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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시아주버님이 장애인일경우 나와 상관없는지
많아서 정상인 형제들도 스트레스 받는거였는데
제 손아래시누이 남편의 형이 장애인 이거든요..전 결혼 3년넘게 한번도 본적도 없구요
얘기들은 바로는 시설에 맡긴다고 하는거 같던데...
남의 얘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제가 좀 이기적인 생각 같지만
앞으로 시누의 시댁 부모님이 돌아가실경우 시누이가 시아주버님 치닥거리를 한다면
제가 신경써야할 일은 없겠죠?? 제친정이나 시댁일처럼...
친구말로는 니가 남의일에 무슨상관이냐고 ... 울시누도 신경않쓸것 같다고...시설에 맡기는데
그렇게 말하지만..궁금해서요..
그리고 시누이 시댁에 시부모님들이랑 시누신랑여동생과 형이 저하고는 무슨관계인가요??
사돈사이인지... 것두 아닌것같구... 저희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들 사이가 사돈사이라고 하던데
사돈총각 ,처녀는 저희 시부모님들이 제동생들을 칭할때 쓰던데..
저랑 시누이의 시댁쪽 부모님과 형제들이 저하고 무슨 사이라고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부딪이거나 볼일도 별루 없는 사이지만 그냥 시누이의 시댁일이라고 생각하고 맘적으로만 위로하면
되지 않나요?
1. ^^
'06.12.20 5:11 PM (61.98.xxx.48)에고.....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신경쓰면 병나요.
그리고.......원글님과는 아무 상관 없죠.
신경 안 써도 되요.2. 정말
'06.12.20 5:23 PM (220.95.xxx.77)이기적이시군요
솔직히 별글을 다봅니다3. ^^
'06.12.20 5:33 PM (211.207.xxx.210)걱정될수도 있죠~거의 남이니 신경안쓰셔도 될거같아요
4. 역지사지
'06.12.20 5:39 PM (59.12.xxx.159)반대로 님쪽에 누군가 장애가 있다면
사돈의 팔촌까지 꺼려한다면요..
어떠시겠어요.
전 올케언니 남동생이 정신장애가 있는데
20년이 지나도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혈연관계랄수 있는
울조카들도 유전영향 전혀 없이 공부도 잘하고
훌륭하게 다 잘됐거든요.
이제껏 울집안 누구도 올테언니 친정동생 그렇다고 뒤로 딴말한사람 전혀 없었는데..
님을 보니. 쯧쯧..
장애로 태어난것도 억울한데 그 형제들까지 그런소리 듣고 살아야 하다니...5. ^^
'06.12.20 5:40 PM (211.207.xxx.210)만약 시누가 부양할경우 시누 힘들다고 시어머니께서 님에게 뭐해오라 뭐하라 그러진 않겠죠?
6. 재수없어
'06.12.20 6:13 PM (219.255.xxx.231)너무하네요. 정말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군요.
누구나가 갑자기 장애인이 될수가 있지요.7. 이기주의.
'06.12.20 7:18 PM (221.165.xxx.104)손아래시누이 남편의 형 ...정말 님의 이기심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8. 참~
'06.12.20 7:54 PM (58.120.xxx.245)그러네요. 혼자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너무 이기적으로 비춰지네요. 님의 모습이....
9. 어이~
'06.12.20 9:31 PM (211.221.xxx.109)님의 가치관이 정말 ~~할말이 없군요.
10. 몸은
'06.12.20 9:59 PM (203.170.xxx.7)멀쩡한데 생각은 장애인인 사람이 더 많지요
11. 솔직히..
'06.12.20 10:01 PM (219.252.xxx.84)이런일은 당해봐야 안답니다.
제친구가 이런경우인데요...하나밖에 없는 시누가 정신병으로 고생하는데요..
시부모가 돌아가시고 신랑하고 아이들하고 같이 사는데요..
정말 사는 맛이 안난데요..
신랑은 동생이라고 시설에 안보낼려고 하고 시누는 스트레스로 장난도 아니고 아이들한테 영향이 미칠까 걱정걱정하더군요..
담세상엔 태어나면 절대 아픈집으로 시집안옴답니다.
다들..말은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거든요.
이내용하고 틀릴수도 있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한자적었습니다~^^
무례한 내용이면 용서 바랍니다12. 누구신지
'06.12.20 10:55 PM (24.128.xxx.89)참 기막히게 이기적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에게 불이익이 생길까 지레 걱정하는 모습에 지나가던 제가 화가 나고,
님같은 사람이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장애라는 생각이 드는군요...13. 전........
'06.12.21 12:59 AM (61.41.xxx.27)위에 먼저 리플 다신분들과는 다르게 해석(?)하면서 읽었는데....제 착각일까요?
리플들이 살벌해서...오히려 깜짝 놀랐어요...
원글님이 불이익이 생길까 지레 걱정하는것만은 아닌것 같은데요....
오히려...손아래 시누이의 앞날을 걱정하며 시누이에게 어찌 해줘야 할까?
그리고 훗날 부모님이 안계신 상태에서 윗사람으로서의 도리....뭐..이런것들이
뜬금없이...궁금하셨던게 아닐까요?
같은생각에 너무 깊이 빠져있다보면.....제 머릿속 일을 남의 머릿속에 옮겨주기가
뜻대로 안될때가 참 많았어요...
왜냐면.....같은생각을 계속 하는 도중에.......압축되어져서...중요한 단서를 빠뜨리고
전달하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원글님 상처받지 않으셨길...........14. .....
'06.12.24 1:54 PM (222.111.xxx.228)원글님.......윗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바래요.....
요즘 댓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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