? 10 | 자야 | 2007/01/20 | 2,008 |
100749 | 펀드가 뭔지 간단명료하게 가르쳐주세요. 4 | 아직도 몰라.. | 2007/01/20 | 610 |
100748 | 데자뷰는 왜 생기는 걸까요,,, 4 | ㅠㅠ | 2007/01/20 | 1,273 |
100747 | 살림 물음표에 확장방에 핀 곰팡이에 대한 글 올렸는데요. | 안젤라 | 2007/01/20 | 232 |
100746 | 백일정도된 아기에게 책 추천 좀 해주세요 4 | 애기엄마 | 2007/01/20 | 345 |
100745 | 여자임을 포기하지 말자구요.. 12 | 여자,, | 2007/01/20 | 2,568 |
100744 | 사망뒤 예금계좌는 4 | 궁금 | 2007/01/19 | 1,232 |
100743 | 몸짱으로 거듭나신분글을 못찾겠어요.. 1 | 못찾겠어요 | 2007/01/19 | 752 |
100742 | 자세한 재무설계 상담은 어떻게 받나요? 1 | 궁금 | 2007/01/19 | 272 |
100741 | 입학통지서 1 | 예비초등맘 | 2007/01/19 | 378 |
100740 | 저는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입니다. 16 | 동안고민 | 2007/01/19 | 2,740 |
100739 |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계시는데요. 14 | 큰딸 | 2007/01/19 | 1,669 |
100738 | 코스트코 신규 가입에 관해~ 2 | vivi | 2007/01/19 | 575 |
100737 | 갤로퍼(중고)를 사려고합니다 4~500이면 몇년됀건가요?? 1 | 갤로퍼 | 2007/01/19 | 220 |
100736 | 친한 친구 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요 5 | 부조금 | 2007/01/19 | 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