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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여동생이 결혼하는데.,.축의금 얼마나 해줘야 할까요??
물론..제 남친은 아직 미혼이구요..
내일이 결혼식인데...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할지..
저는 남친 할때 같이 하는거죠? 아님..따로 내야하나요?
따로 내야한다면...얼마나 내야할까요?
같이 한다면..둘이 합쳐서 얼마나 해야할까요??
물론..많이 주면 좋지만..그리..넉넉하지 않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참고로 이번에.. 남친이 옷해입으라고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겟지만..
여동생과 그 남편되실분한테 100만원을 받았더라구요..
1. 흐흐~
'06.12.8 2:29 PM (125.142.xxx.22)'남자 친구 여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물론..제 남친은 아직 미혼이구요..'
그냥 이 말이 웃겼어요.
남자쪽에 인사하셨어요? 아님 여동생분과 친하신가요?
두 가지에 해당사항 없다면 신경 안써도 돼지 않을까요?
100만원 받은거는 님이 받은거 아니잖아요.2. 맞아요
'06.12.8 2:31 PM (222.104.xxx.157)그집 며느리도 아닌데 왜 축의금 내세요?.. 남자 친구분이 알아서 할일이에용~
3. 82cook에
'06.12.8 2:31 PM (61.76.xxx.26)왜 이렇게 착한 사람들이 많으세요?
원글님이 개인적으로 그분과 친분관계가 있다면 모를까
단지 남자친구의 여동생이라면 축의금 안내셔도 됩니다.
남자친구 예단비 100만원 원글님이 받은것도 아닌데..
전~~혀 고려대상 아닙니다.4. =_=
'06.12.8 2:32 PM (210.104.xxx.5)저도 안낸다에 한표..
그냥 가주시면 고마운거죠..^^;5. 아직
'06.12.8 2:32 PM (125.129.xxx.105)며느리가 되려고 양가 인사 하고 그런사이가 아닌가요
만약 서로 부모님께도 인사하고 만난다면 적당한 선물도 괜찮을듯 싶은데요6. 안낸다
'06.12.8 2:39 PM (163.152.xxx.45)내는게 오히려 이상해요. 님이 100만원 받으신게 아니라 남자 친구가 받으신 거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결혼식장에도 안가는 게 좋은 경우도 있어요.7. .
'06.12.8 2:40 PM (125.241.xxx.2)두 분의 결혼날이 잡혀있으면 한다. (아마도 님의 부모님께서 예비사돈 댁에 축의금 보내시겠죠^^)
아니면 안 한다.
그래도 영~맘에 걸리면 아기자기한 선물로 한다.8. 원글이
'06.12.8 2:41 PM (222.106.xxx.111)원글입니다..
사귄지는 한...3년 넘었구요.. 그쪽 부모님은 몇번 뵌적 있어요..
최근..한..1년은 못뵜네요...암튼..남친은 아직 저희집에 인사 안한 상태구요..
그냥..가서 인사만 하면 되나요?? 별로 그 여동생이랑 친하지 않아요..
좀..무뚝뚝한 집안이라.. 그냥..안녕하세요..안녕히 가세요..요정도??
그럼 한가지 더 질문드릴께요^^;;
남친은 얼마나 내면 될까요?????9. ...
'06.12.8 2:41 PM (222.100.xxx.172)결혼 전제로 허락받고 만나는거 아니면 식장에도 안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뭐 해주고 싶으시면 돈보다는 선물이 나을거 같구요10. ...
'06.12.8 2:42 PM (222.100.xxx.172)남친은 그쪽 집안일이니까 그쪽에서 알아서 하면 되지 않나요
부모님이 너는 아직 미혼이니까 얼마만 해라 알려주지 않으실까요11. 원글이..
'06.12.8 2:43 PM (222.106.xxx.111)아..그리고..그냥. 잠정적으로..남친과 결혼 생각 있습니다..
아직 부모님께 허락은 못받았지만..^^;;
내년쯤..저희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결혼 허락 받으려고 하는 사이에요..
그래도. 안내도 되나요???12. 네
'06.12.8 2:48 PM (222.101.xxx.125)네...낼필요없고 안가셔도 무방해요....결혼이 결정된것도 아닌데 오빠 여자친구가 뭘 준다면 부담스러울거 같아요,,,결혼이 확정되면 모르겠지만요...
