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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으로 살 바바리 적절한 브랜드는?
44가 크드라구요.
보통 44가 크지는 않은데...
어깨가 조금 남아요.
줄일수는 없구요.
남색옷은 그나마 좀 덜 커보이긴 하더라구요.
걱정이에요.
버버리브랜드는 더 클테고
닥스말고 마땅한 브랜드는 없는것 같구요.
코트는 이미 막스마라꺼 하나 지른터라...
또 코트를 사기도 거시기하고
백화점을 돌아봤는데.. 물건도 별로 없고 마땅한 브랜드도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닥스는 버버리 세일은 10%가 전부니깐 그냥 살까 싶기도 해요.
어쩔까요?
1. 니가 언제까지 날씬할줄 아냐? 팔둑살 금방 붙는다 걱정말고 사라.
2. 큰옷 입으면 웃긴다. 비싼거 사서 아깝게 하지말고 딴거 골라봐라.
3. ** 브랜드가 좋답니다. ㅋㅋ
대답해주세요. 털석
1. 날날마눌
'06.11.7 5:53 PM (220.85.xxx.100)금방 애낳고 나면 사이즈가 불긴해요.
저만해도 몸무게는 돌아왔는데 사이즈가 영~
전에입던 사이즈가 딱이었는데 이젠 반사이즈만 컸으면 한다니까요...ㅎㅎ
저두 닥스버버리가 있긴한데...사실 애가 어려 잘 못입긴해요..혼자 잘!!! 걸어다녀야 입을듯..
저도 마땅한 브랜드는 모르겠네요...
키이스나 bcbg가 20대후반부터 무난한데 예복이라니 더 비싼 브랜드를 찾으시는지.
키이스 저희 어머님이 입으셔도 보기괜찮은게 정말 기본베이직스러웠어요...좋은 의미~2. ?
'06.11.7 6:03 PM (219.241.xxx.74)버버리에서 요새 나오는 디자인은 피트되어서 그다지 크지 않을거에요...
요새 나온 버버리 너무너무 이쁘던걸요....^^
저라면 우선 버버리 매장가서 새로나온 걸로 입어보시고 그게 크다면 타임이나 보티첼리같은 곳으로 가보심이 어떠실지요...
가격대를 얼마나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버버리정도 생각하시면 셀린느나 마크제이콥스같은 브랜드도 이쁘던걸요...명품매장 함 돌아보세요.. 예복이잖아요^^
근데 게시판에 트렌치코트로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거에요...3. ...
'06.11.7 6:06 PM (221.139.xxx.50)저같으면 바바리 안 사요!!
저 바바리 베이지, 남색 있는데
올 가을엔 입어보지도 못했어요..
우리나라 날씨 너무 이상해졌어요..ㅠㅠ
차라리 코트를 하나 더 사세요..
바바리는 진짜 1년에 10번이나 입을까말까.. 휴;;4. 저도
'06.11.7 6:22 PM (203.251.xxx.121)우리나라에 가을옷 필요없다에 한표!!
예복으로 타임에서 버버리 샀는데, 다음해부터 안입습니다.5. 저라면
'06.11.7 6:23 PM (203.251.xxx.121)밍크코트를 사겠습니다. 여유만 된다면..넘 부담스럽나요???
암튼 요즘은 정장브랜드에서 다들 밍크코트를 내놓던데요..
아마 예복 구매자를 겨냥한것 같았어요.
젊고 스타일리쉬한거요..6. 저요
'06.11.7 6:38 PM (218.156.xxx.48)닥스에서 남색 버버리 올해 샀는데 한번도 못 입었어요.
상설매장에 나오면 속상해 어쩐대유.7. 저도2
'06.11.7 6:49 PM (59.29.xxx.145)울나라 기온 너무너무너무 이상해졌어요..에 한표..
바바리 당장 필요하신거 아님 사지 마세요.
밍크 사세요..차라리..이게 오히려 유행도 잘안타고 잘 입게 되요.8. 저는 찬성
'06.11.7 8:19 PM (210.219.xxx.49)결혼하면서 코트 대신 바바리(키이스) 샀는데 아주 본전뽑고 있습니다. 저는 버버리 아주 좋아하거든요.
5년 넘었는데 고전적인 스타일이라 언제 입어도 상관없고. 코트입기 뭐한 날씨가 은근히 많거든요.9. 저도 찬성2
'06.11.7 8:33 PM (172.212.xxx.203)트렌치코트는 꼭 하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한국 가을날씨가 없어져간다지만
윗분 말씀대로 코트 바로 입긴 뭐한 날씨 은근히 많은 거 사실이잖아요.
