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편은 전문직 자영업자....
현재 묶여있는 돈이 3500만원...
사업장은 시내에 있고 가끔 새벽에도 남편은 일때문에 나가야할 일이 가끔씩 있구요.
시내에 있는 가게까진 현재 살고 있는집이....28km. 차 안막히고 30분정도 거리...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나홀로 아파트....주변에 차를 이용해서 생활권이 10분거리에 있는...
아파트 상가엔 슈퍼하나....ㅜㅠ
버스를 이용할려면 1시간에 4번있는 버스시간을 잘 맞춰야하고...아파트에서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10분거리....__+
현재 남편의 가게에 도보로 10분거리에 전세가 나왔어요. 지난 여름 찾을땐 눈을 씻고도 없더니...
그런데 지금 묶여있는 돈때문에 이사를 꺼리고 있는 상황인데...
전 더이상 이곳에 있기가 괴로워서 미칠 지경이네요. 또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니 더 아이와 함꼐 방콕해야 할 상황이고 어디 시장이라도 볼 상황도 더 힘들고...병원에 한번 가자니 콜택시해야하고...
추운데 버스라도 타고시내나갈려면 아이도 저도 넘 힘들고.....
어떻게든 지금 우겨서 나갈려고 하는데 넘 무리하는건지......요즘 참 마음이 심란하네요.
전세금액 추가금액이 1800만원이 필요한데.....어차피 돈이 풀리면 바로 상환할 수 있으니깐 제가
감행하자고 자꾸 조르고 있는데 남편이 넘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것도 마음에 걸리고........
어차피 내년 6월에 이사가야하는시기니깐 지금 계약해서 집도 바로 빠질 수 있고 들어갈 수 있게
나가는게 좋은거겠죠?! 저 잘하는 거라고 해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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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 이사를 고집하고 있어요~!!
조언바래요~ 조회수 : 732
작성일 : 2006-12-09 11:29:24
IP : 222.236.xxx.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6.12.9 11:53 AM (222.238.xxx.24)사실 자영업자는 이럴 경우 위험 해요.
어찌됐든 연말에 2000만원을 만들어야 하는거잖어요??
나갈 돈이 더 만ㄹ을때....
힘드셔도 ..
더구나 이사 가고 사신 집이 안빠지면....
주인이 나가면 준다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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