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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인지 팔공주인지....

짜증지대로..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06-11-04 21:27:33
우리집 말고 또 보는 집이 있을라나요?
드라마가 원래 중독성 비슷한거라 한번 본것 계속 보고 있는데 이제 정말 한계에 달한것 같네요ㅠ.ㅠ
나원~~ TV드라마 보다가 이렇게 짜증나는건 또 첨이네요..
아무리 연장이라 질질 끌려니 어쩔 수 없다지만 해도 넘~~해요
첫째도 짜증나고 속터지고 둘째는 왠 이라크 파병??, 그리고 셋째는 이혼 위기 설정, 넷째도 철없는 시모와 남편으로 인해 짜증.........
낼 예고편도 살짝 보니 오늘보다 더 짜증나겠더라구요
아~~~무던한 우리 가족도 드뎌 한계에 달했네요
누나로 옮겨 타야 할지 아님 아예 TV꺼야 할지........

칠공주 제작 하는 여러분 정말 너무 해요
스트레스 풀자고 보는 TV 드라마 때문에 열받고 혈압 오르고 짜증나고...........
IP : 125.180.xxx.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06.11.4 9:29 PM (211.210.xxx.141)

    미투~!!

  • 2. .....
    '06.11.4 9:34 PM (121.144.xxx.99)

    시청자를 아주 물로 보는거죠.
    우롱해도 유분수지....

  • 3. 누나
    '06.11.4 9:34 PM (211.213.xxx.36)

    보세요 ^^ 이것도 속터지는 부분 없잖아 있지만 회마다 흐뭇한 웃음 지어지는 따뜻한 드라마인 것 같아요.

  • 4. 저도
    '06.11.4 9:48 PM (125.132.xxx.210)

    한달전부터 누나 봐요..
    오늘 누나 보다 갑자기 아버지 보고싶어서 금방 전화드렸답니다..
    (보신분들은 왜인지 아실듯..)

  • 5. 까칠손
    '06.11.4 9:49 PM (219.249.xxx.14)

    맞아요... 저두 이제 칠공주 안볼랍니다.. 누나가 더 잼나는것같어요..ㅋㅋ

  • 6. 유상유준맘
    '06.11.4 11:00 PM (221.154.xxx.206)

    맞아요...이젠 짜증나네요

  • 7. 저두요..
    '06.11.4 11:17 PM (124.51.xxx.43)

    MBC는 잘 보지 않지만,
    누나 재미있어요...
    연기들도 좋구요. 구성도 나름...

  • 8. 00
    '06.11.4 11:26 PM (59.9.xxx.25)

    나도 누나로 갈아탔어요. 그 엄마 악다구리 쓰는것도 보기싫고 부부클리닉같은 드라마
    지긋지긋해라.

  • 9. 신효진
    '06.11.4 11:40 PM (125.134.xxx.85)

    그거 쓰는작가 아무래두 정신상태가 문제가 있는거같애요 특히 막내네 시어머니... 꼬집어주고싶어..
    나같으면 비뚤어질거야....

  • 10. 저는
    '06.11.5 12:08 AM (219.251.xxx.207)

    큰딸 남편. 정말 때려주고 싶어요. 전처도 같이요.
    정말 돈벌어서 그여자주고 전처 아이들 키워주고 할려고 재혼했나요?
    즐기는건 전처가 다 즐기고?
    정말 대사대로 대민봉사 할려고 결혼한건지?
    그 전처 장면 나올때마다 채널 돌리고 싶어요.

    누가 그러더군요.
    칠공주가 아니라 <사랑과 전쟁> 그 드라마 아니냐고..

  • 11. ..
    '06.11.5 9:54 AM (219.252.xxx.107)

    저는 더 걱정인 것이 고딩인 딸이 죽자고 본다는 것입니다..딸 친구들도 이상해..하며 꼭 보더군요..ㅜㅜ

  • 12. 전 처음부터..
    '06.11.5 2:44 PM (125.191.xxx.168)

    맘에 안 들었어요..등장인물 이름부터 연하남, 황태자..개그프로도 아니공..

  • 13. 드라마보지마세요
    '06.11.5 6:06 PM (220.75.xxx.73)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세요

  • 14. 안개
    '06.11.5 6:25 PM (220.76.xxx.141)

    저도 보고 나면 속상하더라구요. 계속 보고는 있는데, 무슨 집안이 그런지, 연장하느라 내용을 꼬는건지 정말 말도 안되는거 보고 나서 후회하면서 또 보고있네요. 다른사람도 그런가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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