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 선택, 조언 좀 해주세요.

튼튼맘 조회수 : 416
작성일 : 2006-11-27 21:32:47


내년봄에 출산이라 요즘 산후조리원을 고르고 있는 중인데요.

각각의 곳이 다 장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중 몇곳을 추렸는데요.


-한곳은 전망 좋고 방사이즈도 좋은데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밥을 먹거나 요가 등의 운동을 할때
  내부에 있는 계단(나름 가파르기까지~)을 올라 다녀야 하구요.


-다른 한곳은 전망 절대 볼 것 없고 방도 좀 작으나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는 없는 곳이에요.
   어느 곳이 나을까요???
  (방이 작으면 답답하고 우울해 질까요??/ 아님 그런 거 별로 상관 없을까요?)



-그리고 온돌에 매트 형식이 나을까요? 아님 침대 방이 나을까요??
(침대가 관절에 무리가 없을것 같기도 하고...)

.
- 또 방에 화장실이 딸려 있음 한 30~40 정도 가 더 비싸던데..그래도 꼭 필요하겠죠???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21.163.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7 10:15 PM (219.254.xxx.124)

    계단은 절대 안됩니다. 산후에 관절에 무리가 올수있어요.
    두군데말고 다른데를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봄이면 날씨도 좋을텐데 2주씩이나 있을곳이 답답하면 못있어요.
    그리고 기왕이면 딱딱한곳에서 주무세요.
    출산후에는 딱딱하고 뜨뜻한곳에 계셔야해요.
    화장실도 방에 있는걸로 하시는게 좋죠. 오로나오고 그러면 화장실자주 들락거리는데
    매번 밖에 나갈수도 없구요.

  • 2. 저도
    '06.11.27 10:56 PM (202.136.xxx.186)

    계단은 별로네요. 전 방은 작고, 대신 거실이 넓었어요. 방 작아도 전 별로 안 답답하던데요. 텔레비젼도 있고,그냥 따뜻하니 매트에 누워있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은 굳이 방에 안 딸려 있어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첫 주지나면 몸이 훨 나아요. 그리고 전 침대별로던데요. 온돌이 편해요. 오르내리는 침대가 더 불편해요.아기 젖먹이기도 그렇구요. 둘 중 정하셔야 한다면 후자가 낫겠네요. 근데 다른 곳도 더 알아보세요.

  • 3. 음..
    '06.11.27 11:20 PM (222.118.xxx.179)

    계단은 저도 비추..그리고 전망은 사실 아무상관없구여..(몸조리하는데 웬전망)
    화장실도 돈더내느니 그냥 공용화장실 쓰는것도 괜찮아요..
    그리고 갠적으로 뜨끈한 아랫목에 몸 지지는게 좋음...어차피 집에오면
    침대생활하니....

  • 4. 음..
    '06.11.27 11:57 PM (222.111.xxx.88)

    보신곳이 노원에 있는 이@우조리원인거 같은데요...복층구조..저 거기 3층에 올 봄에 있어 봤어요..
    2층은 애기 보기에 좋구요..3층은 식사나 각종프로그램을 운영하죠..전 3층에 화장실 딸린방에 침대 두고 있었네요..근데 솔직히 계단이 크게 힘들진 않았구요..신생아실 간호사 쌤들이 애기 올려보내주고 또 데리고 내려 갑니다..온돌보단 침대를 달라고 해서 사용하시는게 편해요..침대 누워있다 온돌에 내려가 누워 계셔도 되구요..자연 분만이나 제왕절개둘다 바닥에 바로 앉기는 불편..
    두번째 좁은방은 엄@손 아닌가용??혹...
    제가 첫애를 조리를 거기에서 했거든요..5년 전에..근데 답답하긴 합니다..

  • 5. 원글
    '06.11.28 11:36 AM (221.163.xxx.207)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삼아서 신중히 선택 해야겠네요.
    그리고 윗님...노원구는 아니구요...분당이에요...^^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070 귀찮으시더라도 컴퓨터 도움좀주세요 1 컴퓨터 2006/11/27 250
326069 이혼할때 변호사비는 얼마나 하나요? 12 이혼준비 2006/11/27 1,822
326068 말을 참 네가지없이 하는 남편 7 인생이란 2006/11/27 1,829
326067 산후조리원 선택, 조언 좀 해주세요. 6 튼튼맘 2006/11/27 416
326066 남자들와이셔츠..매장과 매대제품 많이 다른가요..? 3 알려주세요 2006/11/27 1,019
326065 잘모르는 용어가 많아요 1 아파트 청약.. 2006/11/27 269
326064 믿을만한 가사도우미업체 or 가사도우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06/11/27 936
326063 중고가스오븐..한번 봐주세요. 11 이사 2006/11/27 766
326062 결혼궁합 2 비레인 2006/11/27 534
326061 맬러뮤트에 대해 아시는분?? 11 행복한사람 2006/11/27 884
326060 보통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은 5 가방 2006/11/27 950
326059 가계부 쓸때요... 6 ㅠㅠ 2006/11/27 949
326058 아파트 매매후 계약금만 받은상태에서 집값이 올랐다면 어쩔까요? 5 에휴 2006/11/27 1,190
326057 넘 외롭네요 3 외로워라.... 2006/11/27 1,046
326056 장터에 진혁아빠서리태 어떤가요?? 8 장터.. 2006/11/27 1,163
326055 그대를 꼭 한번 만나고싶다 12 친절한人 2006/11/27 1,589
326054 깜짝 놀랐쟎아? 영어로^^ 4 영어pls 2006/11/27 1,134
326053 시댁식구들이 미우면 남편도 밉나요? 2 미워여 2006/11/27 782
326052 엄마 미안해... 10 미안한딸 2006/11/27 1,587
326051 대전에서 떡강습 잘하시는 분 6 대전 2006/11/27 334
326050 오늘도 꽝.. 꼭 성치 않은 아이가 꿈에 보여서 괴로워요.. 3 불임이네요... 2006/11/27 861
326049 왜 그럴까요??? 8 예비맘 2006/11/27 813
326048 아이 장난감 어떻게 정리하세요? 2 궁금해요 2006/11/27 408
326047 시어머니도 며느리잖아요... 7 며느리.. 2006/11/27 1,171
326046 축하해주세요 집 팔았어요 8 드디어 2006/11/27 1,644
326045 장난감 어디서 사주세요?(인터넷에서 싸고 믿을만한 곳) 고달픈맘 2006/11/27 92
326044 씽크대 안쪽이 왜 이렇게 더럽지요? 5 씽크대 2006/11/27 1,011
326043 으하하하~ 울고싶다. ㅠ.ㅠ 4 과거남 2006/11/27 1,390
326042 기독교중 '성결교회'는 원래 종교강요가 없는지 알고 싶어요 4 정말궁금 2006/11/27 524
326041 카세트 테잎 정리법 좀 알려 주세요.... 4 제발이요~~.. 2006/11/27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