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릴때 신경치료 안좋은가요?

치과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6-11-29 20:28:47
4살남아 어금니가 다썩어서(전 눈이 나빠 썩은줄도 몰랐네요..ㅠ.ㅠ)
위에는 떼우고 아래는 신경치료해야한데요..
근데 남편은 너무 어릴때 신경 다죽여놓으면 않좋다하고
전 치과선생님이 할만하니까 해야한다고하지 그럼 신경치료해야할이를
그냥 떼우고마냐 그런식으로 말했는데요..
아기들 신경치료 않좋나요?
그래도 그만큼 마니 썩엇으면 해야하는것아닌가요?
IP : 222.118.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9 8:39 PM (58.142.xxx.61)

    당연히 전문가 의견을 따라야죠
    전 두돌안된 아들놈 신경치료했는걸요 (반성많이 했슴다...-.-)

    이빨치료는 망설이지 마시고 얼른얼른 치료해주세요
    이리저리 토달고 시간보내면 결국엔 임플란트합니다..

  • 2. ....
    '06.11.29 8:41 PM (59.13.xxx.116)

    충치가 깊어 신경까지 들어 간것입니다......
    신경치료 한다고 모...이상 생기거나 그런거 아니구요.......치료 다 하고........위에떼우고...어른들 신경치료하고 금 씌우듯 아이들도 해줘야...영구치가 어느 정도 잘 나올수 있습니다.........
    유치 관리를 잘 하셔야 영구치가잘 나올수 있습니다........

  • 3. 씽씽
    '06.11.30 8:41 AM (221.155.xxx.120)

    해야한다면 해야죠.. 전문의 의견을 따르는게 좋겠죠? 제 아들놈도 했어요..

  • 4. **
    '06.11.30 11:25 AM (220.126.xxx.251)

    그러면 남편분께서 신경치료하면 안좋다고 생각핫니다면
    어떻게 치료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유치 신경치료가 말이 신경치료지 정확히 말하면 근관치료라고 하고
    치아 내부의 염증조직을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냥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신경치료라고 말씀을 하는 것일바니다.
    신경치료와 자라나는 영구치와 아이의 다른 발육상태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만약 신경치료는 치과의사 자의로 하고 말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치아 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신경치료 하고 말고를 보호자나 치과의사가 결정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대부분 그렇습니다. 다만 영구치 심미치료 같은 경우 환자와 치과의사가 혐의해서 결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극히 드문 예외이고 젖니에서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만약 신경치료를 해야할 정도인데 하지 않을 치과의사도 없을 뿐더러
    만약 해야 할 것을 안하게 된다면
    아이가 심한 염증으로 시달리다 결국 일찍 빼야될 일이 생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460 과잉치 동네치과에서 뽑아주어도 될까요? 4 과잉치 2006/11/29 418
326459 7살 딸아이 영어 집에서 뭘해줄수 있을까요? 5 딸아이 2006/11/29 688
326458 어릴때 신경치료 안좋은가요? 4 치과 2006/11/29 598
326457 대전원어민회화아시는분~ 1 영어회화 2006/11/29 202
326456 봉나라님 귤 드셔보신분~ 달콤한가요? 2 귤 먹고시퍼.. 2006/11/29 443
326455 아까 논술선생님 이야기 한거요~ 2 박현주 2006/11/29 636
326454 맹장염인거 어떻게 알죠? 3 임신부 2006/11/29 414
326453 결혼 2년차 저 벌써 이러면 어떡하죠? 2 벌써 2006/11/29 1,478
326452 아이가 손을 빨아요 1 희맘 2006/11/29 213
326451 검도 승급심사비 5 어쩌나 2006/11/29 1,441
326450 명품옷 대여 라도 해야할까요? 50 옷이없음 2006/11/29 3,919
326449 네이버 블러그가 해킹당했어요 3 블러그 2006/11/29 532
326448 사고 싶은 거 못 사서 짜증나신 적 있으세요?? 18 못됐다 2006/11/29 2,198
326447 40살 생리를 한달에 두번 해요 6 걱정 2006/11/29 920
326446 우리나라 역사책 추천좀 해줘요. 6 4학년맘 2006/11/29 380
326445 요즘은 조기영어연수 필수인가요 3 냥냥 2006/11/29 661
326444 할아버지가 심각한 수술하시는데 신랑친구들 집들이 해야하나요 4 이럴땐.. 2006/11/29 679
326443 어떻게 설득을2 7 진로 2006/11/29 811
326442 더마플라스트 떼어낸 자리.. 4 걱정.. 2006/11/29 627
326441 모유수유..꼭해야하나요? 14 임산부 2006/11/29 1,552
326440 첫돐 선물 : 스웨이드 망또 6 궁금이 2006/11/29 482
326439 너무 춥네요.. 날씨가 2006/11/29 355
326438 종교를 기독교로 바꿨는데 .. 믿음이 안 자라요~~~ 9 기독교 2006/11/29 1,236
326437 구두 브랜드는 언제 세일하나요? 3 ~~ 2006/11/29 536
326436 황수정이 복귀한다니.... 9 안티수정 2006/11/29 1,974
326435 물기찬 시계 7 흑흑 2006/11/29 395
326434 둘째 2 나만기다리는.. 2006/11/29 419
326433 얼마쯤 예상하시나요.. 3 포장이사비 2006/11/29 557
326432 달걀은? 5 조류독감 2006/11/29 671
326431 알미늄 모카포트, 치매와 무슨 관계? 8 소심해 2006/11/29 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