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개월 된 아가도 낯가림 하나요?

4개월 조회수 : 354
작성일 : 2006-12-20 21:53:10
4개월된 아들이 시어머니만 보면 우는데 낯을 가리는건가요?
IP : 59.18.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2.20 9:56 PM (125.178.xxx.153)

    얼굴을 알아본다기보다는 체취로 안다고 들었어요.
    엄마는 엄마의 냄새로 안다고..

    하루는 모임에 나갔는데 울 아덜은 잘 놀다가 한 언니가 안기만 하면 울었어요.
    나중에 가까이 갔더니 파스냄새.. 전날 떼고 샤워했다는데 그 잔향이 싫었나봐요.
    시어머님의 어떤 냄새가 싫을 수도 있고.. (화장품 냄새도 마찬가지 아닌가싶어요)
    목소리나 뭐 그런게 싫을 수 있지도 않나~싶네요

  • 2. ...
    '06.12.20 11:28 PM (122.34.xxx.105)

    고놈 좀 빠르네요. 드디어 시작한 겁니다.
    빠른애들은 백일 지나면 낯가려요. 울 둘째도 지금 5개월인데 생각해보니 한 한달전쯤부터 도우미 아줌마만 쳐다보면 막 울었지요. 요새들은 다 빠르구나....

  • 3.
    '06.12.21 12:41 AM (220.85.xxx.76)

    울 아들놈 3달되니, 낯 가리더군요. 확실하게.

  • 4. 네,, 합니다..
    '06.12.21 8:22 AM (202.130.xxx.130)

    저희 딸내미는 백일부터 낯가림해서 백일 사진 못 찍었습니다.
    저흰 그게 낯가림인줄 모르고. 어디가 불편한줄 알고...
    스튜디오 가서 갖은 고생 다 했구만....
    결국 찍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날부터 저희 딸 낯가림의 시작이더군요.....

  • 5.
    '06.12.21 8:34 AM (211.52.xxx.22)

    저희딸도 백일쯤 되니 동네아주머니 오시니깐 울더라구요. 그게 낯가림의 시작인데 아주 힘들었답니다...
    그런데 낯을 가리는건 당연한거라고 하던데... 오히려 너무 안가리는것보단...

  • 6. 요조숙녀
    '06.12.22 12:05 PM (121.173.xxx.90)

    거짓말 같지만 제 외손녀 2달부터 낯가렸습니다. 물론 체취로 알았겠지만, 6개월째인 지금 제어미가 있으면 누구한테라도 가는데 없으면 바로 웁니다. 환장하겠어요. 언제나 낯가림을 안할려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53 뉴질랜드에서 파는 양태반 제품 중에... 화장품 2006/12/20 157
96252 눈이 아른아른 거려요. 눈아파.. 2006/12/20 155
96251 연말정산 맞벌이시 의료비공제요~ 2 문의 2006/12/20 239
96250 여자친구와의 일을 자랑하듯 이야기하는 사람 13 >o&.. 2006/12/20 1,937
96249 밑에유부남애인보니..생각나는 내친구 3 나도걱정 2006/12/20 1,561
96248 요즘 드는 생각들... 2 휴~ 2006/12/20 685
96247 거의 10년만에 고국을 방문한 대학생이라면... 4 추천좀..... 2006/12/20 428
96246 한국 나노라는 회사 아시는 분 계시나요? 6 정말.. 2006/12/20 447
96245 도와주소서! 기침에 좋다는 파뿌리..어떻게? 5 아기맘 2006/12/20 469
96244 진품인지 확인좀 부탁드려요 8 코치백 2006/12/20 1,122
96243 자기 체형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신 분(광고 아니에요 ㅠ_ㅠ) 11 ^^ 2006/12/20 1,134
96242 집팔자마자 올라버렸어요..ㅠㅠ 9 에궁 2006/12/20 1,744
96241 시아버님이 너무 자주 오시는것도.... 7 .... 2006/12/20 899
96240 통삼중 아닌 보통 스텐냄비로도 물없이 삼겹살 수육 해보신분 11 계신가요? 2006/12/20 894
96239 집 없어서 우울하신분 계세요.. 9 ㅠ.ㅠ 2006/12/20 1,357
96238 요즘에 집 사신 분들... 어떻게 하고 계세요? 1 2006/12/20 805
96237 시댁조카랑 2달 살아요 3 걱정이 2006/12/20 657
96236 아이 선물 우르카이저(?) 인터넷쇼핑몰 or 마트 어디가 저렴한지요? 2 완구 2006/12/20 170
96235 이런 전화 조심하세요. 7 똑똑한 마벨.. 2006/12/20 1,234
96234 연말정산- 배우자 공제 질문입니다. 1 궁금 2006/12/20 197
96233 위암 명의 좀 소개해 주세요. 5 며느리 2006/12/20 542
96232 유방 검사를 받았는데요.. 4 검사.. 2006/12/20 599
96231 4개월 된 아가도 낯가림 하나요? 6 4개월 2006/12/20 354
96230 와이프가 올해3월퇴직했는데 배우자공제 안되나요? 2 연말정산 2006/12/20 268
96229 무인자동경비시스템? 1 dd 2006/12/20 102
96228 글씨교정학원에 다녀보신분 계세요?? 3 걱정맘 2006/12/20 433
96227 배추 먹으면 안되나요? 6 .. 2006/12/20 1,266
96226 가장 친한 언니에게 유부남 애인이 생겼다는데...... 18 언니애인 2006/12/20 2,789
96225 WMF 이거 어캐 읽나요? 13 무식맘 2006/12/20 1,565
96224 대전에 잘하는 미용실 아시는분~ 2 머리머리 2006/12/20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