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지은지 오래되고 해서 여기 저기 손 본다고 뜯던 중에 창틈에서 은비녀를 하나 발견 했어요.
헌데 그 은비녀가 그냥 은비녀가 아니고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은비녀는 까맣게 되어 있었고 은비녀 중앙에 구멍을 내어서 실을 꾀어 놓았더라구요.
또 은비녀를 발견 할수 없게 할려고 했던지 실리콘으로 창틈 안쪽에 꼭 붙여 놓았더라구요.
새로 지어서 들어온 집인데 누가 이런건지 왜 그런건지...
이 은비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두고 있는데 아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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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은비녀를 발견!!
이런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06-12-18 16:31:49
IP : 221.140.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2.18 4:52 PM (220.124.xxx.159)왜그런지 궁금하겠어요...실리콘으로 붙일정도면 노인이 했을리는 없구
은비녀는 주로 노인들의 사용하는걸 테구....아 궁금하다...그 전주인을 알아서
문제 해결 할 수도 없구....진품명품에 내보내는건 웃기겠져?^^;;;
그런데 원글님 이해 안가는 부분이 처음말은 집이지은지 오래됬고...
나중에는 새로지어서 들어온집이구...무슨 말인지 이해가 ^^2. 이런
'06.12.18 5:02 PM (221.140.xxx.52)저희가 이 집을 지어서 들어 온거예요. 지은지 십년이 넘었구요.
누군가 은비녀를 가져다 놓았다면 집 지을때 가져다 놓았다는 건데 참 이해 할 수가 없네요.3. 참
'06.12.18 5:06 PM (219.255.xxx.247)희안 하네요
혹 어른들이 계시다면 여쭤보세요
일부러 몰래 하신건지4. 왠지 모를
'06.12.18 5:15 PM (59.7.xxx.65)소름이 좌악 돋는 이유는 뭘까요?
5. ...
'06.12.18 10:27 PM (218.237.xxx.25)지은 게 아니라 개축하셨다는 말씀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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