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뒷골이 너무 땡겨요

머리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06-12-12 12:57:58
타이레놀도 한두번이지.......

많이 자면 더 아프고..조금자면 좀 낫긴한데..그래도 하루종일
뒷골이 땡겨요..자고 일어나도 매일 개운치 않고.

병원에 가볼까하는데.. 신경외과 가야하나요?
둘째아이 낳고 부쩍 그러네요
IP : 211.214.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6.12.12 1:44 PM (59.21.xxx.52)

    뒷골이 뻣뻣하게 땡기고, 눈알이 빠져나올 것 같이 아프고, 머리는 지끈지끈 아프고,
    심하면 식은땀도 흐르고, 두통이 오래되면 속도 메스꺼우신가요?

    저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다음 날이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거든요~
    심할 땐 일주일까지 고생해봤어요.

    신경을 많이 쓰거나 몸이 피곤해도 그런 기미가 보이기도 해요.
    그럴 땐 오히려 자는 것보다 좋아하는 차를 마신다거나 햇볕을 쬔다거나 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최대한 조용하게 하루를 보내고 잘 때 베개 높이를 잘 맞추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엔 전날보다 한결 나아있어요.

  • 2. 저도
    '06.12.12 2:15 PM (211.54.xxx.117)

    그런 증상이 오랫동안 있었어요.
    고혈압인가 싶어 병원도 가봤지만 아니래요.
    운동하고 괜찮아졌어요.
    님도 헬스나 달리기 이런거 꾸준히 해보세요.

  • 3. .
    '06.12.12 4:58 PM (222.118.xxx.121)

    남편이 그런 증상이라서 병원갔어요.
    혈압도 정상치 범위내에서도 높은 편이라 걱정하면서 갔었거든요.
    신경정신과 가서 스트레스 검사받고 그 아래 방사선과 가서 CT 찍어봤는데 아무 이상없더라구요.
    그냥 운동을 좀 해보세요.

  • 4. ...
    '06.12.12 9:09 PM (222.234.xxx.219)

    혹시 잠잘때 엎드려 주무시거나해서 턱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주무시지 않는지 생각해보세요..저도 그런 증상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고..지금도 가끔 있는데...잠자는 자세를 바꾸고 부터 좀 나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63 님들은 생리가 규칙적이고 적당한가요? 3 불규칙녀 2006/12/12 523
94662 생고기는 어느부위를 사야하나요? 2 냠냠 2006/12/12 342
94661 시아버님 생신선물로 오리털패딩을.. 7 며느리 2006/12/12 627
94660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면서 왜? 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 8 왜?????.. 2006/12/12 1,065
94659 이런 경우에 복비 부담은 어떻게 되나요? 6 복비의기준 2006/12/12 412
94658 혹시 이런옷 어디 팔까요? 검색중인데..못찾겠어요 2006/12/12 636
94657 자고 일어나면 뒷골이 너무 땡겨요 4 머리 2006/12/12 1,219
94656 좋아했던 만화 있으시죠? (리플 놀이 ㅎㅎ) 48 만화좋아 2006/12/12 1,168
94655 지금가지고 있는 소화기 확인해보세요. 2 자야 2006/12/12 337
94654 중고차 가격이 2 중고 2006/12/12 388
94653 과학동화 문의요 체리맘 2006/12/12 111
94652 크리스마스 선물 3 ?? 2006/12/12 466
94651 후쿠오카,텐진백화점.. 1 아이옷 2006/12/12 313
94650 달팽이관 이상으로 1 .. 2006/12/12 286
94649 (학습)제2외국어 중국어 시켰던분들께 여쭙니다. 1 학습 2006/12/12 398
94648 임신당시와 조리할때 시어머니의 사골사건으로 밥상을 함께할수가.. 16 잊고싶은데 2006/12/12 1,913
94647 인사동 한정식집 추천 좀 해주세요 1 망년회 2006/12/12 178
94646 저 어제 혼자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27 우잉 2006/12/12 3,406
94645 남이섬 여행 어떨까요? 4 ^^ 2006/12/12 429
94644 고속터미널 원단가게? 1 ... 2006/12/12 417
94643 갑자기 쪽지가 안열려영 민재 2006/12/12 43
94642 자궁근종 수술... 어떡할까요? 9 걱정 2006/12/12 1,111
94641 장난감 집(?) 활용도가 높은가요? 9 장난감 집 2006/12/12 636
94640 신랑회사에서 송년회때 선물 교환을 한다는데요. 5 선물 뭘로?.. 2006/12/12 597
94639 내년이면 6세 아이... 7 허브 2006/12/12 706
94638 똥그리님 1 궁금 2006/12/12 582
94637 황가네 설등심 2 고기집 2006/12/12 548
94636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니마니^&^ 3 고국방문 2006/12/12 391
94635 신형 아반떼를 구입하고싶은데요.. 1 아반떼 2006/12/12 253
94634 아이한복 어디가 저렴할까요 1 아이 한복 2006/12/12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