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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돌잔치에 친정엄마도 가게됐거든요...ㅠㅠ
글올린인데요..
친정엄마께 말씀드렸더니...차라리 말하지 말걸 그랬나..역시나 제 예상대로 가야 된다고 하네요..
남동생네 부부는 아직 갈지 말지 미정이구...친정엄마는 가시기로 했거든요..
친정엄마왈 제 시부모님들 얼굴보구 간다네요..남도 가는데..아느사이끼리 가야된다하시구
많은 분들이 리플단글을 보니 거의다 가지말라고 하시고 저희 친정쪽에 부담이라고 하신글들이
많아서요...제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 나중에 이런면 되지 않나요
남동생네가 얼마후면 출산예정이거든요...
내년 이맘때쯤이면 남동생두 돌잔치를 할텐데...
그때 저두 시어머님께 알리고 시누네에도 알려야 하는거지요?? (남동생네 부부가 시누네돌잔치 갈경우)
그럼 샘샘이라는 생각도 드네요...저희친정 입장에서는 손해보는것도 아니구
시누네 돌잔치에 제 친정식구가 가는거 아니라지만 제남동생 돌잔치에 시어머님 오시구
시누네 부부가 오면 ... 여동생도 있지만 여동생은 시누이 돌잔치때 사정상 못가거든요
나중에 여동생 결혼해서 돌잔치하면 그때는 그냥 않부르면 되죠??
울아기 돌잔치떄는 시누네 시부모님과 시누이의 시누이부부가 않왔지만 저두 시누네시누이 돌잔치에 않
갔기에 서로 않간게 맞는거 같고...
그냥 이번 시누돌잔치에 제 남동생부부와 친정엄마가 오셔서 나중에
남동생네 돌잔치에 똑같이 시엄마와 시누네가 온다면 그걸로 된거 같다는 생각이드는데
제 생각인 맞는건지요??
결론은 이번 시누돌잔치에 친정엄마,,, 남동생네 부부가 가도 나중에 남동생 돌잔치에 시엄마 시누네
가 온다면 서로 오고 가고 저희 친정에 미안할 일은 아닌것두 같은데...맞죠??
1. 이수미
'06.11.27 5:19 PM (211.114.xxx.51)남동생네는 안가도 무방한것 같은데
출산도 다가오고 친정엄마가 가시니까요2. 우와...
'06.11.27 5:24 PM (59.26.xxx.101)정말 계산적??이네요.
전에도 리플단적있는데...
님도 자꾸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냥 서로 안면있고 경조사니깐 참석한다고 그리 생각해주세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져요...
세상이 삭막해져가는것 같아서,,,
그냥 친정부모님은 가셔도 나중에 동생네 돌잔치는 안부르면 좀 어때요....
그죠???3. 나중에
'06.11.27 5:39 PM (211.54.xxx.54)남동생네 아이 돌잔치에 시누네 안오면
그 섭섭함을 또 어찌할까요.
머리수 채우려고 사돈까지 부르는 시누라면 그냥 나몰라라 할 경우도 생길 수 있을텐데요.
그냥 서로 안가고 안오고 그럼 안될까요?
괜히 머리 싸움하지 마시구요.
제가 다 심란하네요.
축하받아야 할 아이도 있는데...4. 저도 심난
'06.11.27 6:20 PM (61.76.xxx.246)복잡하게 계산해봤자 시어머니 시누가 원글님 생각대로 안 움직이면 말짱 꽝인데..
그냥 친정어머니만 참석하시는게 좋을 듯 싶은데요.5. 지나다..
'06.11.27 7:34 PM (218.235.xxx.158)남동생 돌잔치에 시누가 왜 오나요????
물론 시누 돌잔치에 친정 식구가 갈 이유도 없지만요....
이미...친정엄마가 와주신다 하시면...친정엄마 부조는 딸이 하시고...신랑한테도 말하구요...
그냥...내가 부조 한번 더 한다 생각하시는게 맘이 편하실거 같네요...
신랑만 알아주는게 오히려 편할거 같은데요...^^6. ..
'06.11.27 8:26 PM (219.241.xxx.80)너무 머리 쓰시네요..두분다
인간관계가 모아니면 도가 아니거든요.7. 우와...님
'06.11.27 8:55 PM (220.75.xxx.196)동감이에요
8. 끼리끼리
'06.11.27 10:20 PM (219.249.xxx.123)지난 번 글을 읽었을 때의 느낌 - 시누 참 심하다
이번 글을 읽었을 때의 느낌 - 원글님도 만만찮다9. ....
'06.11.28 9:01 AM (218.49.xxx.34)머리밀고 산속들어가살면 딱 맞을 인물들이 결혼이란것들은 했군요 .샘샘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