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여섯인데, 요즈음 몸이 참 많이 지치네요. 꼭 생리할 때처럼, 배도 싸르르 아프고 다리도 묵지근하고 머리도 무겁고...... 바쁠 때나 일 할 때는 모르다가도 집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쉴 때면 온 몸이 무거워요.
여름에 한의원에 가니, 기가 막혀 있다고 해서, 한약을 두 재 먹었습니다. 두 재째 먹으니, 몸이 좀 가벼워 지는 듯 하더니, 약을 다 먹고 나니, 다시 몸이 무거워요. 그렇다고 계속 한약을 먹을 수도 없고요. 거의 매일 밤 한 시간 정도 걷고, 영양제도 챙겨 먹으며 몸을 아낀다고 하는데도, 힘이 듭니다.
혹시 죽을 병은 아닌가요? 병원에 가야하나요? 간다면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그냥 나이 먹고 늙아가는건가요? 병이라고 해도 무섭지만, 늙어가는 증세라면, 언제까지 찌부드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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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찌부드드.......
단풍잎 조회수 : 327
작성일 : 2006-11-05 15:27:10
IP : 221.151.xxx.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6.11.5 3:47 PM (61.66.xxx.98)갱년기 초기증상이 아닐까요?
종합 검진(신체검사)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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