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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생리가 규칙적이고 적당한가요?

불규칙녀 조회수 : 523
작성일 : 2006-12-12 13:25:10
저는 키170에 몸무게80 입니다.
거구죠
나이는 35이구요
많이 먹는편이긴하지만 운동량도 많은편인데
생리불순떄문인지..
식욕도 오락가락 심하고요
뭘먹고 나면 붓는다는 느낌도 많이 든답니다.
생리하기전 식욕 엄청땡기듯 그런..
그래서 왕창 먹고  하려나보다하면 할듯할듯하면서 안하고...

중학교 2학년떄 초경을 하구
그이후로 계속 일년에 한두번 할까말까입니다.
한 일년만에 생리를 하는데..
몸살난듯 춥습니다.
며칠지나니 어지럽구요
양도 많습니다.
어젯밤 전기장판 틀구 오들오들 떨면서 잤습니다.
산부인과에서 피검사로 결과보며 호르몬어쩌구하면서
편하겠다고 굳이 한달에 한번 맞출필요없다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배란유도주사맞고 약먹고 해서
딸 1 아들1 있고요
자궁암검사 이런거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겁나요.
나이가 드니 혹시 큰병이러면서
님들은 규칙적이신가요

IP : 58.180.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
    '06.12.12 2:29 PM (211.220.xxx.218)

    헉!!! 일년에 한번이면.ㅠㅠㅠ정밀검사를 함받아봐두 괜찬을꺼 같은데..전 날짜변경은 좀있지만 한달에 한번은 김일성님께서 안잊어뿔고 쳐들어와 주심니다.겁내지마시고 산부인과를 내방해보셔요..저두 가야하는데..그병원이참....여자들은 친해야된다는데..

  • 2. ^^
    '06.12.12 3:04 PM (222.106.xxx.199)

    병원에 가보세요..
    1년에 한번은 너무 심한거 같네요..
    이렇게 불안해 하시는거 보다는..
    차라리 병원에 가서 확답을 듣는 편이 나을듯 싶어요..

    큰일 아닐테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가까운 병원을 가보세요.. ^^

  • 3. ..
    '06.12.12 4:02 PM (210.91.xxx.121)

    저랑 나이도 비슷~ 체격도 비슷~~ 하신거 같아요.ㅎㅎ
    저는 많이 안먹는데 원래 체격이 무지 큰 스타일있죠? 장군감이요 ㅡㅡ
    저도 잘 붓는 스탈이고... 운동두 꾸준히 하구요..
    생리는 무지하게 규칙적으로 한답니다.

    자궁암검사 꼭 규칙적으로 받아보셔야 해요.
    얼마전에 병원갔다가 자궁암으로 수술한 분 만났는데
    남편이 직장에서 종합검진 받길래
    별 생각없이 나도 암검사나 해볼까 싶어 산부인과 갔다가
    상피암인걸 아셨대요.
    다행이 정말정말 초기인지라 간단한 수술로 끝났구요.
    병원한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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