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을 하는데 워낙 오랫동안 하체비만이어서 그런지 잘 안빠져요..
운동을 무척 안즐기다가 요즘 억지로 조금씩 하는데요..너무 안빠져서 여름을 그냥넘기고 가을을 넘기고 있거든요..
이젠 체형관리실이나 병원문을 두드려볼까하는데..한약다이어트는 몸 버린사람 많이 봤었고..체형관리실은 한번 갔다가 온몸에 멍들고 효과도 미심쩍어보이더군요.
고주파가 지방을 녹인다고 해서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 병원마다 장사속인거 알면서도 그냥 갈려니 걸려서요..
주변에 효과보신분이나 다녀보신분이 계시면 꼭좀 추천부탁드릴께요.
비용도 궁금하구요..적당한 가격이면 다녀볼려구요..
꼭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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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비만인데요..병원이든 관리실이든 양심적인곳좀 추천부탁드릴께요.
하체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6-11-07 14:04:04
IP : 211.104.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헬스추천
'06.11.7 11:59 PM (218.50.xxx.7)헬스장에 다니세요. 금세 변화가 보입니다.
절대 병원 찾지 마시구요. 안타까와서.....
음식은 너무 과식만 아니시라면 그대로 드세요. 간식은 좀 줄이시고.....
먼저 헬스장에서 꼭 트레이너를 귀찮게 해서 배우세요.
처음엔 유산소(10분)로 몸을 데우세요. 처음부터 유산소를 길게 하면 근력운동할 힘이 없어져요....그 다음 '스쿼트(역기운동같은)' 하시고, 앉아서 허벅다리 올리고 누워서 뒷다리 올리는 기구운동 하시고, 매일 싸이클 20분-30분만 하세요. 1개월만 꾸준히 하셔도 눈에 띄게 달라지실거예요.
운동을 시작하면 식사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히 조절됩니다.
절대 병원은 찾지 마세요.2. 진짜
'06.11.8 4:58 PM (220.81.xxx.156)헬스 1개월하면 눈에 띄게 달라지나요?
저도 병원 다닐려다가 많이 비싸길래 지금 헬스 3개월 접수하고 다닌지 일주일째이지만 아직까지는
변화가 없네요.
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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