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살여아.. 소변을 넘 자주보는데요...

걱정맘 조회수 : 354
작성일 : 2007-01-06 00:22:18
4살된 여자아이의 엄마예요..

유난히 소변을 자주본답니다.
지금도 밤에 자면서 소변을 2-3번씩 그냥 이불에 싼답니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소변을 자주 볼땐 한시간에도 2-3번씩.. 양도 아주 많이씩 보는데...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비뇨기과를 가야하는지... 소아과를 가야하는지..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서..
걱정도 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뭐가 문제일까요??
IP : 124.199.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6 1:50 AM (122.34.xxx.221)

    걱정 되시겠어요. 저도 아이가 아파 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82에서 많은 조언 들었어요.
    어떤 증상인지 모르겠지만, 우선 가까운 소아과 가서 진찰 받아 보시고
    거기서 잘 모르겠으면 소견서 써주실 거예요. 그거 가지고 큰 병원 가보세요.
    서울대 병원이 분과가 잘 되있더군요. 검사 비용은 그다지 많이 들지 않았어요.
    사진 찍는데 만얼마, 진찰료 8천원 정도 던가? 잘 기억나지 않네요.모두 2만원 내외 들었어요.
    별 이상이 없어 검사만 하고 돌아왔었는데
    매일 걱정만 하다가 마음이 놓여서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걱정 말고 다녀오세요

  • 2. 일단
    '07.1.6 8:30 AM (221.148.xxx.196)

    소아과에 가셔서 진찰 받으시고요. 우리 막내딸도 그랬어요. 소아과 선생 말로는 심리적인 것이
    많이 작용한다고 하데요. 엄마가 아이에게 외출할 때나 평소 소변 보는 것을 부담을 줘서 아이가
    불안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라고 해서 아이가 소변을 자주 봐도 모른채 하니까 조금씩 좋아졌어요.
    우리 아이는 한시간에 2-3번씩 갔어요. 밤에도 자주 쌌고.

  • 3. ...
    '07.1.6 1:38 PM (59.22.xxx.109)

    제가 알기로는... 답변 주신 님처럼...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갑자기 소변횟수가 잦아지면.. 스트레스도 크게 작용한다고 들었어요.

  • 4. 소아과
    '07.1.12 10:06 AM (211.196.xxx.253)

    한번 가보시는게 좋겠어요.

  • 5. ..
    '07.2.1 10:45 PM (220.117.xxx.141)

    가보세요
    병원~

  • 6. 병원
    '07.2.5 9:33 AM (211.196.xxx.253)

    병원에 꼭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33 남자들은 원래 이런가요 흑흑 9 노처녀연애기.. 2007/01/06 2,093
98532 드라마 연인 키스씬 14 ... 2007/01/06 1,975
98531 뒷골이 댕기는데요, 약지 (손가락) 끝이 아프네요. 3 손바닥 2007/01/06 353
98530 운영자님..너무 하세요. 10 허걱 2007/01/06 2,329
98529 교수 정년은 몇살? 6 늦은 나이 2007/01/06 1,416
98528 직장 다니면서 입덧 할려니 힘드네요... 4 저도 임산부.. 2007/01/06 448
98527 주말 아침부터 속상해서 그냥.. 2 >_&.. 2007/01/06 845
98526 은행 계좌 추적 방법 혹시 아세요? 6 아내 2007/01/06 2,110
98525 중학생 자녀 학원 안다니고도 공부 잘 하나요? 4 애들공부 2007/01/06 1,419
98524 아기가 이틀넘게 열이 나요 8 2007/01/06 420
98523 후회 많이 되시던가요? 8 .... 2007/01/06 1,820
98522 요즘 글루코사민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4 소심 2007/01/06 714
98521 대학 시강이나 전강 공고 아시는 분,,, 9 아뜰리에 2007/01/06 606
98520 고소공포증 극복방법있나요?? 8 고소공포증 2007/01/06 583
98519 시댁하고 잘 사는집은,,없나요? 20 ... 2007/01/06 2,554
98518 강서구 등촌동쪽 한의원 추천해주세요~임신이 잘 안되서요... 4 임신 2007/01/06 574
98517 압력솥에 찌개 끓이지 마세요~~* 9 마리 2007/01/06 1,417
98516 웅진 반딧불이/와글 살려구요,,저렴히 사는 방법 아시는분 연락주세요 3 웅진 2007/01/06 320
98515 비가 오네요. 이에 전 8 ... 2007/01/06 752
98514 임산부인데 속쓰린 증상이요. 10 봄날 2007/01/06 435
98513 혼자 사는집에 도둑이... 11 억울한 세입.. 2007/01/06 1,334
98512 대전 잘 아시는 분~ 아이와 갈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7 ktx 2007/01/06 716
98511 급! 한글워드에서 한글을 쓰는데 갑자기 히라가나와 한자가 ㅠ,ㅜ 4 워드 2007/01/06 260
98510 제주도 여행댕겨오신분~조언좀 ㅠ 5 궁금~ 2007/01/06 677
98509 4살여아.. 소변을 넘 자주보는데요... 6 걱정맘 2007/01/06 354
98508 양파를 어디서 사는 게 좋아요? 7 넘비싸요 2007/01/06 796
98507 죽전쪽인데 어딜보내야 될까요? 4 유치원 2007/01/06 420
98506 표기연도가 없다??? 5 중고책 2007/01/05 259
98505 한정식 질문이었는데.. 2 수정 2007/01/05 605
98504 시부모가 돈이많으면,,, 13 다 그런가요.. 2007/01/05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