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아버님이 너무 자주 오시는것도....

.... 조회수 : 904
작성일 : 2006-12-20 22:52:37
하루에  한번  오십니다  저녁  8시경   때론  9시  시부모님들과  같이  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요즘은  정말  조금  불편합니다  저희  친정부모님은  놀러  오시라해도
딸집에  자꾸  드나들면  시댁식구들보면  별로  안좋아할수  있다고  그러시거든요
거의  친정부모님은  안오세요  저희더러  오라하죠  시아버님은  오시면  누워서  tv보다
주무십니다  거실에서  두시간정도  계시다  가죠   아이들은  졸려서  보채지...
요즘은  별로  반갑지  않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못된  며느리인가요?
IP : 125.143.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0 11:02 PM (58.76.xxx.26)

    못된 며느리라뇨...아니죠...그 시아버님...진짜 싫다!!!

  • 2. ..
    '06.12.20 11:06 PM (211.215.xxx.140)

    너무 자주 오시네요, 같은 동네 사네요?

  • 3.
    '06.12.20 11:09 PM (58.232.xxx.206)

    시어머니는 안계신가봐요... 매일 그렇게 저녁때 오셔서 거실서 주무시다 가시면 너무 불편할거 같아요...

  • 4. 차라리
    '06.12.21 3:01 AM (218.237.xxx.65)

    그 전(6-7시)에 시댁에 가세요...왜 그러실까....
    저는 가는것도 싫지만 오시는게 더 불편하더라구요....

  • 5. ...
    '06.12.21 9:31 AM (222.108.xxx.84)

    다들 너무 못됐다.

  • 6. ....
    '06.12.21 10:10 AM (125.143.xxx.188)

    어제도 또 오셨네요 난 정말 불편한데.. 어머님하고 같이 오셨어요
    어제 두분이서 또 한숨자서 10시에 가셨네요 아이가 중이염에다 감기에다 열까지(39도)나서 정신없는데 춥다고 보일러 틀라 하시네요 아이가 열이나 일부러 조금만 돌렸는데 아이가 앙앙
    울어도 그냥 주무십니다 시부모님 집은 굉장히 춥거든요 겨울에가서 잘때면 언제 아침이 되나 꼬박 밤을 샘니다 제가 산후조리가 안되어 몸 시린 증상이 심해요 아이구 님들에게 하소연 했습니다 남편에게 싫은 내색도 할수없고 남편은 지금 출장이라서 집에 없지만... 하여튼 너무 싫어요

  • 7.
    '06.12.21 11:23 AM (210.180.xxx.126)

    눈치없고 이상한 시부모님 맞습니다.
    그 습관을 고치긴 고쳐야할텐데, 오셔도 반가운 기색 보이지 마시고 나중에 남편이 해결하도록 뒤에서 약간의 작업을 해야할듯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141 검색해보니 봉화의 해성한의원이 나오네요.. 이곳은 어떤가요? 4 또 궁금.... 2006/12/21 616
330140 자동이체 통장을 바꾸려면?? 1 은행 2006/12/21 159
330139 sbs뉴스추적.... 강남의 사교육 10 여기 살아야.. 2006/12/21 2,526
330138 먹은 사람은 없는데 먹었다고??? 9 아이사랑맘 2006/12/21 1,357
330137 요즘 젊은사람들.능력은 향상돼고 평준화됐네요. 취업난은 왜이리 심각한지.. 5 2006/12/21 881
330136 경주 대추밭백한의원에서 약 지어먹으신 분 계세요? 8 궁금.. 2006/12/20 6,296
330135 고소영은 어찌그리 안늙는지 10 우와 2006/12/20 3,469
330134 남편들 댁에 들어오셨나요? 7 자유부인 2006/12/20 965
330133 숯가마 5 숯가마 2006/12/20 453
330132 게임기? 1 8세 되어요.. 2006/12/20 92
330131 저 지금 과메기 기다리고 있어요~~~ 1 냠냠 2006/12/20 325
330130 술안주로 끝내줘요!!!!!!!!!!!!!!!!!!!!!!!!! 12 둥구머리댁 2006/12/20 2,041
330129 산타크로스..^^ 산타 2006/12/20 105
330128 안감이요... 3 가방... 2006/12/20 266
330127 시어른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좋아할까요 ? 3 트리 2006/12/20 255
330126 뉴질랜드에서 파는 양태반 제품 중에... 화장품 2006/12/20 161
330125 눈이 아른아른 거려요. 눈아파.. 2006/12/20 159
330124 연말정산 맞벌이시 의료비공제요~ 2 문의 2006/12/20 241
330123 여자친구와의 일을 자랑하듯 이야기하는 사람 13 >o&.. 2006/12/20 1,967
330122 밑에유부남애인보니..생각나는 내친구 3 나도걱정 2006/12/20 1,567
330121 요즘 드는 생각들... 2 휴~ 2006/12/20 689
330120 거의 10년만에 고국을 방문한 대학생이라면... 4 추천좀..... 2006/12/20 430
330119 한국 나노라는 회사 아시는 분 계시나요? 6 정말.. 2006/12/20 450
330118 도와주소서! 기침에 좋다는 파뿌리..어떻게? 5 아기맘 2006/12/20 490
330117 진품인지 확인좀 부탁드려요 8 코치백 2006/12/20 1,138
330116 자기 체형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신 분(광고 아니에요 ㅠ_ㅠ) 11 ^^ 2006/12/20 1,137
330115 집팔자마자 올라버렸어요..ㅠㅠ 9 에궁 2006/12/20 1,747
330114 시아버님이 너무 자주 오시는것도.... 7 .... 2006/12/20 904
330113 통삼중 아닌 보통 스텐냄비로도 물없이 삼겹살 수육 해보신분 11 계신가요? 2006/12/20 911
330112 집 없어서 우울하신분 계세요.. 9 ㅠ.ㅠ 2006/12/20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