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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받았습니다.

또 열.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06-11-03 11:41:2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sn=on&s...

위에 사건 이후 잠잠했는데..
또 열받았습니다.
남편이 또 카드대금 빠져 나가는 통장을 바꿔 놓은겁니다.
다투다가 이혼 할 뻔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남편이 한참 바쁜 시간에
카드회사 직원이 전화를 해서
어쩌고저쩌고...하는 바람에 경황없이 네네.. 한것이
또 이런일이 터지고 만것이지요.
지난번 통장번호로 바뀌어 버린거예요.
아이들이 건너와 도대체 엄마랑 아빠랑 왜 그러냐고 제발 다투지 말라고...
에고 남편이 카드 다 꺽어 버린다고 하는 바람에
그러면 너랑 안살아 했답니다.
이젠 핸드폰 두고 다닙니다.
카드회사나 통신회사 등등.. 전화가 많이 와서 귀찮다구요.
핸드폰 두고 갔는데 또 전화가 오네요
이번엔 오케이케*백이래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있으세요~?
IP : 220.90.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06.11.3 11:45 AM (125.183.xxx.241)

    근데 남편분도 참~
    카드사에서 전화와서 아무리이야기하다 정신이 없었데두.. 그건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카드사에서 이체계좌바꾸라는 권유도 하나요?그건아니지 않나요?
    본인이 계좌번호도 불러줘야할것이고 이것저것 해야할게 많은데.. 이해가좀 안되네요..

  • 2. 또 열.
    '06.11.3 11:49 AM (220.90.xxx.15)

    롯데카드인데요 롯데 아멕스 카드랑 주소가 두 군데로 되어있고
    계좌번호도 두 군데로 되어있데요.
    직장과 집으로 되어있나봐요.
    아멕스 카드는 사용안하기에 그냥 두었는데...그게 계좌번호가 또...말썽
    남편은 카드여직원이 한 군데로 합쳐 준다니까 그러라고 했구요.
    아고 너무 열받아서 녹취록까지....들었습니다.

  • 3. ..
    '06.11.3 12:03 PM (59.7.xxx.23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sn=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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