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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제발 2

더러워서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06-11-15 14:48:53
다단계에 손띠고 제발 주방청소나 제대로하고 사세요
집에가보면 밥을먹을수가 없어요 더러워서ㅠ.ㅠ
너는 왜 밥을안먹냐 하고 물어보지마시고...
음식좀 깨까시 하세요 냄비도 좀 닦아쓰시고 가스렌지위에 청소도 하시고 행주도 좀 삶아쓰시고
제발 제발 제발....넘어올라해서 죽갓어요..
그리고 주방과 붙어있는 화장실에서 엉뎅이까고 문도안닫고 오줌좀소리내어 싸지마세요
정말 돌아버리것어요
추가로 어디가서 교감출신이라고 보이지 않는 유세도 하지마시고요
IP : 211.42.xxx.23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제발3
    '06.11.15 2:52 PM (61.33.xxx.66)

    세수하고 머리좀 감으세요.
    명절날 아침 좀있으면 손님 들이닥칠꺼 아시면서 나 어제부터 세수안했어 머리안감았어...ㅠㅠ;;
    어머니...음식쪽에 대고 머리좀 빗지 마세요.
    어머니 음식에서 한번 먹을때마다 2~3씩 머리카락 나와요.

  • 2. 어머니 제발..
    '06.11.15 2:59 PM (222.234.xxx.41)

    상스러운 욕..말씀 좀 하시지 마세요.
    아주 정떨어져 미치고 팔딱 뛰겠어요.

  • 3. ㅎㅎ
    '06.11.15 3:00 PM (211.221.xxx.36)

    아우..전 글 읽는데 왜 웃음이나죠?ㅎㅎㅎ
    원글님의 깨까시...ㅎㅎㅎ

  • 4. 어머니 제발
    '06.11.15 3:01 PM (121.141.xxx.196)

    화장실 볼일 보셨으면 물좀 내려주세요....

  • 5. 와우
    '06.11.15 3:03 PM (59.7.xxx.239)

    이 모든걸 기억해놔야겠어요
    저도 나이들어 이러면 우짜지요?^^
    지금부터 염두에두고 살아야겠네요 ㅋㅋㅋ

  • 6. 울시엄니
    '06.11.15 3:04 PM (202.30.xxx.28)

    울엄니는 우리집 놀러오시면 남의 산의 두릅이며 논두렁의 콩이며 다 따오시며
    얘 이런게 야생으로 자라더라 내가 다 따왔다 하시는 통에...

  • 7. 어머니 제발
    '06.11.15 3:04 PM (59.31.xxx.182)

    팬티좀 갈아입으세요,,
    옆에 앉아있음 찌렁내나 죽겟어요!!

  • 8. 엄니 제발
    '06.11.15 3:04 PM (125.246.xxx.130)

    1. 씽크대에서 걸레 빨지 말아주시고
    2. 기저귀를 걸레라고 말씀하지 말아주시고
    3. 개수대 걸름통 좀 씻어주시고
    4. 등등등...

  • 9. 어쩔거나
    '06.11.15 3:06 PM (211.53.xxx.10)

    어휴 나도 메모해서 밑줄 그어서 부적 지니듯이 핑생 몸에 지니고 외우면서 살아야지 힝~
    매누리들한테 이쁨 받아야제......ㅎㅎ

  • 10. 헉.
    '06.11.15 3:11 PM (211.221.xxx.36)

    리플들 중에 혹여 시부모님이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이시라면
    싱크대 잘 못 치우는 거 가스렌지 잘 못 닦아 내는 건 이해 하겠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혼자 농사 지으시는 터라 끼니도 제때 못드실때가
    많거든요.
    근데 그 외적인 것들은 정말 뜨악할 만한 것도 많으네요.

  • 11. 잘났어? 정말!!
    '06.11.15 3:13 PM (211.237.xxx.165)

    댓글 다신분들도 언제나 청춘은 아닙니다.ㅋㅋ
    조심하세요.
    금방 늙어요. 댁들도.~~~ㅋㅋ

  • 12. 정말
    '06.11.15 3:23 PM (222.234.xxx.179)

    원글님 이러시는거 아니세요...
    시어머님은 남편 어머님 아닙니까. 같이 살진 않지만, 부족한것 많은 시어머님으로 보이시겠지만 가족 아닙니까.
    가족 욕해봐야 다 제 얼굴에 침뱉기죠.
    물론 힘들고 어려워서 이곳에 하소연 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건 경우가 좀 다르네요. 부지런하고 청결한 사람이 존재한다면 게으르고 지저분한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어른께 엉덩이 까고라니요... 욕실문 열어놓고 볼일보는 사생활까지 며느리가 참견해야합니까... 자신의 집인데요.
    입장 바꿔서 친정어머님의 치부를 이곳에 남편이 드러낸다 생각해보세요.
    어찌 감당하실려나요.

