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면서 결혼하고 애기낳구 지금도 그렇게 직장맘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아침출근시간이 7시 30분까지라 집에서 6시 30분에 나서야되고 5시 30분 즈음에
일어나야 합니다.
저도 저지만 아직어린 울애기 자는거 업어다 어린이집 맡기려니 맘도 아푸고...
신랑도 저랑 같은 시간에 출근하기때문에 어쩔수가 없는거죠..
근데 또다른 문제점은 울신랑 퇴근하고 오면 꼼짝도 안할려구 한다는거죠..
같이 직장생활하면 집안일도 반반씩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며칠전에 크게 한번 싸웠죠.. 그일때문에...
솔직히 힘이 듭니다..
지쳐간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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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기 싫어요...
opp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07-01-05 13:12:54
IP : 220.119.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런건
'07.1.5 1:18 PM (211.193.xxx.145)남편의 생각이 바뀌도록 두분이 해결할수밖에 누가 도움을 드릴수있는 사안이 아니네요...
그냥 위로밖에..2. 싱싱이
'07.1.5 1:33 PM (210.108.xxx.133)요즘 맞벌이 부부들이 모두 공감하는 부분일겁니다.
남편분과 충분하게 의논 하는길 밖에는 방법이 뭐....
암튼 힘내세요~3. 하루
'07.1.5 1:34 PM (219.240.xxx.213)크게 앓아 눕고,,, 그 담날부터 일하는 아주머니 오시라 하시면...힘들어도 그게 낫지 않을까요.
4. opp
'07.1.5 1:44 PM (220.119.xxx.154)부끄럽지만요.. 중요한건 매일 이리 바뿌게 뛰어다니는데 살이 안빠지니까 주위에서
제가 엄청 편한줄알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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