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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면 뭐 드세요? ^^

얘기해봐요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06-12-14 11:12:10
저는 요즘에 삼*라면에 필이 팍! 꽂혀서리
신김치에 주구장창 끓여먹고 있습니다.
한때는 진*면 순한맛이랑 너*리 순한맛에 중독되서
그것만 끓여먹기도 했어요.
MSG니 뭐니 몸에 안좋다고 해도 쉽게 끊을 수 없는 게 라면이죠.
요즘 어떤 라면 드세요?
조금 여유 있으면 마른새우도 넣고 오징어도 넣은 라면도 먹고 싶은데 ㅠ.ㅠ  
아~~ 좀있음 점심시간인데 라면 한그릇에 찬밥(뜨건밥보다 찬밥!!)
어떠세요? ^^  
IP : 219.250.xxx.11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낵면
    '06.12.14 11:14 AM (128.134.xxx.82)

    면발 가늘고 깔끔해요.
    그리고 안튀긴면은 칼로리가 낮아 자주 먹지만, 국물맛은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 2. 라면
    '06.12.14 11:15 AM (211.220.xxx.219)

    ㅋㅋㅋ전 라면사리넣은 떡뽁이 해먹을라구요^^만두도굽고...그리고 개인적으론 너구리매운맛과 오징어 짬뽕좋아합니다.즐점하세요~~~

  • 3. ..........
    '06.12.14 11:22 AM (211.35.xxx.9)

    삼양라면...안성탕면...진라면 순한맛 좋아해요 ^^

  • 4. 오징어짬뽕
    '06.12.14 11:22 AM (221.150.xxx.79)

    이랑 사리곰탕면이랑 음....비빔면이랑 안성탕면...
    쓰고보니 맨날 라면만 먹는거 같아요...ㅎㅎ
    육개장인가 그것고 괜찮던데...ㅎㅎ

  • 5. ..
    '06.12.14 11:24 AM (125.57.xxx.168)

    추워지니 너구리가 제맛이군요.. 여름엔 신라면 먹어댔는데..ㅋ

  • 6. ^^
    '06.12.14 11:26 AM (211.215.xxx.40)

    저두 스낵면~
    맛도 안 강하고 면발이 가늘어서 좋아해요

  • 7. 김명진
    '06.12.14 11:28 AM (61.106.xxx.144)

    원래 신라면만 먹었는데
    동생이 어릴때는 짜파게티류도 잘먹구요.
    남동생인데...여름에 비빔면도 잘먹구..
    사리곰탕면은 엄마가 잘 드셧어여. 가끔이지만..
    결혼하고..신랑이 너구리랑..오징어 짬뽕....좋아하더라구요. 찬장에..
    해외에서 사온 동남아 기념(?) 라면 몇봉지랑..ㅋㅋ
    너구리, 신라면, 짜파게티 있답니다.
    근데 요즘엔 잘 안끓여 먹어요. 저도 모르게..좋아진거 같아요..

  • 8. ^^
    '06.12.14 11:28 AM (222.232.xxx.238)

    저 된장라면 아세요? 진짜 맛있던데... 제가 가는 GS마트에 잘 없어서.. 큰 마트 가면 있으려나.. 흑

  • 9. 수타면
    '06.12.14 11:30 AM (203.170.xxx.7)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

  • 10. 저는
    '06.12.14 11:31 AM (218.156.xxx.119)

    라면 끊은 지 3년 만에 얼마 전 삼양라면 한 번 끓여먹고 정말 홀딱 반했어요.
    라면의 원조라더니 역쉬...^^;
    옛날에는 마파면 엄청 먹었습죠. 시원해서요...

  • 11. 저는
    '06.12.14 11:31 AM (125.177.xxx.141)

    너구리 순한 맛이 좋아요. 요즘.
    원래는 신라면 제일 좋아하는데 날씨탓인지..
    입맛이 바뀐거 같아요.

  • 12. 편의점
    '06.12.14 11:34 AM (219.248.xxx.161)

    엘* 25에서 파는 틈새라면..
    입에서 불나요
    매운거 좋아하시는분 강추
    중독성이 있어요...

  • 13. 저는
    '06.12.14 11:35 AM (211.51.xxx.95)

    단연코 수타면, 수타면 짱이예요.

