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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말라뮤트 밥 좀 추천 해주세요..ㅠ

행복한사람 조회수 : 576
작성일 : 2006-11-28 21:07:34
저기요~~지금 제가 밤이라서 그래서 나가서 사료 먼 사료인가를 못보겠네요.

애견센타에서 2만원주고 사료를 구매했는데 좋은지 모르겠네요.

변이랑 좋고그런데...

말라뮤트 2개월된 강아지에게 좋은 사료 추천 좀 해주세요..  
IP : 61.85.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료
    '06.11.28 9:25 PM (125.191.xxx.110)

    에궁 2개월이면 제가볼땐 아직 이유식 더 해야할 시기인데
    엄마젖을 3개월정도까지 먹이는게 강아지가 튼튼하게 자라거든요
    2개월이면 사료도 불려주셔야 하구요 아기때는 워낙에 먹는걸 좋아해서 맨사료도 주면 먹지만
    소화가 힘들고 아풀수가 있네요
    사료선택은 워낙에 사료가 여러가지라서 뭐가 좋다고 딱히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일단은 강아지용분유 사셔서 물에 타서 사료를 불려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천할만한 사료는 혹시 코스트코가 가까우시면
    코스트코에서 파는 23000원대(18kg)사료가 있어요
    대형견이기때문에 1~2키로짜리 사료는 사료값을 감당하시기 힘드시고요
    그사료가 시중에서 판매하는 홀리스틱급(시중가격 6만원이상)사료와 성분이 같아요
    코스트코 직수입이라서 중간유통과정이 없어서 싸게 파는듯 하네요
    사료는 성견용 자견용중 자견용을 먹이셔야 합니다(1년까지)

  • 2. .
    '06.11.28 9:36 PM (221.159.xxx.107)

    비싼거 그리 필요없어요.
    사람도 고열량 고단백식만 먹는다고 건강한거 아니잖아요..
    변은 사료를 바꾸면 한 2-3일정도 무르거나 설사를 합니다만 새 사료에 적응되면 괜찮아집니다.

    대형견 퍼피용 사료를 주시면 됩니다.
    애견센타보다는 인터넷 애견용품점을 이용하시는게 편합니다.
    애견센타에서는 여러종류의 사료를 팔진 않더군요.
    대형견용 퍼피사료를 사시면 되구요,
    주인의 사정에 따라 먹고 사는 것인만큼.... 경제형편에 맞게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소용량 말고 대용량으로 사세요.
    말라뮤트가 제일 많이 먹을때는 하루에 800그램정도의 사료를 먹어야 할때도 있습니다.
    적은 용량의 사료로는 택도없지요...^^;;

    4개월까지는 몸무게의 4%를 하루에 4번 정도 나눠서 드시면 됩니다.
    8개월까지는 몸무게의 3%정도를 세번에 나눠주고,
    14개월까지는 몸무게의 2%를 하루 두번에 나눠서 주고,
    그 이후로는 몸무게의 1.5나 2%를 상황에 따라 한번 또는 두번에 나눠서 주시면 됩니다.

    말라뮤트는 초대형견으로 성장이 더딥니다.
    외형적인 성장은 8개월이면 끝나나 골격이 완성되는 것은 18개월이 되어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형견의 골격이 중요한 것은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관절이 완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대형견 퍼피 사료는 1년 이상 먹여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그냥 일반 사료를 주면 됩니다.

    14개월 이후에 사료를 때에 따라 적절히 알아서 주라는 말은
    활동량이 많은 개들은 2%정도를 주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개들은 1.5%정도 주어도 괜찮다는 말입니다.
    가정에서 기르는 개들은 1.5%가 적당합니다.
    야외에서 기르거나 하루에 1시간 이상의 격한 운동이나 산책을 한다면 활동량이 많으니까 2%가 맞겠지만,
    가정에서 왔다갔다 하거나 30분정도의 산책은 많은 운동량이 아니므로 1.5%면 충분합니다.

    또, 사료의 양을 늘리거나 줄일때 또는 사료를 바꿀때는
    최소 3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서서히 바꾸셔야 합니다.
    사료를 조금씩 섞어가면서 3일째 완전히 바꾸는 방법이나
    사료의 양을 3일을 두고 조금씩 줄여나가 3일후에 완전히 정해진 양으로 주는 것입니다.
    권장 시한은 7일입니다. 7일의 간격을 두고 줄이거나 늘리거나 사료를 바꿔주거나...

    변의 상태를 보고 사료의 양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너무 묽으면 사료의 양이 많은 것이고 너무 되면 사료의 양이 적은 것입니다.
    이 상태를 보고 사료의 양을 조절하긴 하지만 어릴때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너무 장기간 변이 무르거나 단단하면 사료의 양을 조절해보시기 바랍니다.

  • 3. 허허
    '06.11.28 10:02 PM (211.193.xxx.147)

    개들도 주인을 잘만나야 하는모양입니다
    우리집에도 말라뮤트가 있는데 태어난지 두달만에 두마리 분양받아와서 마당에 개집에서 사는데 그냥 일반 개사료 먹입니다
    어찌나 잘 크는지 지금은 제가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축협에서 15키로짜리 큰푸대 한자루 만원 조금더주고 사와서 그냥 시시때때로 먹고 음식찌꺼기도 먹고...
    사료도 그때그때 상표도 상관안하고 먹이는데 이넘들이 커가니까 사료도 너무 많이 먹습니다
    개들도 주인을 잘 만나야 수입산 비싼사료도 맛보고 귀한대접받을터인디..
    불쌍한 우리 장군이 멍군이..-,-;

  • 4. 캐니대
    '06.11.28 11:20 PM (211.252.xxx.18)

    Canidae 가 전반적으로 평이 좋으면서 저렴한 편입니다.

    말라뮤트면 15킬로짜리 사두셔서 먹이면 저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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