    정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없구요.
    남을 판단하면 지적안당하는 사람없듯이 원글님도 완벽한 사람은 아닐겁니다.
    하소연을 하시려거든 원글님이 피해입고 상처받은 부분에서만 하소연하세요.
    인신공격하지 마시구요....

  • 13. 이음전
    '06.11.15 3:29 PM (59.23.xxx.254)

    그러나 원글을 읽으니 웃음이 막나요.
    저도 나름대로 깔끔떨고 사는데 이 글 읽으니
    웬지 뒤돌아봐 지구요?

  • 14. 정말님..
    '06.11.15 3:31 PM (121.141.xxx.196)

    저도 댓글을 달았지만
    그냥 읽고 흘려보내시면 될것을.....
    그리 콕콕 안찝어도 다 알고있어요....그냥 한번 혼자생각하던걸 표현했을뿐인데...정색하시긴....
    그냥 한번읽고 다시한번 나도 조심해보고 그런거죠모....
    좋게 좋게 넘어갑시다..

  • 15. 정말2
    '06.11.15 3:35 PM (210.2.xxx.162)

    정말님 말씀동감...
    저도 읽다보니 눈쌀 찌푸려지네요.
    그런 지저분한 가스렌지나 화장실 청소 함 해드리고 이렇게 말씀하세요.
    입장바꿔 남편이 친정엄마 이렇게 생각하면 기분좋으실라나.
    나이드신 분 암만 깨끗해도 젊은사람 맘에 들지 않는데...
    넘어올라하면 치워주시고 그런말씀이라도하세요.
    청소다 해놓으라고 팍팍 갈궈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도 아닌데 ..참....
    내며느리 원글님 같은분 볼까 무섭..

  • 16. 나두
    '06.11.15 3:36 PM (211.105.xxx.153)

    고단수 어머님
    전 당췌 어머님 머리를 따를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귀하디 귀한 막내아들과 막내아들 월급 통장 고대로 돌려 드릴테니 기냥 데리고 사십시오
    그럼 전 이제 어머님 며느리 안해도 되는거죠?
    귀한 막내아들 피빨아먹고 사는 여자 안되도 되는거죠?
    어머님~!!
    어머님의 귀한 딸들은 전업주부로 살림 잘하는게 자랑이신데 이 맞벌이 주부인 저는 왜 유독 남편 그늘 밑에서 편하게 사는 여자가 되어야 합니까? 왜요?
    약값에 뭐에 뭐에 어떨땐 제 월급 몽땅 가져가시기도 하시면서요
    제발 그만하세요~~!!!

  • 17. 앞으로는...
    '06.11.15 3:47 PM (220.124.xxx.181)

    자유 게시판에다가 하소연도 못하고,..시댁 흉도 못보고..
    바르고 옳고 정의로운 소리만 써야 겠군요...
    거슬리시는 분들은 그냥 제목 보고 짐작가면 읽지안으시면 되지 않나요?
    좋은 글로만 골라서 읽으시죠....

  • 18. 이곳은
    '06.11.15 3:52 PM (125.129.xxx.105)

    연령대가 참으로 다양해요
    아마도 시어머님 되시는분들도 계시고 그럴거에요
    이글 읽으시면 안좋아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냥 하소연이라 생각하고 지나가주세요

  • 19. 울엄마
    '06.11.15 4:28 PM (61.109.xxx.73)

    연세드시면 다 그러신가봐요...
    전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가 그러세요...
    저희엄마 울나라 최고대학 나오신 그당시 초 엘리트 신여성이신데
    70넘으시면서 어쩔수 없으시더라구요...ㅠㅠ

  • 20. ^^*
    '06.11.15 4:33 PM (61.98.xxx.45)

    리플 중에 팬티 지른네....지대로네요.ㅋ

    얼마나 팬티를 안 갈아 입음 지른네가...ㅋㅋㅋㅋ

  • 21. 근데요
    '06.11.15 4:39 PM (61.101.xxx.242)

    울 시엄니도 기저귀를 걸레라고 해서 처음엔 못알아들었는데
    그런 분이 또 계시나봐요. ㅎㅎ
    저는 제발 교회다니라고 설교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 22. 맏며눌
    '06.11.15 4:44 PM (125.189.xxx.6)