  • 14. 신라면
    '06.12.14 12:11 PM (61.82.xxx.96)

    진라면 짜파게티 정도?
    그러고 보니 점심에 라면먹고 싶네요.^^

  • 15.
    '06.12.14 12:12 PM (59.86.xxx.202)

    신라면. 다른거에 살짝 홀렸다가 다시금 돌아와요 주기적으로 --;;
    신라면끓일때 콩나물이랑 매운고추 두개 송송썰고 대파흰부분만 듬성듬성썰어서
    송이버섯 몇개 넣고 마지막에 매운고추가루 반스푼이믄 죽음이에요..
    아.. 침나온당..
    근데 라면 끊은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확실히 몸이 좋더군요.. ^^;

  • 16. 감자면
    '06.12.14 12:12 PM (124.60.xxx.192)

    농심말고 삼양 감자면이요. 면발 보들 보들 쫄깃거리는 식감이 좋아요.

  • 17. 보리수
    '06.12.14 12:24 PM (222.232.xxx.51)

    삼양라면요..

  • 18. 늘..
    '06.12.14 12:51 PM (210.222.xxx.40)

    주구장창 신라면입니다~~

  • 19. 원글이
    '06.12.14 12:55 PM (219.250.xxx.115)

    아~~
    맞아요. 스낵면!! 이거 맛나요.
    요즘에 밥 말아먹으면 맛있는 라면컨셉으로 CF가 나오던데
    면발이 가늘어서 저도 좋아해요 ㅎㅎ
    부지런히 머리속에 저장해두고 있습니다 ^^

  • 20. 저는
    '06.12.14 1:23 PM (218.52.xxx.9)

    한때 틈새라면에 반해서 주구장창 끓여먹었네요
    요즘은 다시 신라면으로 회귀했어요
    평소엔 너구리라면 매운맛, 신라면, 안성타면,칼국수라면 이렇게 네가지를 돌아가며 먹어요

  • 21. 너구리
    '06.12.14 1:26 PM (124.0.xxx.130)

    전 쭈욱 너구리 매운맛이요
    꼭 다시마를 더 추가해서 먹거등요
    아잉 또 먹구싶네..

  • 22.
    '06.12.14 1:27 PM (211.218.xxx.156)

    수타면 夜 혼자 먹기 딱입니다

  • 23. 저는
    '06.12.14 1:46 PM (125.186.xxx.17)

    짬뽕라면요
    전에는 수타면을 좋아했는데
    우연히 짬뽕라면맛을 본 후 푹 빠졌답니다

  • 24. 흐흐
    '06.12.14 2:49 PM (222.101.xxx.168)

    흐흐..오징어짬뽕에 청양고추 하나 썰어넣으면....캬~~~

  • 25. ㅎㅎ
    '06.12.14 3:53 PM (58.142.xxx.224)

    신라면만 먹다가 요즘은 무파마와 스넥면~~

  • 26. 메이루오
    '06.12.14 4:42 PM (125.134.xxx.35)

    한동안 신라면만 먹었는데 몇 해전부터 줄곧 너구리 얼큰한 맛만 먹어요. 가끔 오징어짬뽕으로 환기시켜 주고요. 먹어본 것 중에 젤 맛나요. 그리고 젤 싫어하는 라면은 진라면, 스낵면, 장라면, 육개장면 등등.
    사발면은 신라면 작은게 젤 맛나요. 딱 그 양만큼 먹었을 때가 제일 맛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참, 생걸로 먹을 땐 삼양라면이 맛나데요. 신랑말이.... 에휴, 그 생라면을 절대 못 끊네요. 애도 아니고..쩝

  • 27. 꿀꺽
    '06.12.14 5:34 PM (121.141.xxx.113)

    안성탕면에 필 팍 팍 입니다.. 신라면 먹다가 바꿨는데 넘 맛있어요..
    신랑은 짜파게티 잘 끓이고 좋아해요..

  • 28. 저도
    '06.12.14 6:32 PM (61.97.xxx.123)

    이것저것 먹어봐도 내입맛은. 삼양.. ㅋ

  • 29.
    '06.12.14 6:37 PM (124.254.xxx.169)

    신라면만 사요
    근데 전 라면 안 좋아해요..집에선 일년에 몇번 끓여먹을까말까에요
    가끔 분식집에서 사먹는건 좋아해요..

  • 30. ㅋㅋ
    '06.12.14 8:47 PM (123.254.xxx.15)

    신라면, 진라면, 짜파게티 등등입니다.
    오랫만에 삼양라면 먹었는데 제 입맛엔 신라면만 못하네요.
    가끔 너구리..

  • 31. 저흰
    '06.12.14 9:49 PM (58.140.xxx.200)

    틈새라면에 청양고추 팍팍 고추가루팍악 넣어먹어요

  • 32. 저흰님...
    '06.12.14 9:59 PM (219.241.xxx.103)

    그렇게 드시면 맵지 않으세요?
    걍 궁금해서요.
    원래 매운 것 좋아하시는 거지요?
    저는 너구리가 먹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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