원글님은 몸매가 자그마하고 가느신 것 같으니
더블버튼 버버리 입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싱글버튼 트렌치코트는 몸이 더 말라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꼭 더블버튼 하시구요.
더블버튼은 임신하고 나서도 배 부를 때 입으시고 큰 백 하나 드시면
배 부른 거 어지간히 다 가려져서 좋답니다.
(그레이스 켈리도 켈리백 들고 이렇게 입었다죠 ^^)
결론은 하나 사 두시면 요긴하게 입으실 거라는 거랍니다.
바로 코트 입기 뭐한 날씨에 정말 좋고,
잘 입으시면 평생 멋스럽게 입으실 수 있어요.
몸이 많이 작으시면 버버리 매장 가셔서 쁘띠 6사이즈 정도 주문하시면 맞을 거 같네요.
꼭 장만하세요!10. 백화점
'06.11.7 8:45 PM (211.221.xxx.61)상설매장에서 싸기도 무척싸고 (고가상품 좋은브랜드) 울딸은 싸다고 베이지도 사고 청색도 사고..
요즘브랜드는 속안감에 망사도 대고... 엄청예뻐요..가격은 오만원정도..예복이지만 싸다고 해도 절대 이뽀요... 버버리나 닥스는 핑크톤도 있지만 좀더 나이든 다음에 입으세요..11. 딸방에...
'06.11.7 8:50 PM (211.221.xxx.61)얼렁가서 메이커를 보니 satin, egoist, doubludot (W.)등 ... 이런 메이커네요...
12. 안개
'06.11.7 9:23 PM (220.76.xxx.141)결혼하고 아기 바로 가지실 거라면 궂이 비싼 브렌드 필요없을 것 같아요. 아기 낳고 나면 몇년은 못입고, 지나서 입을려고 하면 새로 나오는게 입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13. 안 산다
'06.11.7 10:07 PM (59.5.xxx.142)트랜치코트는 안 산다에 한표입니다.
저도 올해 60만원 주고 산 트랜치코트 딱 두번밖에 못 입고 옷장에 넣을 예정이거든요.
저라면 베이직한 투피스 정장을 사거나, 그냥 그 돈을 저축해 두거나, 가방을 사거나 하겠습니다.14. 리미
'06.11.7 10:20 PM (211.192.xxx.205)저도 안산다에 한표 던집니다.
제가 트렌치코트가 안어울려서 그런지 버버리에서 산거 마냥 썩히고 있어요.
평생 입으려고 사긴 했는데 더 나이들면 입어질라나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막스마라 코트 같은건 유행 안타고 자꾸 입어집니다.
애 낳고 몸 불어도 걸쳐입고 다녔어요.
차라리 다른 색 코트를 하나 더 사시던가 밍크코트도 괜찮겠네요.15. 안사요
'06.11.7 10:31 PM (58.233.xxx.70)저는 절대 안 산다.
저도 나름 대학 다닐때는 버버리 매니아였거든요.
제가 95학번인데 비슷한 연령대면 기억하실거에요.
저희 대학 다닐때 불어닥친 버버리의 광풍
엄마 졸라서 버버리 의 트렌치코트 사고 버버리의 더플코트 사고.
결혼 할때도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 샀는데.결론은 절대 안 입는다.입니다.
일단 요즘의 트렌드가 트렌치 코트는 잘 입지 않는 걸로 바뀌었고.
봄에는 봄인가....? 싶다가 어느 순간 여름이 되버려서 1~2번 입고 말고.
가을에는 가을인가 여름인가 싶다가 어느 순간 찬바람 쒹~ 불어대니..안 입게 되요.
사실 지금 같은 날씨에 라이너 넣고 입으면 견딜만 하긴한데 그래도 좀 열적고 요즘 트렌드에 안 맞다 보니 안 입게 되네요.
버버리 살 돈 조금더 보태고 보태서 밍크 사세요.'16. 키스
'06.11.7 10:35 PM (59.150.xxx.201)저도 키스것 여직 잘 입어요. 오래 되었는데 여전하구요^^ 한번을 입어도 쌀쌀할때 체온보호되서 좋고..괜찮아요. 있으면 이리저리 잘 입어요
17. 전
'06.11.7 11:41 PM (222.99.xxx.217)어머님이 버버리 사라고 주신 돈으로 루이비통 샀습니다...지금 생각해도 잘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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