    팬티를 안갈아입어서 지린내가 아니고
    혹 요실금이 있으셔서 매일 갈아입어도 그러신거 아닐까요?
    더군다나 방광이 안좋으면 오줌냄새가 더 심하기도 해요
    그리고 나이드시면 청결에 대한 개념이 바뀌는것같아요
    저는 결벽증이 있는편이어서 정리꽝인 시어머니랑 살면서
    머리털 웅큼 빠지도록 스트레스받았었는데 막상 분가하고
    맞벌이하면서 살다보니 결벽증이 도망가고 도리어 어머니를 이해하게되었어요
    솔직히 아직도 남의집에 가서 약간 냄새만 나도 밥을 제대로 못먹는 못된 성질
    그대로있지만 마음만은 이해하는쪽이구요
    나이가 드니 생각도 바뀌고 시선도 바뀌고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고 그럴수도 있겠구나로 바뀌어가네요

  • 23. ㅎㅎㅎ
    '06.11.15 4:46 PM (61.102.xxx.39)

    그렇게 깔끔하시던 울 엄마...나이 드시니...어쩔수 없으신가봐요...
    반짝반짝 광나던 집안살림이...영...제눈에 거슬리는 상태가 됬으니..

    친정엄마는 그저..(나이가 드시나부다..그렇게 깔끔하던 양반이...) 이렇게 생각하고 말지만...
    시엄니 살림은...(좀 신경 좀 쓰시고 깔끔하게 사시지...) 하고 생각한답니다...ㅎㅎㅎ

    가서 한번씩 치워드리고 잔소리 좀 하고 하셔야할거 같아요...

    나이들면...나도 비슷해지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걱정 됩니다...ㅎㅎ

  • 24. 엄마.
    '06.11.15 5:03 PM (220.88.xxx.146)

    아...우리 엄마 내년이면 며느리 보실 텐데...
    바짝 긴장하셔야겠어요...ㅋㅋㅋ
    내 눈에 괜찮은 것도 남 눈엔 더러워 보일 수있으니...
    엄마...며느리는 아들의 아내이다...내 가족이다 생각마시고..
    남이다...아니....좀 더 무서운 남이다라고 생각하고 사셔요.
    엄마 마음같지 않은 사람도 있답니다.

    아~울 시어머님은 며느리 복도 많으셔요~~^^

  • 25.
    '06.11.15 5:11 PM (58.120.xxx.164)

    장봐서 들어오는데 동네 놀이터에 여중생들이 모여서 서로 엄마 흉들을 보고 있더군요.

    우리 엄마는 그렇게 똥배 나온 주제에 쫄티를 입는다던가, 우리 엄마는 부츠컷에 통굽 신으면 늘씬해 보이는 줄 착각한다던가, 화장품을 어찌나 싸구려를 바르는지 냄새 때문에 토할 거 같다던가.

    암튼 그랬다는 얘깁니다.

  • 26. ㅌㅌ
    '06.11.15 5:11 PM (222.115.xxx.59)

    흠...
    친정엄마라고 생각하시면..... 이런글 가능할까요?~
    갑자기 서글퍼지네요... 가는 세월 이기는 사람 있을까요?~
    나이늘면..청소두 귀찮아진다네요...
    저두.. 시어머니 집 한 더티 하는데요..갈때마다... 대청소 해주고 옵니다...
    친정엄마라 생각하고.......

  • 27. ..
    '06.11.15 5:49 PM (59.7.xxx.224)

    슬프다고 해야할지, 화가난다고 해야할지..
    세월 앞에 장사 없는건데요..
    친정어머니는 며느리 없으세요?
    장래에 원글님이나 원글님 친정어머니나
    이런 주제에서 자유로우시기 바랍니다..

  • 28. ...
    '06.11.15 6:42 PM (222.234.xxx.120)

    나이 들면 점점 힘이 부치지 않나요?
    어떻게 젊은 시절처럼 하고 살겠어요.
    더럽다고 무시하는 거, 것도 무시하는 겁니다.
    사람 무시하는 건... 안 좋죠.
    시어머니 무시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깔끔 떠는 사람 있음 그렇지 않은 사람, 아니 그러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주제넘게 말씀 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사람의 다양성의 이해, 특히 나이 든 사람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하신 것들 같아요.

  • 29. 음...
    '06.11.15 6:43 PM (59.187.xxx.15)

    저희 어머니도 안타깝긴 하지만 마찬가지 십니다.
    따로 살기도 하고 또 자주 가 뵙지못해서 완벽하게 청소해 드리지도 못하구요.
    항상 아타깝기만 하지 도움이 못돼서 더 그렇지요.
    이해는 하지만 저도 정말 밥은 못 먹겠어요.

  • 30. 네똥이더 더러움
    '06.11.15 6:48 PM (61.110.xxx.191)

    누어 제 얼굴에 침 뱉고 있구려
    지 인격에 똥칠인줄은 모르고...

