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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말리기 도움좀 주세요...
그런데 빨리 말린다는 생각으로 하루아침에 분유로 바꾸고, 저도 정말 조금씩 짜가며(하루종일 짜낸 분량이 80-100정도) 꾹 참고 말리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삼일째는 하루종일 딱 한번짜고 다음날인 지금까지 참을만 한 정도로만 욱씬욱씬해요.
여전히 가슴은 빵빵한 상태구요.
그런데 어디 글을 보니 저처럼 갑자기 모유를 말리다보면 유선염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고 서서히 말려야 한다는데요. 정말 그럴지 걱정이....................
젖말리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저처럼 참을만한 정도가 되면 그 다음에는 고여있던 젖이 서서히 몸안으로 흡수 되면서 가슴이 작아지게되는 건가요?
그러기까지 지금부터 어느 정도나 시간이 걸릴까요?
아직은 조금 아픈 상태니 더 시간이 필요한가요?
경험하신 분들...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1. 뷰티란에
'06.12.13 10:32 AM (211.114.xxx.92)뷰티란에 가서 젖말리기 검색해보세요.
근데 그 시기엔 한창 젖이 많이 돌때라 서서히 끊기는 더 힘드실꺼 같은데,
양이 많으셨다면 병원가서 처방받는게 낳을듯합니다.2. 안말리시면
'06.12.13 10:40 AM (210.80.xxx.98)안말리시면 안될까요...
피치못할 사정이라고 하시긴했지만...
한달은 너무 짧아요.
아기한테 더 많이 오래 모유 주셨으면 해서 조심스레 적습니다.
꼭 더 먹이셨으면 좋겠는데요... 정말로....
아기를 대신해서 말씀드려요...3. 약을 병행
'06.12.13 10:48 AM (59.3.xxx.136)하셔야 할듯 해요~
자꾸 짜면 유선이 더 발달 되거든요..
넘 불었을때면 조금짜고 약 병행하고 엿기름이나 엿기름으로 만든식혜 많이 드세요~찐하게 만들어서요.4. ...
'06.12.13 11:18 AM (58.120.xxx.189)원글님이 부득이한 사정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사정도 모르면서 무조건 모유수유 계속하라고 종용하는 건 좋아 보이지 않네요.
엄마보다 더 안타까운 사람이 어디 있나요?
괜히 죄책감만 부추겨서 좋을 게 뭔지....5. _______
'06.12.13 11:32 AM (211.182.xxx.94)조금씩 줄더라구요.
2주이상가던데요.
어짜피 결정한 일이면 식혜사다가 왕창 먹으세요.6. 약은 안돼요
'06.12.13 11:35 AM (210.80.xxx.98)약 드시면 안되요.. 약은 피하시고, 천천히 졸유 하셔야 합니다.
사정은 모르지만 급하게 하시면 안되요... 그래도 좀 더 심사숙고하시고 결정하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아기가 꼭 먹어야 하는게 모유입니다.7. 약은
'06.12.13 4:01 PM (221.143.xxx.49)절대 드시지 마세요
윗분들 글처럼 엿기름 많이 넣어서 식혜해서 드세요
시중에 파는것은 효과별로에요
집에서 엿기름많이 넣고 설탕대신 꿀넣어서 하시면 되요8. 젖짤때
'06.12.13 6:17 PM (220.124.xxx.91)생으로 막 짜지 마시고 뜨거운타올로 마사지해주신후 짜세요...
젖짜고 다음 젖 짜는 사이를 늘려가시고...점점 짜는횟수를 줄여가세요...
하루에 4번 짜다가 3번....2번...이틀에 한번...이런식으로 잘 조절해보세요...
따뜻하세 마사지해서 굳어있는 젖을 풀어주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이렇게 줄이시면 약 안드셔도 되요...약은 절대로 드시지 마시구요...9. 양배추
'06.12.13 6:32 PM (210.57.xxx.202)윗분들 좋은 조언 플러스 양배추 냉장고에 넣었다가 브레이지어 안에 넣으세요...고통도 좀 덜어지고 젖 마르는데 도움되죠...
10. 원글
'06.12.14 10:09 AM (220.95.xxx.71)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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