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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가래떡..

알려주세요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06-11-01 18:14:17
현미 가래떡을 많이 뽑았는데요.
흐물 흐물 하네요. 벼를 도정할때 잘못해서 100프로 현미는 아닐텐데..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방앗간 아저씨가 모르고 받았다고..삯도 안 받고 가시네요.

얘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예전에 저희 엄마는 씻어서 놓아 두시던데..
바로 냉동실로 직행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61.109.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이 많으신지
    '06.11.1 6:22 PM (211.224.xxx.150)

    떡 하시는 분이
    물 양을 조절 잘못 하셨는가 보네요

    떡국 보다는
    떡볶기 해서 드시는게 나을 듯 한데요
    떡이 무르면
    굳혀서 떡국을 해도 잘 퍼지고 쫄깃한 맛이 없더라구요
    떡볶기는 너무 쫄깃한거보다 좀 무른게 맛나구요
    개인적으로다...

    한번 해 드실양 만큼 씩
    나눠서 냉동실로 바로 넣으심이...

  • 2. 저도
    '06.11.1 6:58 PM (222.235.xxx.85)

    현미 가래떡 만들어 먹은적 있는데
    일반 가래떡이랑 똑같던데요..

    방아간에서 잘못했나봐요.

    떡은 말랑말랑 할때 혹은 뜨거울때 냉동실에 넣으니 다음에 먹을때
    해동해도 말랑말랑 해서 편하던데요.

  • 3. 구워 드세요.
    '06.11.1 7:01 PM (211.169.xxx.138)

    냉동해두셨다가 구워드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4. 생협
    '06.11.1 8:01 PM (211.176.xxx.250)

    에서 사먹은 현미 가래떡은 일반 가래떡과 많이 달랐어요. 퍼석하고.. 뭐랄까.. 쫄깃한 맛이 하나도 없었어요.

  • 5. 제가..
    '06.11.1 8:37 PM (211.229.xxx.143)

    현미로 떡을 두번 빼먹었었는데요, 한번은 10kg못되는 양이라 맵쌀이랑 섞어서 했는데, 그땐 쫄깃하고, 표면도 매끈했었거든요.. 그데 이번엔 현미10kg을 구입해서 뺐는데, 윗분말씀처럼 좀 퍼석하고, 쫄깃한 맛도 없고, 표면도 거칠드라구요.. 100%현미로 하면 그런가보다했어요...
    그래도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냉동고에 넣어두고 떡볶이며, 오븐에 궈먹기도 하고 그러네요...^^*

  • 6. 딱 한번.
    '06.11.1 9:24 PM (123.254.xxx.15)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쫄깃한 맛이 하나도 없고 제가 먹은 건
    좀 흐물거리면서 윗분 말씀대로 표면도 거칠고
    넘 맛없어서 그 뒤로 안먹어 봤어요.

  • 7. .
    '06.11.1 9:31 PM (58.103.xxx.69)

    엄마가 현미 가래떡 봅아서 먹어봤는데 쫄깃 거리는 맛도 없고,
    끓여도 흐물흐물, 맛은 영 별로예요.

  • 8. 알려주세요.
    '06.11.2 2:49 AM (61.109.xxx.250)

    가래떡 상태 볼려고 깼더니..잠이 안오네요.
    저희집 떡은 매끄럽고 뒷맛에 고소함은 느껴지는데..가장 중요한 쫄깃함이 없네요.
    이웃과 나눠 먹으려고 많이도 했는데 ㅠㅠ
    구워먹는 용도로만 쓸수 있을듯해요.

    답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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