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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매할때 공동명의로 하고싶어요..
여쭤볼게 있어요.
내년 3월에 입주하는 아파트가 있는데..주택공사 입니다.
처음 청약했을때 아는분 명의로 했어요.
중도금도 계속 저희가 내고 있구요..
그래서 이번달에 실입주자(저희)로 명의를 변경할려고 합니다.
어제 등기소에 서류를 제출해야한다고 이런저런
서류를 가져와서(계약서,인감등) 작성하드라구요.
전 그전부터 계속 공동명의를 말했구요.
(이말만 하면 등기할때 공동으로 하면 된다고 계속말합니다.- 신랑)
어제 명의를 빌려준분과 저희신랑 이름으로 계약서를 작성했고
오늘 등기소가서(그분이 우리에게 집을 판다..뭐이런) 어떤 서류접수를 다했다고하네요.
최종등기는 이사갈때 하면 된다고 그때 공동명의로 할꺼라고 하는데
저 도저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말이 맞는지요?
답변좀 부탁합니다.
1. ..
'06.11.28 5:54 PM (58.142.xxx.252)잘은 모르겠지만 공동명의로 하면 세금도 덜낸다고 하더군요..
상의해서 잘해보세요2. 코렐
'06.11.28 6:01 PM (221.142.xxx.206)주택공사 아파트는 세대주만 청약할수있는거 아닌가요? 명의를 쉽게 바꿀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 명의 바꾸는게 안되는걸로 아는데...3. 명의 변경시
'06.11.28 6:03 PM (210.219.xxx.234)공동 명의로 해야만 가능합니다.
분양권 전매가 되는 곳이 아니면 불가하므로 명의 변경을 할 때 해야만 가능하니 계약서에 공동 명의로 하십시오.
나중에 양도세를 낼 때도 그렇고 공동명의가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습니다만 아직까지 보수적인
한국의 남성들은 좋아하지 않지요.
허나 앞으로는 세테크의 시대이니만큼 반드시 공동명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님도 어깨가 든든해 짐을 느낄 겁니다.4. 질문있어요!
'06.11.28 6:11 PM (218.234.xxx.139)명의변경시님..
어제 계약서를 작성했어요..신랑이름으로.
그걸 등기소가서 제출했다고해요.오늘.
그럼 불가능하죠..제가 자꾸 여기(계약서)도 공도으로 해야한다고 해도
아니다 등기할때만 하면 된다..그래서요..
그럼 이제 불가능한가요.5. ...
'06.11.28 6:53 PM (59.22.xxx.60)제가 2년전 분양할때 계약서를 남편명의로 했어요.
그리고 2년후 이번에 입주전에.... 그니까.. 등기하기전에... 주택공사에 직접가서 공동명의로
명의변경했습니다. 제생각엔 일단 등기전까지 명의변경하면 될것 같은데요..
원글님 말씀대로 계약서를 공동명의로 바꿔야 해요. 저두 그렇게 했어요.
계약서 바꾸면.. 잔금 납부하는 영수증 있잖아요... 거기에도 남편이름과 제이름으로 다시 재발급해줍니다. 주택공사에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 한번더 확인해서 가보세요.6. 명의 변경시
'06.11.28 11:26 PM (210.219.xxx.142)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다릅니다.
뭔소리냐면 주택 투기지역은은 분양권 전매가 불가하므로
공동 명의로 하려면 증여의 형식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도 미분양된 아파트 하나 계약했다가 등기하면서 공동 명의로 하려고 하니
분양권 전매지역은 가능한데 그렇지 않은 곳은 안된다고 법무사님이 관할시청에 문의 해 보라고 하더군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관할구청이나 시청에 문의해 보십시오.
등기소에 제출했다면 불가할 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알아보시고 가능하시다고 하면 우겨서라도 공동명의로 하십시오.
뭔지 모를 든든함이 느껴지고 당당해지는 것을 느낄 겁니다.7. 공동명의 아짐
'06.11.29 12:49 AM (222.232.xxx.228)계약서 쓸때 공동명의로 해야 합니다.
잔금 치를때 공동명의로 하려면 일이 복잡한가봐요.
전 신랑과 공동명의로 집을 장만했지요.
신랑이 공동명의로 하자고 하더군요.
보증부탁 받을까봐 염려된다고...
집 살때, 재산세... 개인명의든 공동명의든 차이가 없답니다.
제가 구청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했었구요..
양도세는 아직 집을 팔지 않아서 모르지만...
요즘은 공동명의가 대세인가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