    퉤~ 침한번 뱉고 갑니다

  • 31. 휴...
    '06.11.15 8:35 PM (61.83.xxx.164)

    외국있다 6개월만에 친정와보니 남동생 가게 오픈하고 줄곧 도와주느라 반질반질하던 살림이 영 엉망이데요...
    몸도 안좋으면서 안팎으로 종종거리며 일하시느라 화장도 못지우고 피곤해 주무시는 엄마...
    여자면 무조건 얼굴이쁘고 도도하고 잘난...결국엔 싸가지없는 타입만 좋아하는 철딱서니 없는 남동생이 며느리라고 데려오면 울엄마도 저런 소리 저런대접 받겠지요.
    많이 배우고 사회생활도 하신 교감출신 시어머니도 저런 소리 듣는데,
    못배우고 평생 살림만 하고 몸약하신 우리 엄마는 얼마나 업신여김 당하실까요....
    부모 귀한줄 모르는 아들보고 엄마는 며느리도 똑같은게 들어올거라고 일찌감치 멀리 살고 자주 안보실 생각까지 하시더군요...
    뭘 그렇게까지 하고 생각했지만 이런 글, 댓글들 보니 역시 남처럼 멀리 지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들 나름대로 사정도 있고 가슴에 맺힌 것도 많겠지만 살림이나 청결문제는 나이든 분 입장도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 32. 가을
    '06.11.15 9:40 PM (59.23.xxx.225)

    제발 양치질 좀하고, 머리 좀 감았으면 좋겠어요.

  • 33. ^^
    '06.11.16 1:08 AM (222.108.xxx.182)

    그냥 다들 하소연하시는 거겠지요^^
    저희 어머님은 한깔끔하셔서.... 제가 기죽어요...^^ㅠ.ㅠ

  • 34. 뜩!
    '06.11.16 7:48 AM (124.50.xxx.164)

    어머님 제발
    .
    .
    .
    .
    .
    .
    저희 부부끼리 살고 싶어요.

    여기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머님이 따로 살아주시면 복 받은 며느리인 줄 아세요.

  • 35. 하늘찬가
    '06.11.16 11:35 AM (121.141.xxx.113)

    호~ 무슨 말씀 엄마면 잔소리라도 합니다.. 엄마 좀 치우고 살어 냄새나잖여
    그리고 벅벅 닦아드리면 됩니다.
    흑 시어머님 집 너무 지저분합니다.
    가면 청소에 빨래에 그리고 제발 속옷좀 갈아입으세요..
    정말 토할거 같아요.. 그래도 부지런히 청소하고 빨래하고 치우고 나면 정말 녹초됩니다.
    딸네미들 와도 손가락까닥 안하고 밥도 잘 먹고 가더만여..
    치워드리고 가면 울매나 좋아.. 그래도 좀 꺠끗해졌으면 합니다...
    넘 더러워요..

  • 36. 모르긴해도
    '06.11.16 1:13 PM (211.181.xxx.30)

    문여신채로 소변 보시는 건 연세드시면 방광이 약해지셔서 소변생각과 동시에 나오니까
    속옷을 안버리시려고 미처 문을 못 닫으시는 걸 거예요....
    그냥 하는 하소연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좀 서운하단 생각이 드네요....
    며느리가 시어머님께 많이 당하고 사셨나봐요..... 교감출신이란 테 내시면서요/////
    세월이기는 장사 없는 법입니다~~~ 나는 결코 안 그럴 것 같지만 세월이 나를 비켜가지는
    않을 겁니다. 이 글과 댓글들 저장해 놓으셨다가 70되어 읽어보시면 본인도 놀라실거예요...
    나이 50넘으니까 벌써 많은 게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작년에 인라인 로드런 갔다가 다친후
    마음은 16인데 몸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조금 자중하면서 삽니다. 그런데 60넘어
    70되면 얼마나 달라질까요???? 며느리한테 그런 말 안들으려면 지금부터 수련해야겠어요^**^
    원글님 그래도 어머님 조금만 참아주시죠?????

  • 37. 화장실
    '06.11.16 1:38 PM (203.49.xxx.176)

    화장실 문 닫는 거.. 우리 사장도 여직원 있는 데서 그러는 데
    정말 구역질 나요.. 원글님 이해 가네요. 말하기도 뭐한
    정말 기본적인 건데..

  • 38. 제발...
    '06.11.18 9:51 PM (61.80.xxx.139)

    양치좀 자주하세요...입냄새나서 죽겠어요...
    옆에 가기도 싫구만...앞으로 같이 살 생각하니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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