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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한지 3주정도..근육이 어느정도 생겼는데요..

..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6-12-14 23:04:46
제가 격하게는 하지 않아서 그다지 많이 표시나지 않지만 복근 조금 빠지고 다리 근육이 좀 탄탄해진거 같아요,
확실히요..그런데 몸무게는 거의 안빠졌어요, 한 1키로 정도 빠졌나..이것도 제가 식이조절해서 인거 같아요,
근육은 조금 생겼는데 몸무게는 안빠졌어요..다들 그러신가요?
스트레칭 열심히하고 걷기..자전거..그외 헬스기구 15번씩 하고 그랫거든요..
그런데 슬슬 헬스가 재미없어지네요..
유지하려면 꾸준히 더 다녀야 할까요?
만약 킥복싱등이나 댄스아카데미에 등록하면 어떨는지..
사실 저는 좀 몸치인데..
문의드려봅니다.
IP : 211.205.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14 11:10 PM (211.229.xxx.133)

    군살이 빠지는 대신 근육이 붙으니 근육 무게가 느는거지요.
    체중계 대신 줄자랑 친해지셔야 싫증 안내고 운동 꾸준히 하실 수 있답니다.

  • 2. 저도
    '06.12.14 11:15 PM (220.81.xxx.200)

    11월 1일부터 다녔서
    런닝머신 40분걷기, 자전거 30분, 그밖에 근육운동 2시간을 지금까지
    한달 반 했지만 저 역시 1kg밖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지금 슬슬 다니기가 싫네요.

  • 3. 저도
    '06.12.14 11:27 PM (59.86.xxx.202)

    헬스.. 두달 다니다가 넘 지겨워서 그만두고
    지금은 집에서 비디오 보는걸 일주에 세네번 합니다.
    운동효과도 꽤 되는것 같아요..
    참고)전 조혜련씨 비디오 보고 한답니다. 헬스보다 땀은 대박.. ㅡㅡ;;

  • 4. ^^
    '06.12.14 11:49 PM (58.120.xxx.189)

    몸무게는 무시하시구요, 줄자 하나 장만해서 허리랑 배둘레, 허벅지랑 팔뚝을 재어 보세요.
    근육이 탄탄해진 게 느껴질 정도면 틀림 없이 줄어들었을 겁니다.
    저로 말하자면, 157에 48킬로인데 44 사이즈 치마도 허리는 크거든요;;;

  • 5. white
    '06.12.15 9:09 AM (211.222.xxx.36)

    저도 헬스 다시 다닌지 딱 보름 되었어요.
    그동안 위궤양 때문에 하루 세끼를 제시간에 꼬박꼬박 먹는 덕분에 살이 안 빠졌어요.
    지난 토요일에 내시경해서 위궤양 완치됐다는 결과보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식이요법과 헬스를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2.6kg 빠졌어요.
    아침은 꼭 챙겨먹고 점심은 김밥 1줄이나 가래떡 3조각을 먹고 오후 5시경에 키위 2~3개를
    먹고 퇴근후 바로 스포츠센타에 갑니다.
    러닝머신 속도 6으로 1시간 걷고 자전거 20분타고 봉체조, 덤벨체조, 줄넘기, 윗몸일으키기
    하고 나서 체지방분해기계 5분하고 벨트맛사지로 마무리합니다.
    반신욕 15분하면서 물안마로 배부분 같이 마사지합니다.
    헬스는 정말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저도 러닝머신을 할때면 정말 하기 싫어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저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꼭 1시간씩 걷습니다.
    너무 걷기 싫을때는 러닝머신 기계를 붙잡고라도 1시간을 걷습니다.
    지금은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1시간은 이제 가뿐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도 같이 하셔야 좋은 결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주터는 탄수화물을 조금 더 줄이고 단백질을 늘려서 더 좋을 결과를 보고 싶습니다.

  • 6. 3개월만
    '06.12.16 3:43 PM (220.117.xxx.185)

    저 몸치라서 운동하는거 죽기 만큼 싫어해요.
    남편이 헬스를 좋아해서 결혼하고 3개월 같이 다녔어요. 그냥 어거지로요.
    몸무게는 2~3키로 줄었는데 옷은 맞는게 없고 다들 어디 많이 아파서 살이 그리 빠졌냐고 하더군요.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몸 사이즈가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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