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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정민

..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06-12-05 11:05:59
자매가 아침 방송에 나오네요.
아이 낳는거 집 꾸미는거 등등
자매가 저리 가깝고 친정 맘이랑 함께
잘 지내는거 보니 부럽고 한편
자매 많은집에 아들 안주겠다던 친구가 생각 나네요.
시어머니 입장에서 좀 샘날것도 같고요.
IP : 121.156.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정민^^
    '06.12.5 11:09 AM (61.77.xxx.13)

    참 매력있어요.
    오늘 언니에게 하는 거 보니 참 착하데요.

  • 2. 제주변에 자매많은집
    '06.12.5 11:24 AM (220.75.xxx.155)

    진짜 자매많은집들은 엄청 잘 뭉쳐요. 친정위주의 탄탄한 구조더라구요.
    서로 잘 챙기니, 다들 잘 살아요.
    전 친정에 오빠만 셋이라 자매 많은집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딸딸이 엄마들 노후에 아들있는집 절대 안부러울겁니다.

  • 3. 우리집은
    '06.12.5 11:37 AM (125.241.xxx.98)

    딸 5에 아들 막내 하나
    동생 결혼 한지 1년 되었는데
    동생한테 엄청 잘하지요
    김장하면 서로서로 한통씩 보내고
    우리도 딸 5명이 힘을 뭉치면
    못할일이 없답니다
    우리도 이야기 합니다
    아들이 5이고 딸이 1면
    맨날 분란 일어날거라고요
    다들 살기 편하고 딸들도 능력있고
    너무 즐거워요
    내년은 부모님 결혼 15년, 엄마 7수
    모여서 이렇게 하자
    돈 얼마씩 매달 내자
    동생댁이 통장 관리하고----
    즐거운 우리 친정입니다
    아울러 예쁜 동생댁
    결혼해서 --낯설은거 많을터인테
    너무 예쁘고 -----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요

  • 4. 맞아요..
    '06.12.5 11:39 AM (124.62.xxx.22)

    윗님하구 저희하구 형제가 같네요... 방가 방가~~
    딸많은 우리친정은 서로서로 도와주며 결혼하구도 잘 하는데에 반면,
    아들셋에 딸 하나인 울 시댁은 서로서로 못 뜯어먹어 안달입니다... 정말 죽겠어요...

  • 5. 헉 우리시댁도
    '06.12.5 11:47 AM (163.152.xxx.45)

    딸 다섯에 아들 하나인데.. 진짜 잘 뭉쳐요.
    어떨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그래도 좋아요. 분란있는 것보다 행복하니까요.

  • 6. 딸둘맘
    '06.12.5 1:56 PM (203.230.xxx.96)

    우리 딸들도 나중에 그리 지낼 거 생각하면 정말 뿌듯합니다. 저는 남동생들만 있는 딸 하나... 형제없는 사람 같아요.ㅠㅠ

  • 7. 저두
    '06.12.5 11:19 PM (218.52.xxx.9)

    여동생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커먼 남동생말고 여동생을 간절히 원했구먼
    어찌 복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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