13. 하지
'06.12.8 2:49 PM (222.104.xxx.157)마세요. 당장 내일일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그렇게 앞서가실 이유 있을까요...
내년일은 내년일이지요..14. 그냥
'06.12.8 3:04 PM (222.106.xxx.167)여동생하고도 별로 안친하다면..돈보다는
신행다녀왔을때쯤이나 결혼식하기 하루이틀전에
예쁜 선물로 사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몇달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고민하다가 안가거나 그냥 모른척하기 찝찝해서
결혼식 참석하고 결혼식 하기전 선물로 드렸거든요. 너무 고맙다 하시더라구요.
여기 분들이 대부분 기혼이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대부분 날잡은거 아니면 가지말라고 하시는데..
아직 날잡은것도 아니지만 지금 너무나 좋게 잘지내는거 양쪽 가족들도 다 알고 긍정적이시라
안가면 제가 두고두고 찜찜할 것 같아서 다녀왔어요.
가면 어려운자리가 될까?생각했었는데 바빠서 그런지 몰라도 부모님외에는 뭐 따로 인사드리고
이럴 정신도 없었어요 ^^;
전 남자친구 누나를 몇번 뵙고 누님이 밥도 몇번 사주시고..해서
한 15만원 정도 하는 전화기 사드렸거든요. 좋아하셨어요 ^^15. 저두
'06.12.8 3:11 PM (218.234.xxx.162)하지않는다에 한표!
상견례하고 날짜 잡기전까지 님은 남일뿐이예요.
날짜 잡으면 좀 달라지지만 ..날짜 잡았어도 축의금은 안하던데요. 작은 선물이면 모를까16. 생각해보니
'06.12.8 3:11 PM (218.53.xxx.173)제 여동생이 저보다 먼저 결혼했어요
그당시 제 남자친구는 결혼식에 오려고 1주일전에 저희 집에 인사드렸구요
결혼식에 와서는 친척분들게 인사드렸지요
그런데 축의금은 당연히 안냈어요
지금에서야 깨달을 정도로 당연스레 안냈는데요 (11년전 일이네요)
축의금에대해서는 아무도 생각조차 안한것 같아요17. 친하고
'06.12.8 3:13 PM (211.53.xxx.253)정식으로 결혼 예정이면 몰라도
그냥 사귀는 단계라면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별로 친하지 않으신거 같은데 그냥 지나가기 그러면 가벼운 선물 정도가 괜찮겠지요.18. 민
'06.12.8 3:20 PM (61.98.xxx.106)그냥 참석만하면될듯한데요...
나중에 집들이할때 선물사가세요..19. ...
'06.12.8 3:30 PM (58.140.xxx.200)민님의견에 동의하고요 집들이 초대도 할라나모르겠네요 (동생이) 그만큼 지금은 아무사이도아닌거지요
나중에 가족으로 엮이시면 잘하세요20. 원글이
'06.12.8 3:38 PM (222.106.xxx.111)네..감사합니다~
어짜피 내일 결혼식은 간다고 남친이랑 약속했으니까 결혼식은 참석하구요..
나중에.. 집들이 초대 하면 그때 선물 하지요 모..
별루 친하지도 않고..정가게 행동도 안하지만..의무상 한..10만원 할까..했는데..
오히려 맘이 편하네요~^^* 선배님들..감사합니다~~21. 음
'06.12.8 5:53 PM (222.237.xxx.150)안가심이. 아직 날잡은거 아님 그런자리 안가시는거거든요.
결혼식가면 일가 친척들 다 모이는데 좀 부담스럽지 않으세요?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또 모르는거라...
결혼전에 그런자리 될수있는한 안가는게 좋거든요.
안가시고 나중에 간단한 선물 정도 보내심될것 같아요.22. ....
'06.12.8 9:28 PM (222.234.xxx.179)가지마세요... 아주 보기 싫더라구요. 남자 따라 사귀는 사람이라고 왔는데
온 일가친척한테 인사해야되고 별로 반가와하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아직 그댁 식구 아니잖아요.
그리고 노파심에 이야기하는데 혹여 집에 까지 따라가지 마세요.
정말 입장 난처해지십니다.
결국 님집안일이 아니라 남자친구집안 일인데 너무 오바하지 않으심이 좋으실것 같네요....23. 안가는게
'06.12.8 10:15 PM (58.230.xxx.220)좋을것 같네요...
남편두 아니구 상견례를 한것두 아니고...
안가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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