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칭전화 사무실도 안가리네요..

[조심조심]

어제도 삼성카드라고 하면서 녹음된 목소리로 전화와서 그냥 끊었습니다.
오늘은 국민은행이라고 하면서 역쉬 녹음된 목소리로 200얼마의 연체가 있다고...헐~
상담 하려면 9번을 누르라길래...어떤 인간이 이런짓을 하나 싶어서,,(제가 방금 은행다녀와서,,꿀릴게 없죠^^)
연결했죠..주변에 시끄러운 목소리..전에 82회원님이 말씀하셨듯...
어눌한 목소리..시끄러운 주변 소음..어눌한 목소리의 남자가 받더군요..
그래서 "연체금 있다는데 모냐?"그랬더니..."잘 안들립니다...?"
그래서 "왜 안들려요? 전 잘들리는데?" 그랬더니 지들이 먼저 끊어버립니다...
하*은행에서는 금융사칭 전화 주의 하라는 멜왔더군요..
왜 이런걸 막지 못하는지...
얼마나 애매한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 신경을쓰시는건지..
일단...조심하세요...그 방법 밖엔 없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